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학평 수학 가형 어렵고 국어·수학 나·영어 쉬웠다(종합)

2020-05-21 17:58:50  원문 2020-05-21 17:42  조회수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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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전국 고3 등교 이틀째인 21일 치러진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종료됐다. 학원가에서는 수학 가형은 어렵고, 국어·수학나형·영어는 평이했거나 쉬웠다고 평가했다.

이날 입시전문가들은 일제히 "학평에서 받아들 등급은 실제 수능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여파 속에 모든 재학생이 치르지 못한데다 재수생도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평 국어 과목은 지난해 2020학년도 수능과 지난 3월 학평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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