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47772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
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
착각일수도 있는데 공부를 2달쯤 하고나니깐 이제야 공부를 한다는게 뭔지 조금...
-
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
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
(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
아 진짜 ㅈ댔네 0
인생.
-
-
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
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
-
8 1
수
-
수 3
수
-
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
https://youtu.be/SQqUAgSzDsM?si=F3R0iJVk16xfW_D...
-
지금 한종철 인강 듣고, 완자만 거의 다 풀어가는데 Ebs개념완성 완자 기출픽...
-
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
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
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
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
오야스미 2
네루!
-
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
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
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
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
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
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
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
궁금쓰.
-
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
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
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
겜에 또 돈지름 8
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
7시 기상 목표 4
실패시 최대 5만덕 뿌리기 +10분까지는 세이프
-
새르비특 6
보이는 유저들만 보임 항상 새벽반 따로 있는듯
-
탈릅해야겠다.. 3
내세상을 잃엇어,,
-
추정인물은 꽤전에 은퇴했는데 22년에도 상현쌤 댓글알바 피해기사가 나서 궁금함
-
-
자기전 강평 4
ㅅㅂ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
보통 당근에서 산거임? 유빈에 월례는 기밀이라 안올라오는게 정배고
-
인깅n제도 ㄱㅊ 준킬러 아래 난이도 위주 문제집
-
암만 그래도 데뷔한지 몇년안된 아이돌인데 달리는 댓글이 트름 시원하게 함 해주세요 ㅇㅈㄹㅋㅋㅋㅋㅋ
-
잘자요 1
GUTEN NACHT
-
잠이나 쳐 잘래 ㅅㅂ 오르비 노잼이다.
-
아이고.. 3
그래도 난 대학을 갔지 음음
-
4>>>>1>2>5>3 16
ㄹㅇ
-
-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닌거같음
-
라하는거 개웃기네
그걸 퉁쳐서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면 도움이 된다.' 라고 저는 설명을 하는데, 학생들에게 잘 와닿지는 않나봐요. 그나마 좀 가르칠만한 애들은 알아듣고 잘 따라와주는데,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평생 깨닫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한건, 하위등급 애들한테 팩폭을 한다고 해서 고마워하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그냥 당장 달콤한 말로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기만 바라요. 경쟁에서 탈락한 친구들이 여기서라도 위안을 얻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결국 그렇게 더 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이거든요. 물론 그들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종종 얘는 이런 학벌 위주의 세상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을 하더라도 하위권이었을 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해요. 네.. 물론 옳지 않은 생각인 거 압니다. 그렇지만 아무 생각 없이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서 돈낭비하는 학생을 보면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ㅜ
이게 맞는말이긴한데 그렇게 해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저는 나름 모고도 ㄱㅊ게 나왔고(고2 까지는 다 1) 이번에 3학년 되면서 자습한다고 끊었는데 6년정도 다니던 곳을 끊으니 불안하고 뭔가 씁쓸하네요 쌤이 학원 안다녀도 문제같은거 물어보라고 하긴하던데
그런 곳은 동네 학원이 아니고, 소수 정예 학원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그리고 어느 학원을 다니든 님과 같은 선택이 맞습니다. 학원은 2학년까지 다닌다고 생각하고 3학년때는 무조건 올자습이죠. 만약 굳이 다녀야 한다면 인강 위주, 혹은 과외 위주로 짧게 치고 빠지는 것이 맞구요. 당연히 여러 과목이 아닌 한과목 정도만...
이러니 대치동의 좋은 학원을 가야하는거임.. 저도 고3때 동네 ㅈ같은 학원에 당해봐서 앎
개사이다
학원비루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