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그릇 · 934669 · 20/05/13 21:44 · MS 2019

    근데 약사 선정과정을 국가고시로 전환하면 안되는 건가요 아예?
    약대 안나와도 약사가 될 수 있게끔하면 애초에 이런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요?
    시험 내는 곳에서 인원수 TO를 내면 되잖아요
    약사 지망생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문득 든 생각이요

  • 이유은 · 905188 · 20/05/13 21:45 · MS 2019

    그럼 전문적인 약학 교육이 쉽지 않겠죠. 약사 되는 게 그냥 대충 화학 생물학 배우면 끝이 아니라 "약학"을 배워야 하는 건데 그걸 가르칠 교육기관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 큰그릇 · 934669 · 20/05/13 21:47 · MS 2019

    고시를 보게 한 다음 교육을 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나요? 약간 미국의 LSAT처럼 대학원 입학시험처럼 만드는 거지요

  • 이유은 · 905188 · 20/05/13 21:48 · MS 2019

    현재 시행 중인 PEET가 그 방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반물리/일반화학/유기화학/일반생물학 보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이 이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