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고교 20대 여교사 확진…전교생 귀가·교직원 자가격리(종합)

2020-06-05 11:56:30  원문 2020-06-05 11:47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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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김홍철 기자 =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영천 경북식품마이스터고 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영천시에 따르면 3차 등교 개학일인 지난 3일 이 학교 기숙사 1, 3학년생과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20대 여교사 A씨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학교 측은 1, 3학년생 117명을 귀가시키고 2주간 원격 수업을 하기로 했으며, 교직원 49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또 오는 8일 예정인 2학년생들의 등교도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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