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피백과) 화작 10분컷 - 2016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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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악명높은 사이클 지문이 있습니다.
화작 잘하시는 분이라도 한번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내가 이 지문을 실전에서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풀어보세요.
사후적 분석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분석의 중요성에 대해 써놨으니,
왜 시험 보는 당해의 기출이 제일 중요한지 느끼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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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우니까 걍 안할래
늘 대단하세요 ㅠㅠㅠㅠ짱짱맨
아녜유 감사함다 ㅜㅜ
감사합니다 ;)
나국어요ㅠㅠㅠ
누나나국어화작은 7개년 기출+ 사설모의고사면 충분한가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ㅋㅋㅋ
헉 아침에 학원가서 화작만 풀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게 진정한 오르비의 좋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험 칠 때면 간간히 한 두개 틀리면서 독서 문학에 비해 화작 비중을 많이 안뒀는데
동기부여되네용 자료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누나 나가국어
질문 있는데 해도 될까요?
1. 해설지 6쪽 4번 선지에 '우뚝 선' '남한산성'을 의인법으로 봐도 되지 않나요?
2. 해설지 9쪽 1번 선지에 '사이클이 비인기 종목인 것'이 '대회 개최에 대한 시민들의 무관심'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나와있는데 비인기=>인기없음=>사람들이 사이클에 관심이 없음=>사이클 대회에도 관심없음 이렇게 이어질 수 있지 않나요?
3. 해설지 9쪽 5번 선지에 '시민의 지지가 낮다고 한 것은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으므로'에서 말하는 '근거'는 경쟁도시 시민의 의견에 대한 통계자료 같은 것을 말하는건가요?
1. 의인법은 사람이 아닌걸 사람에 비유하는 수사법인데, '우뚝 선'은 굳이 사람이 아니라도 가능하므로 선지 고를때는 거르고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일단 연설자는 A시에서 사이클이 비인기 종목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을 뿐더러 (비인기 지역입니다. 비인기 지역 = 관심없음은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지문에서도 관심이 높아진다고 언급해줬습니다. 그러므로 비판할 때 연설자가 실제로 하지도 않은 말을 비판한 것이므로 틀렸습니다. '연설자의 의견' 자체를 비판한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3. 네네 맞습니다! 그래프, 통계, 관련 서적, 전문가의 말 등등 그러한 증거자료가 없다는 뜻입니다.
저 비인기--/-->관심없음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관심이 없으니까 인기가 없는 것 아닌가요?
비인기 = 관심없음 이라는 생각은 저희의 보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지문에서 A시의 연설자는 분명 비인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비인기 지역 자체가 관심 없음을 의미할 수 없다는 뜻이에용
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제 3번하고 해설 3번, 문제 7번 해설 7번 선지 배치 순서가 달라요
이건 아마 홀수 짝수 문제일텐데, 감사합니다! 아마 읽으시는덴 지장이 없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