자료)심심해서 작성해본 칼로릭 이론 1~2문단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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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세기에는 열의 실체가 칼로릭이며 칼로릭은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나은 쪽으로 흐르는 성질을 갖고 있는,
질량이 없는 입장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18세기에는 열의 실체=칼로릭이며,열의 실체=온도↑→온도↓쪽으로 흐르는 질량이 없는 입자들의 모임이다'
라고 정리해두고 넘어가도 충분합니다..
또 민감하다면 '받아들여지고 있었다'를 통해 저 18세기의 열의 실체의 정의가 바뀔수도 있음을 예상해볼 수 있당.)
또한 이런 정의문 다음에는 예시나 구체적인 진술이 나와서 정의를 뒷받침 할것이다'라고도 예측해볼수 있습니다.
2.이에 따르면 찬 물체와 뜨거운 물체를 접속시켜 놓았을 때 두 물체으 온도가 같아지는 것은
칼로릭이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체로 이동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찬 물체와, 뜨거운 물체 가 예시임을 잡는것은 어렵지 않았죠?
그리고 앞문장의 정의에 대한 예시니 '찬 물체와 뜨거운 물체를 접촉시켜 놓았을 때'를 보고
뜨거운 물체→차가운 물체 로 칼로릭이 이동하겠구나 예측할 수 있겠죠?)
3.이러한 상황에서 과학자들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는 증기 기관가 같은 열기관의 열효율 문제였다.
('과학자들'이라 했으니 증기 기관과 같은 열기관의 열효율 문제에 대해 다양한 주장이나 의견이 나올려나?
그럼 각 과학자들을 비교대조할 준비흘 해야겠다 하고 생각했으면 충분하다.)
1.열기관은 높은 온도의 열원에서 열을 흡수하고 낮은 온도의 대기와 같은 열기관 외부에 열을 방출하며
일을 하는 기관을 말하는데,
열효율은 열기관이 흡수한 열의 양 대비 한 일의 양으로 정의된다.
(아까 전 문단의 내용을 상기하면[높은 온도→낮은 온도로 이동한다] 높은 온도의 열원→열기관→열기관 외부 로
이동함을 알 수 있지만, 이건 일반 수험생들이 하기 힘든 사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열기관에 대한 정의를 해주고 있고 뒤엥는 열기관을 더 잘 이해시켜주는 구체적인 진술 혹은 예시가
나오겠구나 생각해줘도 무방하다.
또한 열효율= 열기관이 흡수한 열의 양 대비 한 일의 양 이라는 식을 지문에 표시하거나 여백에 적어뒀어야한다.)
2.19세기 초에 카르노는 열기관의 열효율 문제를 칼로릭 이론에 기반을 두고 다루었다.
(칼로릭 이론→열기관의 열효율 문제 를 다루었다고 한다.
또한 '칼로릭 이론'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모르기에 뒤에 구체적인 예시가 나올것이다 예상하고 들어가야한다.)
3.카르노는 물레방아와 같은 수력 기관에서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일을 할때
물의 양과 한 일의 양의 비가 높이 차이에만 좌우되는 것에 주목하였다.
('물레방아'를 보고 아~예시이구나 바로 감이 왔어야한다. 그럼 앞에서 나온 추상적인 문장과 대응시켜야하는데,
물레방아-열기관 대응되고 높은 곳-높은 온도, 낮은 곳=낮은 온도로 대응이된다.
그리고 높이 차이에만 좌우되는 것에 주목하였다를 보고 아 그럼 열은 온도 차이에만 좌우되었겠구나~
생각해볼 수 있다.)
4.물의 높이 차에 의해 이동하는 것과 흡사하게 칼로릭도 고온에서 저온으로 이동하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열기관의 열효율 역시 이러한 두 온도에만 의존한다는 것이다.
(앞에서 예측했던 것이므로 어느정도 납득하는데 무리가 없었을 것이다.
다만, 두 온도에만 의존을, 두 온도 차이에만 의존으로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까 전문장에서 그렇게 봤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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