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시 파 이 터. · 971433 · 20/06/01 18:28 · MS 2020

    고2 6모 전국1등<<<<<<<<<<<수능올1

  • 고2 샤대공대 가자 · 969676 · 20/06/01 18:31 · MS 2020

    그냥 최선을 다하고 주변 애들이 머라하든간에 무시하는게 젤 좋겠죠??

  • 반수생쟝 · 865633 · 20/06/01 18:30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2 샤대공대 가자 · 969676 · 20/06/01 18:31 · MS 2020

    아하...넵

  • 군의장교 준비중인 짬타이거 · 821514 · 20/06/01 18:32 · MS 2018

    전 오히려 도움이 됬어요...나중에 LMDPEET 급 지문이나 19수능지문/20수능 바젤, BIS 지문 같은 정보량 많은 지문 빨리 처리할 땐 어떡하시려고요 ㅠㅠ

  • 군의장교 준비중인 짬타이거 · 821514 · 20/06/01 18:33 · MS 2018

    글고 전 이런 명강의를 삼반수(마지막 사관학교 준비)때야 되서 알았으니...좋은 명강의 안 놓쳤으면...)

  • 꿈 꾸던 그 순간 · 826107 · 20/06/01 19:08 · MS 2018

    저도 브크 수강 초기에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 드랍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그래도 다 완강했고 이후 풀커리 탔고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건 1주차 강의를 최소 3~4번 다시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1주차를 돌려보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달음이 오는 순간이 올거고 그때부터 다시 진도 나가시는게 어떨까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직 고2면 시간 많이 있으니까 너무 조급하지 마시고 묵묵히 잘 걸어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94일생 · 969570 · 20/06/02 23:52 · MS 2020 (수정됨)

    이원준 선생님 강의는 정말 놓치지 않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문 읽으실 때 스키마를 억지로 끼워맞추려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원래 읽고 푸시던대로 푸세요. 대신 다 풀고 난 뒤 지문 분석에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이 지문을 읽으며 한 사고방식을 스키마를 통해 가시화한다고 생각하며 그려보세요. 선생님 스키마와 무조건 같을 필요는 없지만 비교,대조하며 고수의 독해 방식을 엿본다는 느낌으로 수강하시는 게 좋을듯해요. 스키마를 체화한다는 것이 시험볼 때 지문을 읽으며 하나하나 스키마를 그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험 때 문장을 읽으며 그 구조가 머릿속에 떠올라서 진짜 중요하거나 기억의 자릿수가 모자랄 때 제외하고는 굳이 스키마를 안그려도 되는 걸 말해요. 그러기 위해서 평소에 스키마를 그리며 훈련을 하는 것이죠.
    대부분 1등급 아니면 이원준T 듣기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3~4등급이 체화했을 때 훨씬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1등급 학생들이 순수공부량 자체가 3~4등급 친구들보다 훨씬 많고, 어려워도 상대적으로 덜 포기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1등급 아니면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논리는 이원준T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작성자님은 아직 고2시니까 시간적 여유도 있고 남들보다 앞서나간다 생각하시고 끝까지 견뎌내시면 분명히 고3때 남들보다 월등한 독해력을 갖추고 계실 듯 합니다.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20/06/06 12:12 · MS 2019

    원래 체화 초반에는 실력 내려가는게 정상입니다. 이전과 달리 신경쓸 게 많아서 그러는데 그게 점차 자동화되는 순간 실력이 확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