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민 [82814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4-10 18:05:39
조회수 343

현주간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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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반쯤 오르비를 보다가 현주간지에 대한 후기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글 내용들을 보니 다들 만족해하고 칭찬들이 너무 많아 국어를 못했던 저는 고민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국어를 항상 약점이라 생각했고 또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 재수를 시작하면서는 국어란 과목을 꼭 극복하고싶었고 우연한 계기로 ?! 현주간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왜이렇게 극찬을 하는지를 알겠더라구요

우선 처음 배송을 받았을때 너무 귀여운 표지의 책이 있어서 공부하고 싶단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ㅋㅋㅋㅋ!!

계획에 맞춰서 공부하고 또 뒤에 선생님께서 직접 분석하신 내용도 있어서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문학이 정리되는 느낌을받았어요 기출뿐만 아니라 수특에 수록되어 있는 비문학 지문들또 연계된 내용까지 실어주신걸 보고 전 정말 감동을 크게 느꼈습니다.. 이렇게까지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선생님이 또 있을까라고요 ㅠ..ㅠ 지방에 살아서 현장강의 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고 또 뒤처지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현주쌤의 완벽한 교재와 또 선생님의 뛰어난 강의력으로 이제 그런 걱정이 싹 살아졌습니다 현주간지를 한 지 일주일 조금 넘었지만 두렵게만 느껴졌던 국어 과목이 이제 기대되는 과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르비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된 건 저에게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열정과 의지가 교재에 다 담겨져 있는 거 같아서 저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 현주간지 .. 저만 알고 싶지만 !!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현주하세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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