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노 · 896439 · 20/05/28 16:12 · MS 2019

    부작용보다도 그냥 이로울 게 없는 거 같은데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5/28 16:13 · MS 2019

    파이가 줄어드는 문제도 있지만 개선할수있는게 없다는거죵

  • 김억두 · 878412 · 20/05/28 16:14 · MS 2019

    제가 배가 고프다는 거임

  • meticulousense · 921546 · 20/05/28 16:18 · MS 2019

    의료서비스 저하

  • 운지기 · 941619 · 20/05/28 16:22 · MS 2019

    근본적인 문제해결없이 그냥 의사죽이기 정책이니까요 개빡대가리들임

  • 어휘 · 800757 · 20/05/28 16:28 · MS 2018

    1. 인기과를 죽인다고 흉비외산을 갈거같지는 않아요. 일반의로 나갈사람은 나갈거고, 인기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이 수가와 근로 환경이 개선되지 않은 흉비외산을 갈거 같지 않아요.
    2. 코로나랑 연관 지어도 내과, 이비인후과인데 이쪽 의사가 많아질수야 있을거 같긴해요. 이후에 전염병 사태가 터지면 잘 대체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의사로 만드는데 드는 돈이랑, 그 시설에 드는 돈이랑 흉비외산과 전염병, 감염병 전문의를 배출하는 효율을 봤을때 의대 정원 증가가 옳지는 않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3. 파이가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파이는 어떻게든 만들 수 있을것 같아서 사실 의사 수입이 크게 줄어들것 같지는 않아요. 단지 1차 의료 기관에서 보험적용 진료의 행위가 몇년사이 갑자기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4. 6년 혹은 11년간 고생한 사람들이 보상을 받기 위해서 전문성보다는 영업 수완을 더 신경써야하는 상황이 지금보다 심해지면 의료 질이 낮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