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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킬캠은 단점을 잘 모르겠던데 현우진틱하다 이런건 있어도 퀄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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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쳐주세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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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 위험성이 있는 발언이 슬슬 나올거 같으니 전 오르비를 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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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누를 때마다 서버 에러 떠서 시발 계속 새로고침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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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침 자절 0
본 기억이 있는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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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풀수있는문제도 난 못풀어.. 라며 지레짐작하고 놓쳐버리는 경우가 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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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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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쇄 사각형 내각 180도 이상한 애니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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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00찍기 1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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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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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아니,,ㅋㅋ 그니까~ 3모가 다가왔어? 아니 근데 내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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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수학 가형 2등급, 22수능 수학 기하 백분위 94인데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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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3이상이면 담요단이 아니고 국,영 3이상이면 실모단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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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간 5
담요단들이 현우진 많이 듣긴 하더라 9월까지 시발점 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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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예비 고3입니다. 우선 1차적인 목표는 교과로 경북대 자연계열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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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시 n분의 1 해서 드립니당 기회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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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커리 타는사람인데 ebs 강의 듣기 시간아까워서 교재만 보고싶음 김상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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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의신 과외생들한테 3만원만 쓰면 자동으로 과외생의 수학성적을 높여줌 난참고로 영어 과외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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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현역 비율 어느정도임? n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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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
도장깨기해야겠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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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커리인 수분감 시발점은 난 ㄱㅊ은데 뉴런이 어려워서 그렇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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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 어떤질 몰라요 드릴도 해강 안들어봄 그냥 억지로 시간 박아서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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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메 0
김범준쌤 페메랑 비슷한 난이도가 펀더멘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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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역 때 수1수2미적 다 들어보고 재수하면서 다른 강사 커리도 타봤는데 뉴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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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외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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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수생인데 작수 생윤 사문 이지영쌤 커리타고 44맞았는디 이번엔 임정환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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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학교를 가서 반수를 하는 게 맞나 싶었는데 오늘 결국 대학 입학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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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하나하나 다 떠먹여줘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어느정도 되는 스타일이 있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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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1점(15,20,21,22,27틀)받은 통통이고 오늘 미친개념 수12 끝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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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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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을 다니고 있는데 독서실 건물에 있는 화장실이 안좋아서 5분거리에 있는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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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T 올오카 매주 일정이랑 3주정도 차이나는데 따라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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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얼탱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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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동안 근무 서기 걍 부대 해체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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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 입시를 혼란에 빠트리는 사탐런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수능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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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쳤네 어휴 4
술취하고 화장실 바닥에서 자고있었다함 진짜 에휴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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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베스트인 직업은 32
빅데이터,인공지능 쪽 아님? 약사-무조건 대체 의사-무조건 대체 한의사-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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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비활머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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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욕먹는거 9
알빠노? 그 강사에 그 수강생이라고 나도 진도 밀려서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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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욕먹는거 4
인강 강의 밀리는거 때문이고 강의 자체는 좋음? 지금부터 공부하는데 범준이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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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고기에요 오늘 저녁에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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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비용 0
위업 젤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수강료말고 컨텐츠 독서실 급식비는 총 얼마정도애요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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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범대가 목표였는데 요즘은 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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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하 (선택과목 기하 아님) 문제에 닮음과 합동 써도 되나요? 6
ㅈㄱㄴ 범위 밖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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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개강 7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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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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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4천원 어떰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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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ㄹㅇ 딱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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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분량도 되게 적고(뉴런에 비해) 일관된 태도를 알려주는 것 같앗서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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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죽여달래요
안좋은 생각 안하시길 바랄게요 아직 20살이잖아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아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을 연구하는 해외 저명한 정책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에서 학벌이 차지하는 비중이 92%라고 조사했다고 합니다.. 대학을 가는 건 고등학교시절보다 더 심도있는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기 위함인데... 단순하게 숫자로 표시된 산술벅 표현으로 나 자신을 평가하려는 제도로 인해서 삶을 더 지속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명문대를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그 곳을 가기 위한 유리한 환경에서 살지 못했습니다. 가정 불화는 제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지속되었고.. 경제적 형편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저 자신이 항상 한없이 한심하게 느껴져 죽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서울로 대학탐방을 가고 싶었는데.. 못 갈 것 같아요
안좋은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 하나 없어지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시간이 가는 1초 1초마다 괴로워져요..
그렇지않아요..님도 분명히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옆에 같이 있는 가족분들, 친구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겨내주세요.
힘든 마음 제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댓글 남깁니다.
사람의 시련은, 내리막은,
중간에 포기해버리면 낭떠러지가 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면
그 누구의 것보다 큰 그릇으로 바뀔 거예요.
부디, 통계가 만들어 놓은 현실을 뚫고 나와
현재를 기적으로 만드는 권교수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훗날, 이 날들을 회상하며
학생들에게도 노력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음의 가치를
알리는 분이 되실 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절대 나쁜생각하면안됩니다.
아직포기하기엔 너무이릅니다.
님 없어진다고 옆에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게
아니라 슬퍼할겁니다.
이거 유서 아니죠? 시련 이겨낼수있어요
저도 극단의 시련을겪은적이있어요
근원적인고통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고,
학벌이 인생의 모든것은 아님을 인지하시길.
행복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전문적인 연구결과, 통계만이 세상을 다 설명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틀에 맞출 필요없이 본인의 틀을 새로 짜시면 되는겁니다.
글쓴이 분의 심정을 당연히 제가 감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같이 힘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분보다 몇년 더 산 20대 중반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은 입시가 인생의 전부인 것 같겠지만, 돌아보면 전부는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려서 보겸이 지금 교수 하겠다 하면 못할까요? 여기 저기서 명예교수 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대학이 좋으면 물론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하기 수월할 수는 있겠지만 꼭 공부가, 대학만이 방법의 전부는 아닐 겁니다. 연애에서도 잘생기면 사귀기 쉽겠지만, 꼭 외모가 다가 아닌 것처럼요.
공부는 혼자만의 싸움이기에 고독하고 힘들 것입니다. 근데 이왕 올해 공부하기로 마음먹은거 참고 최선을 다해보세요. 안되면 어쩌지 하는 것은 안됐을 때 생각하구요. ^^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