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대비 한수(시즌2 3,4회) 독서 간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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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3회
[16~21] 데카르트 : 결국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다! 이 원칙을 만족시키는 좋은 지문 진짜 한수가 지문을 잘 쓴다는 걸 인증하는 듯한 느낌
[27~31] 비진의 의사를 통한 계약 : 법지문의 정석. 점유소유 순한맛! 지문이 약간 친절하고 선지가 지문 난이도에 비해 쉽다는 느낌은 있음.
[38~42] 트리 : 기술 지문에서 '예시'를 통해 '원리'를 이해해나가는 방식을 연습할 수 있는 지문. 지문 자체는 너무 단조로운 느낌이 있어 아쉽지만 학생 본인의 이해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 좋은 연습도구
시즌2 4회
[21~26] 조형 예술, 시간 예술 : 다소 쉬운 게 아쉽지만, 시간에 따른 '변화'라는 포인트를 아주 잘 살린 지문. '동시적 현시'라는 낯선 어휘를 이용한 선지는 중위권들의 변별용으로 아주 좋은 듯
[34~38] 체온 조절 : 정보량이 많은 지문에 대처하는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지문. 1711 반추위 지문을 읽어 나가는 메커니즘과 굉장히 유사함. 문제 퀄리티도 정말 좋았지만, 약간 아쉬운 선지도 있었음 (35번 문제 4번 선지)
[39~42] 소비자 선택 이론 : 지문은 교육청, 문제는 평가원 그 자체. 사실 지문은 ebs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했고 해서 살짝 아쉬운데, <보기> 문제는 한수가 제일 잘 만든다는 걸 보여준 지문인듯. 문제풀이 연습으로 제격
작년부터 한수 모의고사로 수업을 하고 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솔직히 평가원과의 이질감을 기준으로 한다면 실모 중 원탑인 것 같아요.
난이도는 작년 수능 언저리라고 봐요. 학생에 따라 더 쉽다고 느낄 수도 있고, 더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5회, 6회도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한수 풀고 계신 분들 중, 혹은 풀어보고 싶으신 분 중 피램의 사고과정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참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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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덕 본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ㅇ스스로 잘 하신 거죠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on버전인지 off버전인지 알수있을까요?? ㅠㅠ오프버전입니당!
넵 답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항상 글자 그대로 읽고 관계에 집중해서
문제를 읽고 푸는 스타일입니다
딱 피램에 적힌 내용 그대로 익혔고요
근데 유독 한수만 보면 2,3등급입니다 ㅠㅠ
특히 한수 비문학 내용 이해 밑줄 추론을 틀리네요
아무리봐도 뭔가 한수 추론이 과한거 같으면서도
단순 실력 부족인것같기도 하고..
또 평가원 교육청은 잘 풀려서 고민입니다 ㅠㅠㅠ
글자 그대로 이해하고 관계 따지도 역할따지고
딱 이정도에서 과몰임 없이 읽는게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요즘 한수 풀면서 이게 아닌가 .. 싶은 생각도 들고 고민이 참 많습니다 ㅠㅠ
추론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ㅠㅠㅠㅍ
대표적으로 몇 번 문항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즌2 4회 36번 41번 같은 건가... 체온이랑 소비자 선택이론 지문
네 딱 그거요 ㅠㅠㅠㅠㅠㅠ
체온이랑 소비자 이론 밑줄 두개는 실전에서 시간만 뺏기고
끝나고 한참 고민해도 안풀리더라고요
둘다 밑줄형이였고
뭔가 그 문장을 완벽히 이해해야 풀리던데
그 동안 공부법이랑 충돌하고 쌤처럼 그냥 글자그댜로 읽고 모르면
수식 관계하고 딱 이정도에서 그냥 역할정도 얘가 뭔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선지가 말하는 해석을 봤더니 이런 생각은 전혀 못한거고
이건 답을 어떻게 찾아야하나 싶어서 막막하네요 ㅠㅠㅠ
지문을 읽을 때는 그렇게 읽고 넘어가더라도, 문제에서 물어볼 때는 확실하게 뚫어낼 수 있어야죠! 뇌지컬 자체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제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정말 글을 이해해야 풀리는 문제나
이게 왜 이거지..? 싶은 지문안에서 해결되기 보단 약간 내 생각이 들어갈듯한 느낌의 문제만 나오면 무조건 칼같이 틀립니다 ㅠㅠ
ㅎㅎ 체온 밑줄 문제는 딱 세 가지만 잡고 다시 풀어보세요.
1. 발문이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2. '전도'와 '대류'라는 정보의 역할이 무엇인지
3. 선지에서 묻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 (특히 4번, 5번 선지)
소비자 문제는
1. '무차별곡선'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지문에서 여러 번 재진술을 해줍니다.)
2. D가 B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게 바로 정답이니까)
일단 이렇게 도전해보셔요! 결국 다 똑같습니다.
정확히 생각하면 선지에서 말하는 바와 지문의 연결이 안됩니다..
대충 오답 제거로 끄적으면 풀리긴 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선지에서 묻는걸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ㅠㅠ
지문 완벽하게 뚫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저 책에서도 대충 넘어가라고 하지는 않았잖아요! 특히 A step '불친절한 서술' 파트에서 배운 내용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넵 ㅠㅠ
피램교재보는 학생인데요.
쌤이 비문학에서 말씀하시는 태도를 '글의 흐름을 캐치하고 정보들의 역할을 생각하면서 읽어라'라고 받아들였는데 맞나요?
넹 한 줄 요약하면 그거죠
쌤 덕분에 백분위 많이 올랐어요 고맙습니다35번의 4번 선지는 매우 아름답지 않나요~?
선지가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게 한수의 매력이죠 ㅎㅎ
국어 허수 피램 문학 비문학보고너무 도움이많이됬네요..ㅠㅠ
9평, 수능때 피램강의 ㄱㅈㅇ
3회차 문법 좀 어렵지않았나요.. ㅜㅜ 지문형 지문 특히 이것까지 알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아 글고 피램 기출문제집은 잘 풀고 있습니다 ㅎㅎ
맞아요 3회 문법 어려웠어요ㅜ 기출문제집 감사합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