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 하나남아따 0
대학시험은 내신틱한데 거르고 싶네요
-
여자들은 원래 서포터 위주로 함? 딜탱 이런거 말고 힐러ㅇㅇ
-
공부 많이햇어도 긴장해서 심장 준내 뛰면 우짬..? 나 ㄹㅇ 열심히하면 할 수록 긴장댐ㅠㅠㅠㅠ
-
졸려 2
자고싶누
-
비상비상 7
5년 전에 기벡일때 공부한게 마지막인데 고3 수능 과외가 들어옴 수1+수2 메인으로...
-
첫사진 5번 두번째 사진 16 18 세반째사진 10번 네번째사진 5번 답좀 구해주세용
-
그럼 삼수부터 하는 사람들은 반수로 가는 건가요? 재수까지만 쌩재수로 하고 삼수...
-
노력의 이면 0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참 많지만 노력으로 잃을 수 있는 것도 참 많은 것...
-
재수는 필수 5
삼수는 선택
-
술크업 ㅋㅋㅋ 키도2cm컸네
-
우선 이목을 끌기 위해 현 이슈인 의사증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의료개혁으로 가장...
-
낮잠 = 5수
-
정파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학 입학설명회 가볼만 함? 담주에 홍대인가 경희대인가...
-
C3 C4 회로 그리라는 문제 나옴
-
제가 못받었는데 다시 걸어야할까요? 걸어서는 또 뭐라 말해야하죠..
-
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오늘은 생명과학1 5단원 생태계와 상호작용에 대한 총...
-
히루야스미 점심시간 후유야스미 겨울방학 나츠야스미 여름방학 하루야스미 봄방학...
-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음.. 부탁할게요
-
어디서가 중요하다 이거야,,,
-
그냥 옷을 많이사면 되는거엿슴 무난한 아우터에 카고팬츠는 무적이다
-
현역이고 국어1등급목표입니다 인강으로만 하고있는데 주변에 더프 치는 사람들이...
-
지금 tim 2주차 하고있는데 앱스키마랑 병행하면서 들어도 될까요?
-
교실이데아 노래가사 되감기하면 악마의 소리가 나온다는데 교실이데아에서 미3누 악마의...
-
귀소본능좆되네 1
그와중집가는지하철기어들어감
-
친구는 있는데 왜 찐친은 없을까 맨날 걱정했는데 내가 취미가 아예 없어서 그런 깊은...
-
시험의 쓴맛을 보다. 중딩이 최고
-
가격이 다시 내려가진 않나요? 대성이 19로다시 낮춘다거나 기다릴까요 지긍살까요
-
인강은 심찬우쌤듣고 기출하려는데 검더텅 공부법이 어떻게 되나요..? 매3비...
-
소비자인 나는 오히려 좋아 다시 배달팁 없는 세상이 오다니 소비자 입장에선 영원히...
-
신박하다
-
연속으로 2가지 직책 녹견달고 수행중이라 바쁜 1인 ㅋㅋㅋ
-
샘들 기출 커리, 중간고사 대비로 들어도 되나요? EBS에 있는 내용도 중간고사에...
-
심심하다 0
할게 없다 다쳐서
-
내보냈어요 3
그 와중에 해맑게 채팅 보내시네,,,, 인사하자마자 내보내진 것은 유감임니다
-
시험끝 2
레포트 시작
-
서로 다른 상자 3개에 서로 다른 공 5개를 1개, 1개, 3개로 나눠 담는 경우의...
-
전공의 복귀 안하고 의료체계 유지 가능함? 전공의 개개인은 몇달 더 쉰다고 생계에...
-
19만원정도에 사겠습니다. 파실의향있으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진짜존나역겹게생겼다진짜
-
그렇다해도 이번건 타격이 너무큰데
-
경계선 지능장애 수준의 학생이 ㅇㅇ..
-
아오 폰시치
-
장염인가 3
-
열품타 그룹에 그 한양대... 그 사람 아직 있는데 계속 있어도 상관 없으신가요...
-
덕코가 1만이하로 내려가거나 산화할 경우에 탈릅을...
-
박종민T 공통 수업 뭐로 하시나요?? 주당 과제가 어느정도 되나요?? 3모 84인데...
-
이 둘중에 대체로 뭐가 더 어려움? 아 과탐러하서 과학까지 추가로 ㅇㅇ
-
빌딩 이름이 와이러죠?
-
26수능부터는 교육과정 다른 옯붕이들도 조금씩 생기려나요 8
전 29수능까지는 여기 있을듯.. 아는사람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싶군요....
추천곡 : 방탄소년단 - 고민보다 Go
지금 인기과 티오 많은 의대면 굳이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지사의라 티오도 작고 병원도 작아요 ...
그럼 저라면 할 것 같아요 메이저나 삼룡 목표로
커버 ㅆㄱㄴ
오 그건 불가능 ㅋㅋㅌㅋ
쌉가능
어르신형님께선 예외...
네
혹시 결과를 여쭤봐도 될까욥
지금 뱃지 있는 곳을...
한번씩 저도 그 생각 들어요ㅠㅠ
바뀌는 교육과정 특히나 과탐의 미세한 변화만 주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제가 투과목 못버리는 이유도 원과목 과탐이 생각보다 많이 바뀌어서이고 투과목이 더 쉬워서 그런 건데 한번 보셔야할 거 같아요
ㄱㅁ
좌표계의 영향이 적지 않은 거 같아요
물리랑 화학은 솔직히 투과목은 쉬워진 추세라
딱히.. 깁스 자유에너지 뺀거부터 물어볼게 반 이상 줄은... 이건 투과목 면접이나 논술에서도 꽤나 파장이 커서 정량계산 문제 위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일반화학에서 산염기 너무 좆같았음
대단하셔요!!
헉 정시로 가신거에요?
넹
그럼 한번 도전해볼만도 하네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흐엉엉엉엉엉엉엉ㅇ
현역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수능 경험도 무시 못하고..
흐엉엉헝
작년 분석기에 영어 +1점 하니
빨간불에 색들이 챠라라락 칠해지던게
자꾸만 아른아른 거려요 ㅠㅠ
근데 반수하기 딱 좋은 조건이긴 하죠 실패하고 한학번 내려가도 동기눈치 안보이고.. 올해 예1이 정말 안쓰럽네요 ㅠㅠ
현역이면 반수해보세요 제 친구도 현역 전남의 등록안하고 재수해서 연의감
와 ... ㄷㄷ 멋진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반수 ㄱㄱㄱ 안하시면 인생에 큰 미련남으실수도
감사합니다
미련이 남아서
진짜 딱힌번만 더 해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미련남아서 삼반수합니다 ㅠㅠ 올해 꼭 수능 다맞으시고 메이저의대 꼭 가셔요!!
며칠전에 처음으로 학교를 갔는데
학교를 가보니까 아쉬움이 갑자기 생기더라구요 ㅠㅠ
저는 반수 완전 확정은 아직 안났지만
하현우님도 수능 다맞고 꼭 메이저의대 가시길 빌어요 !!!
감사합니다!! 제가 님같았어도 미련남을 것 같아요 ㅠㅠ 파이팅!!
오르비쫌만 길게하면 바로 각오실듯
ㅋㅋㅋㅋㅋ
저도 지인중에 경북의 버리고, 재수해서 연의 가신분 봤음, 1년 정도는 투자할만함 ㄱㄱ
흐으으으으으어엉ㅇ엉
같이ㄱㄱ저는 역으로 탐구가 미끄러진 케이스라ㅋㅋㅋ영어는 신경만 쓰시면 1나올텐데요 후회단 미련없이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ㅠㅠㅠ
어차피 같은 의사이고, 살면서 벌 기대소득이 별로 다르지 않을텐데 굳이....?
이런 생각이랑 글 생각이 마음속에서 계속 겹치네요
6년 + 알파로 대학에 소속되는건데
이왕이면 서울 라이프나 티오 안정적인 곳에서 보내고 싶은 생각도 들고 ㅠㅠ
6개월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에요. 그 6개월 버려서 인설의 간다쳐도 의대 본과 다니면서 서울 라이프를 즐겨봤자 얼마나 즐기겠어요. 그리고 티오, 병원 이런 이야기를 해도 저기 고신대 의대에서도 잘만 하면 얼마든지 아산병원도 갈 수 있는데......
제 의견을 물으신다면 전 반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
ㅇㄱㄹㅇ
격변의 시대에 허울 쫓아 6개월을 투자하기엔 아까울 듯 합니다. 심지어 이미 의대생이신데...공대에서 의대가려는거면 몰라도요저도 이글에한표
저도 현역 정시로 와서 솔직히 한번 더 하고싶긴 한데 그냥 싸강이나 듣고 있으니 드는 생각인듯 싶기도 하고 입시 중독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다닐려구요
그리고 수능은 미련이 안남을 수가 없는듯
현실적으로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ㅠㅠ...
저랑 너무 똑같은 고민ㅠㅠㅠ 지사의에 미니의대라 실패하면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구ㅜㅜ 인설 노려보고는 싶고ㅠㅠ 마음이 맨날 왔다갔다 하네요.. 전 이번에 하면 삼반수여서 더 고민이 되요ㅠㅠ
저도 미니의대에 지사읜데 상황 정말 비슷하네요 ㅠㅠㅠ
인설 노려보고는 싶구...
국어 저랑 똑같네요 6 9평 99 100이었는데 갑자기 수능에선...ㅠ
ㅠㅠㅠㅠ
의대가도 끝이 아니군요..ㄷ..
원래는 끝이어야 하는데 ....
반수 리스크 너무 큰데.. 저라면 안함
ㅠㅠ 복학하고 대학생활 + 사라지는 1년
이게 대표적인 리스크겠죠?
오르비만 벗어나도 90% 이상이 반수하지 말라고 할걸요?
실패하면 1년 날리는건데 그거 기회비용 존나큼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언제나 행복하세요!!
헐 메인끼지 올라갔네요 ㅎㄷㄷ....
댓글이 많은 글에 올라가있어요
와 ㄷㄷㄷㄷㄷㄷㄷ 방금알았네요 ...
티오 생각하면 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네요. 지사의 중에서 티오가 을지처럼 괜찮은 곳이면 비추, 안 좋은 곳이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현역이면 무조건 해보는거 추천
..!!
설의뚫기 ㄱㅈㅇ!
설의는 불가능 ㅋㅋ
다들 추천많이하는구나...! 저는 어제 얘기한거 해보는거추천! 오르비특성상 n수에 관대하지만, 입시에 묻히기엔 이 세상엔 할수있는게 너무나많아요
반수했다 실패하면 내년 1학기가 비어서
그때 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직은 생각이 많네요 ..
아는 본과형이 지금은 빨리 의사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모쪼록 옳은결정하시길!
감사합니당 언제나 행복하세요 !!
또 고민되면 옾챗줘요:) 반수하게되면 반수도움도 줄게용
오르비인 거 감안하시고 생각하셔야 할듯
아무래도 그렇죠..
ㅈㅅ한데 백분위 99뜨던 국어가 수능날 국어 2뜬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맨날 다 풀고나서 10분 남았습니다. 이게 나왔는데
수능칠땐 bis 지문 푸는 도중에 10분 남았습니다. 를 듣고 멘탈이 나가서 남아있던 4문제 다찍고 다틀렸어요
저라면 해요
저도 잘나오던 국어가 19수능때 약간 엎어졌고,
너무 아쉬워서 반수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저도 19수능때 항상 만점 나오던 과탐(화1생2) 가 수능때 많이 망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의대 빨리 졸업하고 의사 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다니고 있어요 ㅋㅋㅋ
아 이것도 맞고 ㅠㅠ
수능 다시 본다고 실수 안하는 보장도 없으니...
현역이면 걍 쳐도 되는 거 아닌가요? 님도 이미 답을 정해놓으신 거 같고, 수과탐 베이스 개쩌시는데, 과탐 1개 틀린다고 쳐도, 영어, 국어 조금씩만 실수만 안하셔도 메이저나 인설의 가실 듯.
어떤 결정을 하시던지 응원할게요!! 잘하실거에요!!
수탐을 평소보다 잘 본거라면 재고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ㅋㅋ 저도 6모 영어 98받고 수능 때 89됨 파이팅
의대목표인데 자퇴만 아니면야 정말 별차이없습니다,,,그냥 하세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당
밑에 댓글보니 참,,ㅎㅎ 1년이면 1억이상 손해니 뭐니 하는데 말도 안되는소리구요,
본인 현재상황이 궁핍한 처지 아니면 공부하세요
현재까지는 보고 느낀게 별로없어 내가 생각하는 최대 가치가 돈 이상의것을 생각하기 힘들순 있는데, 좀 더 경험해보고 시야가 넓어지면 얼마나 작았던 생각인지 깨닫게될겁니다
청룡열차나 놀이기구탈때 씌워지는 안전바 아시죠? 이십대에는 안전바가 씌워져있다고 생각하세요
글쓴이님같은경우 제멋대로 살아도 생각보다 인생에서 큰일 안일어나요, 지금은 생각하는대로 사세요 사는대로 생각하는건 책임질 일이 많을때 가서 그렇게 살아도 충분합니다ㅋㅋ
예전에 궁핍했던과거나 트라우마가 있어 돈에 얽매이는생각을 가질순 있지만 현재를살고 미래를 직시해야죠, 돈은 수단에 불과합니다
수단과 목표가 뒤바뀌면 인생이 불행해져요ㅎㅎ
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반수 여부와 상관없이 좋은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안돼 하지마 내 자리 가져가지마ㅠㅠ
ㅠㅠㅠㅠ 화이팅 꼭 원하는 곳 붙으시길 !!
저도 69때 국어 하나씩만 틀리다가 수능 때 2점만 4개 ㅋㅋ쿠ㅠㅠ 반수해서 같이 메쟈의 갑시당!
ㅠㅠㅠㅠ 반수하는 느낌으로 점점 기울고 있네요...
저도 항상 하나이내 틀리던 국어가 아쉬워서 반수하려했는데,
20대의 1년이 너무나 아깝길래 포기
코로나때메 1학기 날아가고
2학기에도 제가 의미있는 활동을 할거같진 않기도 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미련이 남으면 해야죠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해요
ㅠㅠㅠ
ㅇㅈ 진짜 안하면 평생후회함 1년 절대 늦는거 아님..
ㅠㅠㅠㅠ
근데 만약 인설의 가도 메져의가 생가가지 않을까요..??ㅋㅋ..욕심은 원래 끝이 없죠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고
순전히 제 욕심일 뿐이라 ㅠㅠㅠ
1년 기회비용 크다는거 저는 절대 동의 못할거같네요 한번 더 해봤자 재수생인건데 저라면 무조건 합니다
ㅠㅠㅠㅠ
오 어디에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현역 정시로 학교와서 성적표 받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저는 서두르는 것보단 고심해서 결정하는게 좋을거같아 1학기는 학점관리중.. ㅠㅠ 하면 휴학반수해야죠
ㅠㅠㅠㅠㅠ 저는 학점도 일단 망한거같아요 !
제 친구중에 현역 지거국의 재수 연의 잇어요
미련 남으시면 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ㅠㅠㅠㅠ
하지마세요. 의대들어온 이상 1년 늦는 건 1억 이상 손해입니다. 1년이면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세계여행도 갈수잇을거고(자금적 여유 등으로 1년 내내는 힘들지라도) 평생 갖고갈 좋아하는 취미를 몇개 깊이 팔 수 도 있으며 많은 책을 읽으며 자기계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재태크 공부라도 한다면 상술한 1억 손해가 1억이 아니라 더 크겟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 ㅠㅠㅠ
저는 했고 후회 없어요 고민하던 때로 다시 돌아가도 반수는 할 것 같아요
게다가 현역이니까 한 번은 해볼만함 시도도 안해보면 계속 생각나요 그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언제나 행복하세요!!
헉 저번에도 이 뮨제 가지고 서로 고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고민중이셨구나
맘 접었다가 다시 고민 ㅠㅠㅠ
ㄹㅇ..이 코로나 시기가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반수 최적화 시기이자 수험생 입장에서는 최악의 시기인데, 반수생은 대학생이자 수험생이잖아요 ㅋㅋ 진짜 양날의 검인거 같아오..
전 삼수하는 친구들 얘기하고 반수 실패시 위험부담이 너무 큰 것 때문에 확실히 마음 접었어용
인생의 2~3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균수명 80세인데 더 늘겠죠.
학벌이던 직업이던 평생갈것이고
재필 삼선 사가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사수는 가슴이 시킨다.
삼수로 인설의 된다면 성공이고
안되도 도전하는것에 가치가 있다고 봐요.
근데 마음가짐에서
저마다 커트라인이 있잖아요.
당근 재수가야지, 삼수가야지
그런데 할까? 말까? 망설이는건
확신이 부족하다는것이고 부족한 확신으로
도전했을때 성공가능성이 높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근데 님은 현역이시니 무조건 반수 추천드려요^^! 빨리 시작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당
휴학보다 무휴학 어떠신지... 어차피 2학기도 인강할거 가튼데 같이 하쉴??
만약에 한다면 이왕 하는거 서울 상경해서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
저희는 1학년 2학기부터 공부 열심히 안하면 안되는거같어서 무휴반은 못할듯해요 ㅠㅠ
아... 그러면 무휴학은 힘들겠네요 ㅠㅠ 그나마 코로나땜에 어차피 동기들도 못보고 해서 혹시 실패하더라도 걍 신입생처럼 다닐수 있긴 할듯 하네요...
그래도 오르비에 고딩들, 저같은 예린이분들 얘기듣고 하는것보단 주변 의사분들이나 다른 의사 커뮤니티에 조언구해보세요!
잘 결정하시구 뭘하시든 응원할게요 ㅋㅋㅋㅋ
혹시 반수하실 생각이에요??
저도 고민중이에여 ㅠㅠㅠ
솔직히 무휴반마려움...
저는 무휴반은 절대 못할거같은데
무휴반 성공러들 존경 ㅠㅠ
무휴반이 그나마 미련도 덜고 노리스크아닐까요?? 저는 1년 아예 버리는건 너무 아까워서..
1년아무것도아니에요 의사1년1억이라고들하시는데 막말로 지금 한번더본다고 1억 지불하는것도아니고
나중에 재산20억있든21억있든 뭔차이입니까
나중에1억보다 지금도전하는게 훨씬가치가크다고봐요
현역+지사의인데 반수마렵다??
저같음 당장했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지사의 다니는데 똑같은 고민중ㅎㅎㅎ..
흐ㅠㅠㅠㅠㅠ
혹시 결정하시면 어떻게 하기로 했는지 말씀해주세요..!
즐겁게 놀고 여행다니고 연애도 하면서 청춘을 즐기는게 어떨까욤 ㅜㅜ 오르비에 물어보시면 다 하라고 할것 같아요
영어 89가 좀 아쉽긴 하지만...
오르비는 다 하라고 하니 부모님이랑도 얘기해보고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2학기까지 코로나 진행되면 어차피 청춘같은거 없을거같기도 하구..
그냥 다녀라 잘 모르는애들이 하는말 거르고
근데 그런생각하는사람 엄청 반수시작해서 먼저한 사람이랑 차이는 날듯
이번년도 경쟁ㅈ률 엄청 높아질듯요 상위원만 유입많이되서
아니 완전 공감하면서 천천히 읽어내리고 댓글 내려보니까 배지에 '의' 무엇...ㅋㅋㅋ
어떤 선택을 하시던 잘 되실거에요!
난 왤케 1억이 큰거 같지.. 흠흠
25살인데요, 1년 그런거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1년1년이 급한거면 수두룩하게 많은 휴학생들은 뭔가요. 님 꼴리는대로 하세요
이런말이 불편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반수 달리시면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아쉬움 남으면 무조건 달리셔야합니다 저도 작년에 수능끝나고 아쉬움 남은채로 대학생활 했습니다. 대학생활 정말 재밌었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술과함께 즐겁게 웃고 떠들고 동기들과 한강가고 밤샘공부도 하고 그렇게 3,4월을 지냈는데 가슴속에 계속 남아있는 그 조그마한 아쉬움이 절대 잊히지 않더라구요 아 진짜 내 실력은 여기가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요 그 아쉬움이 작년의 저하고 거의 유사한 감정이신거 같은데 이거 진짜 잊히지 않아요 계속 가슴속에 머물며 저를 미치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히 5월 시작하자마자 학교 자퇴하고 시작했습니다. 정말 독하게 절대 아쉬움 남지 않도록 말이죠. 후회없이 달렸고 결국 제가 원하는 곳까지 다다렀을때 아쉬움이 비로소 해결되더라구요 작년 그 동기들과 행복한 추억도 물론 좋았지만 수능끝나고 제가 원하는 결과를 이뤄냈을때의 그 짜릿한 느낌이 더 백배 더 좋더라구요 모쪼록 선택은 본인이 결정하시는 거지만 충분히 고민하시고 후회없는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앞날의 축복을 빌겠습니다.
성적이 참 .. 많이 아쉽겠어요. 혹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지만 수능 본 지 7년이 지난 저도 다시 도전한답니다. 나중에 지난 날을 회상 할 때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하셧으면 좋겠어요. 근데 어떤 선택을 하셔도 글쓴이님은 대단하신 분이니 잘 생각하고 선택하실듯 기운내요!
국영 2여도 수학과탐 갓이면 의대 갈수있구나....멋져요
ㅠㅠㅠㅠ 올해 같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