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수면5시간 [898310] · MS 2019 · 쪽지

2020-05-02 22:33:19
조회수 346

현주간지 day3 리뷰 (13주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837379

오늘은 밤에 리뷰글을 쓰는군요 허허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빠듯하게 글쓰네요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리뷰는 충실하게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지문은 어제에 비해서는(?) 쉽게 느껴지는 철학 지문인데요

저 강얘기는 진짜 자꾸봐도 익숙하질 않네요 

철학지문은 역시 머리가 아파야 제맛~ 


(생윤러라서 철학자라면 질색인 것도 한 몫합니다

터져라 생윤!!!!!!!!!! )




오늘도 여김없이 친절한 지문 해설입니다~ 

저 친절한 설명... 넘나 좋은 것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현역이신 분들은 수능과 함께 내신대비에도

꽤나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지문 해설은 ebs 같은 곳에서 바로바로 들을 수 있지만 

단순히 지문 해설이 아니라 연관된 개념이랑 추가 읽기, 그리고 연계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설명해주는 게 뭐가 나올지 모르는 내신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국어 내신이 빡센 학교를 다녀서 특히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뭐 연계공부는 두말할 것 없이 잘되고요!!!




3일차 문제들은 다른 지문들에 비해서 쉬벡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문제들이어서

평소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는데요, 

이 지문은 특히 '헤로도토스'.... 세계사 선택자들은 

아시죠????? 국어는 배경지식에 의존하면 안되지만 확실히 아는 소재나 개념이 나오면 

뭔가 마음이 편해진다능....



미시독해&거시독해 해설이 나와 있는 지문이라 가져와 봤어요

이렇게 제 독해와 필기되어 있는 독해를 비교해나가면서 독해실력 기르기!!




다시 내용구조도를 보며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 파악하고, 




행동영역&사고영역을 보며 지문 읽을 때 내가 이대로 했었는지, 그리고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았을지를 확인합시다~




오늘은 거미손해설이 있는 지문이 두개여서, 이 지문도 가져와봤습니다:)





이 지문은 또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와줘서 익숙했다능... 

(생윤... 뭔가 국어라던가 논술할 때도 도움이 되는 알 수 없는 과목;)




3일차의 문학 작품은 현대시에요! 어제는 고전시가였고, 오늘은 현대시입니다 ㅎㅎ

짧아서 손글씨 해설을 읽는데도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군요 

오늘은 왠지 힐링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네요XD




손글씨 해설을 보았다면 지문 분석의 끝으로 다시 한 번 정리!

현역분들은 내신 준비할 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저희학교는 표현상의 특징 선지를 ㄱ~ㅊ까지 최소 시 2개를 엮어서 출제하거든요 내신에서..ㅠ)

문학은'확실히 아닌 것을 배제한다'는 느낌으로 풀어주는 것이 맞지만, 

내신은 시간이 모의고사보다 훨씬 부족하니까 외워서 푸는 느낌이 더 강하잖아요

내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신기간 때 이 부분만 모아서 보시면서 

대비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굳이 막 구글링해서 해설자료 구할 필요 없이요:)

역시 혜자간지





문학도 거시독해&미시독해를 보면서 꼼꼼하게 분석해 줍시다 

언제나올지 모르는 연계작품, 꼭꼭 챙겨보면서 하나라도 더 얻어가기!



그리고 내가 시를 읽을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 행동영역&사고영역을 챙겨보며

나의 반응과 비교해보며 다른점이 있을시 고쳐나가기!







그럼 오늘도 리뷰가 끝났습니다! 

토요일도 금방가네요~ 하지만 5일에 어린이날이 있으니까 또 힘내서 

열심히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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