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거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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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컴은 과탐2끼고 인설의 에서 수도권의 (작년에는 준 메이저 의대) 입결이고, 고컴은 대구한 빼고 한의대 올킬할 정도 입결이고, 연컴도 하위 한의대랑 겹치는데 이게 단순히 거품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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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코딩은 다 다른 과에서도 하는데 컴공만 높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의대 가기싫은 공대러들이 컴공으로 모이는듯
4차 산업혁명+AI땜시
약간은 거품끼긴한듯
정말 사견이지만 이과는 의학계열아니면 다 거품이라고 생각함
이과는 솔직히 지방대 공대나 서울대 공대나 결국 실력차이로 판가름 나는데 왜 뼈빠지게 수능공부에 매달리는지 이해안됨
문과는 수능만 잘치면 학벌 하나로 자기보다 실력좋은 인간들 다 씹어버리고 수능 잘쳐서 얻은 학벌의 가치가 보장이 되는데 이과(특히 컴공)은 수능만 잘본 설컴 출신이 재능있는 고졸 프로그래머보다 못한게 현실임
나라면 진지하게 정 의사가 적성 안맞고 하기싫다면 문과가서 다른 직군하지 절대 공대는 안감
개인적으로 서울대 컴공에서 밟을 수 있는 커리큘럼이나 쌓을 수 있는 인맥 혹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지방대 컴공보다 좋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공대도 취업 잘 안되는데 그나마 연봉높고 취업잘되서 인기 많은거. 실력있으면 이직도 쉽고 몸값 불리기도 좋고. 그리고 재능있는 고졸 프로그래머 별로 없고 결국 공부잘하는 애들이 코딩 잘할 확률도 높더라. 지방대 컴공이랑 높은대학 컴공 커리큘럼, 같은 과목 난이도, 과제 난이도 비교하면 차이 엄청난데. 그리고 요즘 뜨는 인공지능 쪽은 수학 잘해야함
거품일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최소한 설컴이나 연고컴이나 입시 눈치작전에의한 폭은 아니라고 봐요
거품이 어느관점을 거품으로보냐에 따라 다를듯.. 평균정도하고 졸업했을 때 처우만 따지면 거품이 맞죠
컴공 좀 거품같은데
의대>>>치대=설공상위>한의대=설공중위>수의대=설공하위, 설대 자연계열,연고공대상위
치과의사의 경우 국시합격하면
의사>=치과의사
종합병원의 경우에 내과처럼 치과도
별도의 한개 과이고
치과개원의의 경우도 피안성 개원의와
바슷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