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간사 접촉 가천대생 2명도 코로나 확진…학생 등 200여명 검사

2020-05-31 12:51:49  원문 2020-05-31 11:02  조회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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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가천대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들과 접촉한 가천대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확진된 대학생들은 개신교 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소속으로, 가천대 인근 수정구 태평1동 주택에 함께 사는 선교회 간사(29)가 지난 30일 오전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선교회 간사는 지난 28일 확진 판정이 난 서울 강북구 14번(28) 환자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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