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늘어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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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인데... 어캐 막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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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가지고 싶으신 분 17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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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부탁 0
이미 박혀버린 풀이법을 새로운 풀이법으로 다시 체화하는 건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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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동네인증이 어려워 채팅이 안돼 구매가 어렵습니다 대치동 동네인증 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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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부못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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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투쟁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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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해 4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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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이가 잘해도 삽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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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있다는데 어케 들어가 ?? 아는 사람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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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들어가기 전에 강기분 적용 연습 용도로 수특 푸는 거 ㄱㅊ나요? 어차피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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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n제 1
풀어보신분 몇등급에게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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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3
일본에서는 '라인'이라는 앱을 우리나라 카카오톡만큼 많이 쓰입니다. 라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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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목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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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승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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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적분 시발점 워트북 끝나고 내일부터 수분감 들어가는데 시발점만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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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섭네요,, 듣보 옯아싸 뉴비는 그저 다른 사람이 비슷한 상황에서 많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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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함? 내가 ㄹㅇ 화학을 ㅈㄴ 못해서 다시 길 들여 놓을라 하는데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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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일이시험인데계산이개드러워서한번미스나면그대로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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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 인증합니다. 18
기숙이라 급하게 폰 받고 인증합니다. 앞으로 커뮤는 못 들어올 거 같아요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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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모의고사 1
수학만 풀어보니까 퀄 생각보다 좋던데 계산 좀 더럽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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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탐구는 N수가 잘할 수 밖에 없음 왜냐면 푸는 방법이 걍 정해져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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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승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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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각각 어떤가요 1컷정도 살력이 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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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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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특이 젤 힘들었거든요.. 쌤들이 맨날 세특 잘쓰면 대학 높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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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해도 8만9천원이라서 쫄렸는데 그냥 삼성노트에 과제 타이핑 벅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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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수능 끝나면 피아노 팔고 기타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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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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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동년배 홍대미대졸엊생한테 혹시 아냐고 물어본적있는데 1
그분은 처음들어본다 하시긴햇음 근데 뭐 홍대미대가 으ㅓ낙 사람이많고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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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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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기자회견에선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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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면은 오모리 미만 잡인듯 근데 근처에 gs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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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시끄러워죽겠네 진짜,,,, 아니,,, 저저번주부터 이런거같은데 아직도...
ㄹㅇ루ㅋㅋㅋ
총파업이랑 의대 수업거부 해야죠...
그런건 괜히 여론만 더 안좋아질거같아서...
이미 여론 안 좋을대로 안 좋고
그거 아니면 막을 방법 없어요
180석에 입법사법행정언론경제미디어 전부 다 처먹은 초거대 여당을 무슨 수로 막을건데요
다만 적절한 홍보와 설득을 병행해야죠
시ㅡ발
500명 증원이 문제가 아니고 더 늘릴것같음
위에 무냐고 의머생들
저도 놀람..ㅋㅋ
뱃지같아서 한명인줄알았더니 다다른사람...!
수업거부가 가능할지... 참...
난 의대생도 아니지만 왜 의사들을 기득권으로만 보는지 모르겠네... 의사되기까지 그들이 희생한 시간들은 않보이는가! 학창시절부터 최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했을까. 힘들게 의대들어가서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유급의 공포 속에서 개고생해가며 산더미같은 공부량 해치워야하고.. 졸업후에도 수련의로써 또 토나오도록 고생. . 물론 공대도 공부량 많지만 공대에서 의대로 넘어 온 사람들은 왈! 의대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비교불가라고함. 우리나라 안에서 적당히 공부해서 의대가고(아빠찬스 빼고) 의사된 사람 있을까? 왜 사람들이 아빠찬스에 그토록 공분할까? 우리나라에서의 의대는 입시의 끝판 왕이라 할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만 들어갈 수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딩때 의대간 친구들이 어떤 노력을했는지 안다. 지필고사 볼때마다 마치 수능치는 것처럼 긴장하는 모습들, 주요과목중 한과목이라도 2등급 3등급으로 미끄러졌을때 괴로워 얼굴을 감싸고 기숙사에 처박혀 하루종일 우울해하거나 심지어 우는 모습도 봤다..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타직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노력해서 의사된것이고 그래서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인데 왜 기득권으로만 보는가? 오랫동안 씨 뿌리고 가꾸어야 하는 수고와 땀은 않보이는건지 못보는 것인지 달콤한 열매만 보고 질투하는가? 도대체 학창시절부터 그만큼 해본 자들이 얼마나 되기에 기득권 운운하는지. 그렇게 꼬우면 의대부터 들어가 보던지!! 아니면 100시간 일하고 돈 1만원만줘도 노력에 대한 댓가로 누릴 수 있는 기득권을 기꺼이 포기하던가, 근데 개거품 무는걸보니 시기 질투가 맞네... 기득권 운운하는건 그간의 노력에 대한 댓가따위는 개나 주라는 식으로만 보임,
안타깝지만 의사가 아닌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그저 투정으로 들릴겁니다 연민에 호소해서는 큰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의사도 민주노총처럼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국에 몇 남지도 않은 할만한 직군 하나 또 담궜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의대 증원이 기득권 뺏기로만 생각하는게 안타깝네요
정원 늘면 뭐가 안좋아지는거에요?
공급이 늘어나니 수입이 감소하겠죠?
정부가 원하는 공공의료 확충이나 기피과 개선은 별로 좋아지지도 않고 오히려 대다수의 개원의랑 봉직의만 피해를 입을꺼라서 그래여.. 계속 본질적인 시스템을 고치기에는 예산도 들고 국민들 눈치도 보이고 하니까 발언권 적은 소수집단인 의사들한테 피해를 떠넘기는 느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