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당신이 그 날 밤 한 일을 알고 있다

2020-06-06 13:11:34  원문 2020-06-06 09:54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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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코로나감시사회] ① 개인정보의 빛과 그림자...사적·공적 영역의 경계선은?]

코로나19로 감염병 확산이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는다. 최초 발생 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방역관리로 감소세를 보이다 교회, 콜센터, 클럽 등 사람들 밀집지역에서 끊임없이 집단감염이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이른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확진자들의 동선을 수시로 공개하고, 기초자치단체(구청 등)에서도 정부보다 나아가 CCTV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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