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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막막하네요 ㅠㅠ
야 씹어먹어.
그러고 싶네요 정말.. 막막한 건 사실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학교쌤한테 진여상이나가서 취업이나하라는 소리도 들었음
플래너에 그 쌤 이름적고 빡공했습니다 ㅠㅠ
ㅠㅠㅠ 존경스럽습다 전 너무 막막하네요..
성적표로 혼내주자!
응원합니다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자사고 갔을 정도면 님 머리는 좋은 거 맞아요 열심히하시면 비웃은 애들 대부분 님을 우러러보게 될 겁니다 이게 최고의 복수일거에요 :)
ㅠㅠ 막막하네요 ㅠㅠ
보여주자 이 악물고 합격으로 혼내줘ㅋㅋ
그럴 수 있을까..
아 ㅁㅊ 진짜 그런인간들한테 연금나가는거 개빡침
그쵸..
ㅠㅠ 넵
저딴식으로 학생한테 말하는게 교사라니...쯧
파이팅입니다!
그러게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어떤 선생님께서 하는 말 듣고 짜증나서 전교 1등했어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원래 잘하셨던 거 아니셨나요..? 감사합니다 ㅠㅠ
화이팅 ㅎ
응원합니다 같이 열심히 해 봐요!
할수있어요진짜로!!저도 올8등급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또수험생활중이지만 현역10월엔 결국 제가목표하던 대학갈점수나왔었어요
실례지만 어디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10월 자만하고 공부 안 하다가 수능은 말았어요 재수중이구여...
제 목표가 경북대였는데 10월 성적입력으로 경북부산대및인서울학교도 됐었어요!..
와...존경합니다
아니에요 저처럼 낮은분은 진짜 올라갈길밖에없어요
더내려갈곳이없잖아요 하루하루오를일만남았우니
꼭열심히해서 보란듯이좋은곳가셔야해요!!!
감사합니다 ㅠㅠ180일동안 열심히 해볼게요....
그런 식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듣고도 이렇게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바로잡았다는 것 자체로도 대단하고 용기있으신 분이네요 주변에서 뭐라고 말하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수능이 며칠 안 남았다고 해서 급하게 생각하시지고 말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차근차근 묵묵히 공부하시면 꼭 올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페이스대로 가겠습니다. ㅠㅠㅠ
성적 많이 올려봤으니까, 공부하다 질문할 거 있으면 쪽지 주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쪽지 드려도 되나여ㅠㅠ
넹 ㅎㅎ
저도 고3때 내신은 6,7등급이라 정시를 했음에도 모의고사도 잘 안나와서 보험으로 가고 싶은 학교 수시로 하나 넣었는데 한번도 상담 안해주던 담임쌤이 '니성적으론 죽어도 안되는데 차라리 그 돈으로 가족끼리 외식이나 한번 가지 ㅉㅉ'이란 답을 듣고 화났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그 원서를 아버지가 결정하셨거든요. 그 해 수능은 망쳤지만 재수 성공해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요. 꼭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쪽지 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현역으로 꼭 갈게요!
작성자님은 이런 무책임한 언행에 휘둘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항상 가치있는 분이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그 사람들이 아무 말도 못하게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때가 다가온거 뿐이에요 :) 무대가 클수록 배우는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해야 하듯이 지금은 어떻게 공부해야 내 성적이 오를까 막막해 보이지만 무대에 설 배우처럼 연습을 하고 또 공연의 그 날을 고대하며 버텨나가면 분명히 모두가 놀랄 공연은 선보일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수능날 꼭 자랑할게요
음, 저랑 님은 꽤나 많이 상황이 달라도 무언가 본질적으로 비슷한 감이 없잖아 있군요.
저도 솔직히 말해서 내신 7등급이었고 중학생까지는 전교 꼴지를 도맡아 하던 문제아였습니다.
대학도 못갈뻔했고 뚱뚱한 실패자로 살뻔했죠
하지만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고 하나씩 하나씩 변화를 주니 살이 빠지고 성적이 오르고 근육이 생기면서
저를 비웃던 인간들도 비웃음보다는 대등한 인간으로 보기 시작하고 부러워했습니다.
그 우월감과 성공에 대한 희열은 감히 잊지 못하실거에요.
성적은 아무도 몰라요. 저도 늦었다고 하기 충분한 2학년 9월 모의고사 등급 66755 등급에서
저번달 학평때 124111 나왔습니다.
수학만 조금 올리면 막말로 목표하던 고려대도 불가능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수학을 8시간 가까이하면서
정말 인생 사는게 재밌고 저보다 행복한 고3은 없을거라고 자부합니다.
도전하세요
포기하지마세요
성공하세요
그 성공에 대한 기쁨은 당신이 늙어서라도 뇌리 안에 깊게 있을것입니다.
더 자세히 보고싶다면 제 첫글을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부족할 때 쪽지 드려도 될까요
물론이요
오우 선생 말 ㅈ같이하네
그러게요..
누가 쓰레기를 주면 내가 안받으면 그만
똥이 날라오면 피하면 그만
앞으로 쓰레기들로 부터 흔들림없이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들 인성검사 제대로 해야함.
그러게요,,,,
성적은 상황이 저랑 완전 같네용...
공감이 가네요 응원할게요 수능날 오르비에서 성적자랑하는 글 올리길 기다릴게요
꼭 자랑하겠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저또한 모델하다가 공부한다니깐 무시하는 발언이 다반수 남들 겨울방학 놀때 머리카락 쥐어 짜면서 공부한결과 이제는 무시하던 애들이 국어 공부법을 물어옵니다 이제 최상위권 몇몇제치는 마인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그들을 곱씹어 봅시다^^
ㅠㅠㅠ 시기가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ㅠㅠ
진짜 몇몇 저런 인간들 땜에 선생님들 다 욕먹음 ㅅㅂ
정말 그게 맞는 것 같아요..
ㅠㅠ 같이 힘내료
보겠습니다 ‘ㅜ!!
진짜 아직도 저런 쌤이 있구나,,ㅋㅋ 힘내세요!
넵 ㅠㅠㅠ
그 선생 대학은 ㅇㄷ임?
성대 영교인 것 같아요
ㅋㅋ 정말 무시가 답입니다 저런 선생은... 저는 반대로 고3때 애들이 무시했던 기억이 있네요 보란듯이 죽어라 해서 복수했습니다 님도 분명히 성공하실 겁니다
저도 고2때 이 성적받고 정시로 고대 합격했으니 님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할게요
와......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넵
학교쌤들 중에서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죠. 평생 한 집단내에만 갇혀있으면서 말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입시성공하세요!
공부하면 올릴 수 있어요 걱정마셈 저 고2 때 까지 모고 국어 5~60 수학 6~70 영어 3~2 였는데 겨울방학동안 수능 공부하니까 국어 94 수학 100 영어 2으로 올랐으니까 그냥 남 신경쓰지말고 본인 할거만 꾸준히 하시면 되요 화이팅 맨
진짜.. 선생색히란 말이 어울리는 쓰레기들이 많네요...
열심히 하자란 마음 가진게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부족한 시간일수도 있지만 열심히 해보세요. 할 수 있을겁니다.
ㄹㅇ 그런 사람 어딜가나 꼭 한명씩 있는거 같습니다 선생님이 심성이 좀 꼬였네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최후에는 반드시 글쓴이님께서 웃으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노베가 180일남았을때면 다른거 다 필요없이 전과목 정말 '개념 기출 이비에스'만 하세요 충분합니다
잘되면 자기가 쓴소리 해주서 잘 됐다고함ㅋ
작성자님과 제가 똑같아요!! 제 고1내신은 6.7 고2 3.2 고3 2.9 현역 수능 11211 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꼭 응원하고 싶네요...
글만 봐도 국어는 재능이 보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댓글들 보면 대체로 선생님들 전달방법이 잘못됐거나 직설적이네요. 그러나 이 위기나 창피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감사해야 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그런 얘기도 없었고 그러면 개선된 자신도 없을거니까요. 비아냥이나 이런 전달 방식은 잘못됐으나 직설적인 얘기는 본인 자신도 한 번 돌아봐야 합니다. 결국 그런 상황을 만들어 갈 성적이 안되게 만든건 본인 자신이니까요.
여기서 중요한게 님도 창피하거나 분노만 표출하면 의미없다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는건 결국 실력뿐이니 실력을 쌓아 점수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뭘 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차피 수시는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하니 정시공부를 해 모의고사 성적으로 올린다 생각하세요. 국어 기출풀고 수학 개념인강 듣고 개념문제부터 기출 풀고... ebs 영어 단어 외우고 해석하고 하세요. 모르면 관련 유,무료 교재들로 도움 받으시고.
다른 건 몰라도 영어는 빠르게 점수가 오를겁니다. 그렇게 성적 오르는 재미로 생활하시길...그래야 지금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전달방식이 잘못됐으나(님을 자극하기 위해 그런건 모르겠으나) 일부는 맞는 얘기입니다. 부모님의 실망이 아주 클듯 합니다. 자사고 갔다는건 중학교때가지 잘 했다는거고 나름 성실했다고 볼 수 있고 그럼 부모님의 기대도 컸을건데... ...
어차피 본인인생입니다. 계속 나태함에서 변화가 없으면 님에게 주어지는 job 역시
좋은걸 가지기는 힘들고 하루하루 벌어 사는 삷을 살 확률이 커집니다.
하니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본인 인생을 생각해 보고 바뀌고 실천하시길... ...
파이팅의 1000덕코
참교육 갑시다
파이팅!! 충분히 할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영어수업시간에 친구랑 장난치다가 불려나가서 선생이 부모님얘기 들먹이니까 되게 열받아서 공부빠짝해서 2개틀렸던 추억이 ㅋㅋ;저도 결국 끝까지 그쌤하고는 안좋게끝났어요
선생인지... 사탄인지..
성공신화 한번 보고싶네요
혼내줘요
응원하겠습니다!!
수능으로 혼내주죠!
말만이 아니라 꼭 행동으로 가길!
저랑 사연이 비슷하네요 저도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갔는데 일반고 영어쌤이 집중적으로 저에게 질문을하며 틀리길 유도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 면전에 합격증 던지실 수 있기를
동기부여 둘째치고 좆반고답노 ㅋㅋㅋㅋ
힘내셔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이걸 계기로 습관으로 만드시는게 중요할듯합니다
공부하는거 습관 안되면 계속 제자리일꺼에여
팩트가 뭐든 저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좀 오바인듯..
저 선생님의 발언은 잘못된게 맞아요.. 이부분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저도 지역 비평준화 고교 나와서 어느정도 사정은 이해는 가지만,
자사고에서 6~7등급맞던 성적이 일반고에서 유지되는 거라면
본인이 노력하지 않은거에요. 고교진학이후 첫 학기에 내신점수를 좋게 받지 못해
전혀 공부를 안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고 주변 친구들도 그랬습니다.
지금 당장 공부하세요 오르비 끄시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어 커뮤니티에
글쓰는건 본인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아요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몇년이걸리던
이악물고 목표잡고 노력하세요 그러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좀 강하게 이야기했지만, 글쓴이분이 많은걸 느끼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