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수학대전 [964621] · MS 2020 · 쪽지

2020-05-26 00:15:07
조회수 252

진짜 촌구석은 어쩔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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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도 글렀고 맨날맨날 같은 풍경 보는거 진짜 좆같았음 시발 진짜 감옥에 갇힌거같았고 중딩때 친구들 보고 싶어도 제대로 본 친구들도 하나도 없고 하 놀것도 없고 스트레스 해소도 좆도 안되고 완전 공부하기에 최악인 곳이었음 진짜 분위기 많이 타는 성격인데 분위기가 좆 븅신같은 곳이라서 진짜 어쩔수가 없었음 아 긴장감을 느낄레야 느낄수가 없었고 개천에서 용난다? 이거 씹 헛소리임 ㅋㅋ 사람은 도시로 가야 성공한다 를 3개월동안 뼈저리게 깨달음 진짜 자기관리도 ㅈ도 안되고 개빡친다 하 반경 3km내로 모든 시설이 밀집되어있어서 맨날 같은 풍경 보는게 얼마나 좆같은지를 사람들은 좀 알아야됨 ㅋㅋㅋ 머치동 학원가? ㅋㅋ 사람 많은거랑 진짜 고령화로 사람 없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ㅋㅋㅋ 인구는 15만밖에 안되는데 면적은 도내에서 제일 넓으면 대충 인구밀도 감 올듯 ㅋㅋㅋ ㄹㅇ 심심했는데 애들도 만나니까 이제 좀 사람 사는거같고 공부도 되겠지 ㅅㅂ 내가 학교다닐때만해도 셤기간에 수학문제집 7권 갈아치우고 ㅅㅂ 그랬는데 지금은 왤케 퇴물됐냐 하 진짜 내일 기대되면서도 지나간 3개월이 너무나도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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