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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수면5시간 [898310] · MS 2019 · 쪽지

2020-04-30 12:36:47
조회수 449

현주간지 4월호 구성 및 day 1 리뷰 (13주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782833


2주간 짜져있다가 왔습니다

진짜 온라인 개학이 힘드네요 허어... 

매일 계속되는 과제를 끝내면 개학 전보다 훨씬 부족해진 공부량 

채우기에 바빠서 오르비 잠깐 들어와서 글 몇개 훑어 읽기만 하고 다시 나가고 공부하고

그랬네요;;; (머쓱


그래도 현주간지 4월호가 배송되기도 했고 

선생님께서 이벤트도 여시니 새로운 4월호부터 다시 빡시게 리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리뷰합니다 


그럼 go!





이 영롱한 현주간지 보이시나요? 

정말 배송받고 4월호도 표지 색이 이뻐가지고 받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네요 ㅎㅎ

3월호는 파스텔톤 색상이었다면, 이번에는 많이 쨍하지는 않지만 뭔가 4월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이제 5월인데 말이죠 

암튼 그런 색들이었습니당 






근데 진짜 택배올 때마다 보이는 이 오리비 넘나 귀여운 것 ..... 





이번 13주차 구성입니다.

여기 보시면 2,3,4 일차에 인문1, 인문2, 인문3 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거슨 저번 9주차에 있던 인문1, 인문2, 인문3에 뒤이어서 

수특으로 치면 인문예술 1,2,3을 9주차에 하고 

이번 13주차에는 인문예술 4,5,6을 한다는 말입니다!! 


매주 수특지문의 소재를 다르게 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1일차는 항상 그래왔듯이 


이렇게 30분 미니테스트죠? 이번 미니테스트는 별로 안어려워서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12주차는 전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어려웠네요;;)




비문학 또다른 지문도 인문이라서 별로 어렵지 않았네요




그 다음은 고전소설입니다 이것 역시 어렵지 않았고, 



문학도 저 작품 정말 많이 만나서 익숙한;;  

(내신 시험범위 이기도 했다능... 이하 각설)



문법도 쉬웠으나 이상한 문제를 틀린 나란... 사람 

(그러니까 빨리 문법의 끝 n회독을 하란말이야-_-)



항상 1일차는 30분 미니테스트니까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일단 1일차는 마무리 입니다. 원래 제가 매일 리뷰를 올리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현주쌤의 이벤트에 응모하고 싶어서

이번 13주차는 매일 올리게 됬네요 

꼬박꼬박 리뷰 올리고 혜자간지 모두에게 알리고 이벤트 선물도 받고 

그냥 이건 빛현주 모두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번 3모는 2진수 정말 이해안되서 그거 문제 2개 틀리고 

경제 그래프 하나 틀려서 92점인데, 고2 때 

저희 반 담임쌤이 주신 학평 성적표 보니까 막 74, 78, 84 

(수능에 비해서 겁나 쉬운 학평을...)

2월부터 현주간지 풀고 쌤 인강 들으면서 '내가 조금씩 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성적표 비교를 해보니까 수치화돼서 그런지 진짜 제가 실력이 늘었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원래 독서논술 학원 초1 때부터 중1때 까지 약 7년 다니고 하면서 책 읽고 그래서 

국어를 아예 못하는 노답수준은 아니었는데 책많이 읽었다고 무조건 국어 잘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도 국어 점수 올리고는 싶은데 학교 수행평가 만으로 벅차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그래서 수능 공부 거의 안했는데 저 만점은 못 맞았지만 양심있게 집에서 시험쳐서 

저정도 나온건 제 딴에는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수능 12월인데 아직 시간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고

남은건 현주간지 풀어보면서 부족한 점 보충하고 모의고사 감각 유지하는 것 

그정도 있겠네요 


현주간지 이미 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성적 안오를 수가 없는 구성입니다... 

가격도 39600이면 타 인강사이트 인강교재 한 2권? 사면 끝날 가격이려나요

근데 거기에 인강 공짜에다가 이벤트도 자주 여시는 현주쌤 덕분에 

공짜로 저번에 '거미손 기본편' 책도 받았는데 

진짜 안하면 후회합니다... 


진짜 이제 코로나도 상황이 나아져서 5월 중순에는 개학할 지 모르는데 

2월부터 현주간지 한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마 수능 끝나고 제일 잘 한일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그러니 결론은 모두 혜자간지 합시다!!


그래도 고민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현주쌤이 이번 호 구성도 다 게시글로 올려두셨으니까 확인하시고 

믿고 지르시면 됩니다 




이제 진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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