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캐릭터 하나, 열 홍보맨 안 부럽다”…대구대 ‘두두’ 눈길

2020-05-22 17:36:06  원문 2020-05-22 17:31  조회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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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전성시대다. 뽀로로, 펭수 등 인기 캐릭터들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히 EBS 크리에이터 '펭수'는 '잘 키운' 캐릭터 하나가 얼마나 큰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신입생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학들도 홍보를 위한 캐릭터의 중요성에 눈뜨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 인형, 문구류, 메신저 이모티콘 등을 통해 캐릭터 소비가 친숙한 청소년들이 대학 홍보의 주된 대상이다 보니 대학들은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에 더욱 열을 올리는 것이다.

한양대, 숙명여대 등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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