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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처럼
맞아요.. 저렇게 받아들임 될걸 갑자기 아인슈타인얘기가 나옴 ㅋㅋㅋㅋ
재능맞음ㄹㅇ
우뇌 담당은 뭐예요?
상상, 직감읭 영역이라
좌뇌의 이성과 우뇌의 직감적 요소가 합쳐져야 진정한 천재라 불리더라구요.
실제로 대부분의 수학자들은 어려운 난제를 풀때, 우뇌의 직감이 가장 많이 활용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본인 입장에서는 1년간, 혹은 다년간 고생하고 노력해서 이루어낸 결과물을 ‘재능’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하는 게 기분 좋지만은 않을거 같아요
누구는 몇년 N수해도 설잡대 가는게 현실이에요.
몇년 노력해서 그정도 갔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살라고 해요
노력의 정도가, 그리고 방법이 엇나가거나 돌아가지는 않았을까요?
그렇게 말하면 끝이 있나요?
강대에서 빌보드 까지 갔는데도 결국 건국대가던데
진짜 재능이란건 빛나는거지 ㅋㅋ...밤하늘의 별인데
노력충들이 자기들이랑 비슷한 수준까지 얻을 수 있어서 빡쳐서 그런것 아님?
난 대체 왜 저렇게 화를 내는지 모르겟다 ㅈㄴ 감동받았는데 갑자기 자기가 예상못한 글을 봐서 그런가
댓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좀더 풀어서 써주실수 잇나요
그냥 뭔가 자기들은 '엄청난노력' '절박함' 이런걸 보고 감동 느끼는디 댓글에 웬 재능얘기하는 애가 보여서 기분이 잡친건가
ㅇㅇ 딱 그심리에요.
지들을 졸라 숭고하게 빨아줘야 하는데
재능이라고 해버리면 뭔가 간지 안서니깐
어차피 다른 사람이 직접 되보지 않는 이상 서로 이해못함
내가 말한 재능은 절대적인 기준에 놓인 두뇌의 성능이 아니라 그냥 "수능적성 or 소질인"대
오 예리하시네.
그냥 수능이나 게임이나 별로 다를게 없거든요.
게임 잘한다고 천재 아니듯이
수능 잘본다고 천재 아닌데
지들의 수능에서 재능을 천재의 재능이라고 과대망상 돌리니깐
아니라고 화내는거죠.
걍 더도덜도말고 문제 잘푼다는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