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몰매맞을거같으니까 쪽지하는 양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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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도 순수노력으로 갔다고 생각하겠어요^^? 그치만 님이 말하는 정도의 재능이 있었다면 수능을 3번씩이나 안봤을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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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으으음
근데 애초에 수능보는데 재능이란게 있나요,,
기억력? 응용력? 특히 국어 독해력
도대체 독해력이 멀까요.? 전 글로 가득차잇는 책은 소설책이라도 잘 못읽는데 수능국어는 많이 읽으닌까 읽히더라구요
그러니깐 말이예여 저도 모르겟어요 ㅠㅠㅠ 재능충들 국어하는거 보면 좀 짜증남
근데 제가볼땐 국어독해력은 절대 재능의 영역이 아니에요 어릴때 부터 책을 자주 읽어온 아이들이 글읽는 데 익숙해서 특화되어 있는거죠 정말 재능의 영역은 예체능 뿐이라고봐요
3번보고 가는것도 재능임 시발 어캐 3년을공부함
씹 ㅋㅋㅋ
아 ㅋㅋ4년하고있는데 ㅋㅋ
이렇게 뼈를 치네
ㄷㄷㄷ
누구길래저래
설마 아까 그 개구리인가
노테노프사 ㅋㅋㅋ
열등감~
ㄹㅇ
진짜존나게꼬였네 저런부류제일싫음
ㅋㅋㅋㅋ 자신만만하게 얘기는 못하누
개찐같음
동년배의 성공을 기1원합니다
에휴 한심
거마워요
별루 신경은 안쓰는데 안타까워서>.<
욕 쳐먹을거 아는거보면 남 헐뜯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듯
ㅋㅋㅋㅋㅋ ㄹㅇ
감사함니다 근데 피나는 노력이라고 칭하기가 메인글땜에 부끄러워지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