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개학날 고3 2명 확진…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확산 지속(종합)

2020-05-20 09:53:48  원문 2020-05-20 09:40  조회수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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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미추홀구 코인노래방 방문…강사 관련 확진자 27명으로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고3 등교 개학 첫날인 20일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음압병실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고3 학생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자신들이 방문한 노래방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할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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