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로리키 · 573589 · 20/05/02 11:22 · MS 2017

  • 일반청의미 · 447559 · 20/05/02 11:22 · MS 2013

    옯밍하면 탈오르비 할 수 있을거에요.
    항상응원합니다^^

  • 롱로리키 · 573589 · 20/05/02 11:23 · MS 2017

    저희 과 선배님이 오르비 네임드인데 저 옯밍하려고 해요
  • 플레인탄산수 · 955446 · 20/05/02 11:23 · MS 2020

  • 일반청의미 · 447559 · 20/05/02 11:24 · MS 2013

    ?

  • 일반청의미 · 447559 · 20/05/02 11:24 · MS 2013

    아 그런가요? 이기회에 오르비를 접으시는건 어떨까요?

  • vmaYsZAzK14dLf · 677483 · 20/05/02 11:35 · MS 2016 (수정됨)

    수험생 수학관련 고민인데 가능하신가요?

  • 일반청의미 · 447559 · 20/05/02 11:35 · MS 2013

  • vmaYsZAzK14dLf · 677483 · 20/05/02 11:38 · MS 2016

    수학 개념은 인강 선생님들처럼 완벽하게까지는 설명이 안되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설명하면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기출문제를 풀면 개념과 문제의 괴리가 너무 느껴지는데 이 괴리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가 고민입니다
    진짜 기출 N회독밖에 답이 없는건지 ㅠㅠ..고민이네영

  • 일반청의미 · 447559 · 20/05/02 11:45 · MS 2013

    개념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기출문제 공부라는 것의 목적은, 합리적이고 납득 가능한 풀이를 재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해설을 쓰듯 공부하시는 경험은 굉장히 유의미한 경험입니다. 모르거나 배울 점이 있는 모든 문항에서 해설을 쓰듯 공부하십시오.

    당연히 처음 푸실 때는 애매하고 모를 것입니다.
    수능 문제는 언제나 모범답안이 존재합니다. 즉 모범답안으로 유도하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풀이의 해설을 스스로 작성하실 때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스스로 자문해보세요.

    왜? 라는 질문을 계속 이어하며 해설을 적어내려가는 것.

    이것이 제가 기출을 확실하게 공부한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