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e [헬린이] [81698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4-24 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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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입결 중간점검과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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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수정 사항이 있어 재업합니다

1. 한양대 나군 내신 반영이 그간 -100점으로 반영되어 있었음을 확인하고 비교내신 부근인 -99.8점 기준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한칸 정도씩 올라간 단위들이 있을 것입니다

2. 시립대 추합 인원 공개에 따른 일부 단위 컷 수정이 있었습니다


한양대와 경희대는 추합 발표가 나오지 않아서 다시 중간결산을 할 예정입니다

저희 팀 입결표를 서열싸움용으로 쓰는 건 자제해주시고, 오르비에서는 더더욱 주의 바랍니다

건대 이하부터는 오르비의 Kale 기준 누적백분위 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S식과의 비교는 나중에 다뤄볼 예정입니다


우선 자연계입니다

올해 설의 동점자 합격 변수로 인한 울산의의 핵펑크가 눈에 띕니다


또한 원광 이월 변수와 의치한 쏠림 현상으로 설연치 제외 치대와 대부분 겹치는 괴랄한 컷을 기록한 한의대가 눈여겨볼 만 한데요

특히 대구한의대, 동신한의 과탐 한과목 반영이 돋보이네요


또, 투과목 응시인원 감소와 의치한수 쏠림 현상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서울대의 전반적인 입결 펑크가 눈에 띕니다

사실상 단체빵이라고 볼만하죠..

그리고 합격선이 고른 편인 연세대와 달리, 고려대는 모집인원이 적은 컴퓨터학과가 짝수년도마다 괴랄한 컷을 기록중이고, 역시 모집인원이 적은 수학교육과는 눈치작전으로 인해 자주 펑크를 기록중입니다


서강대는 올해 특이한 반영비로 인한 누백 시프트 현상이 극대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세 전자공학과가 2년 연속 탑을 기록했네요


성균관대는 올해 정시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하여 컷하락을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펑크 없이 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반시공은 올해 모집인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고 최상위과와 겹치는 컷을 냈습니다

수원 공대의 선호도가 잘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한양대는 성균관대의 모집인원 증가와 시립대의 과탐 물보정으로 인해 나군을 중심으로 한 성대와의 몸통박치기에서 올해 피해를 입은 대학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17때의 한양공 나군 단체빵 때와 양상이 비슷하네요

대신 융전을 필두로 한 다이아 및 가군 학과들은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중앙대는 영어 감점폭이 크게 증가함에도 대체로 선방했습니다

소프트웨어학과가 산업보안학과와 다군의 터줏대감 창의ICT대학을 누르고 중앙대 내 입결 탑을 차지한 것이 특이사항 같습니다


이대는 전반적으로 매우 고른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경희대의 상승세가 2년째 지속중입니다

지난해의 폭발과 수험생 감소로 특히 국제캠의 입결 하락이 예상되었는데, 예상과 달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캠에서는 한약학과의 입결 상승이 눈에 띕니다


시립대는 교차지원으로 인한 이과의 타격을 막기 위해 과탐 물보정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고, 덕분에 지난해와 같은 일부 학과의 핵빵을 예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과거 간판이었던 도시공학과가 2년 연속 큰 펑크가 났습니다


다음으로 인문계입니다

문과에서도 의치한 쏠림현상으로 인해 한의대의 폭발과 함께 근 2년보다는 그나마 서울대의 컷이 널널해진 경향이 있습니다

연대 고대는 상경에 폭탄이 터졌고, 늘 그렇듯이 한두개 학과는 로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연고대 상경의 폭발은 성글경, 한파경으로 그대로 이어졌고, 성글경 한파경은 몇년 만에 기록적인 컷이 나왔습니다

보통 선호도와는 별개로 서강대가 입결을 방어하는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성대의 전반적인 입결 상승이 눈에 띕니다

한양대는 파경의 구조적 폭발을 중심으로 가군이 선방했지만, 나군 최고과인 정책학과는 핵펑크, 상경 경영학과는 2연빵을 기록 중입니다


중앙대는 전형이 비슷한 윗급간인 성균관대의 정시 모집인원 대폭 증가, 영어 반영비를 갑자기 키운 것으로 인해 사실상 단체빵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몇년간 이런 펑크가 난 적이 없는 중앙대였지만, 올해는 그나마 버텨준 경영경제대학을 제외하면 인문, 사과대 등이 계열제 펑크가 났고, 어찌되었든 중앙대에게는 충격의 한 해가 되었습니다


시립대는 교차지원 폭주와 상경 변표 물보정에 힘입어 상경계 학과들이 핵폭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세무학과와 경영, 경제학과는 몇년만에 역대급 폭발이 났는데, 내년에도 이런 추세를 이어갈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 같습니다


경희대는 주요대학 중 영어 감점폭이 가장 큰 대학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입시결과나 선호도나 선방하고 있는 편인데, 올해 일부 단위에서는 치명적인 펑크가 나왔습니다

또, 인문계 간판인 회계세무학과의 약빵과 자율전공의 핵빵, 무역학과의 선방이 눈에 띄네요

또, 국제캠 학과들의 성적이 다소 상승한 것 같습니다


외대는 올해 교차지원의 수혜를 받나 했지만, 올해도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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