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세훈 선거 방해한 대진연 2명, 김복동 장학금 받았다

2020-06-05 23:01:10  원문 2020-06-05 21:34  조회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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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비판한 할머니 8명, 기림비 명단에서 빠졌다"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된 친북(親北) 성향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원들이 지난해 '김복동 장학금'을 받았던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김복동 장학금 수혜자 선정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주관했었다.

복수의 사정기관 관계자는 이날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된 대진연 소속원 가운데 2명이 지난해 '김복동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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