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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아닌데 제 국어공부에서 문제점을 발견한거 같아요
너무 집중을 과다하게 하고자 한 나머지 모든 단어를 다 끊어서읽는 거 같더라구요 의미단위로 끊어서 읽지 않구요...재수까지도 그걸 발견을 못했었네요...ㅠ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그 방법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으시면(느려질 거라고 생각해요) 꼭 바꾸셔야 해요. 처음엔 좀 힘들겠지만, 어구 단위로 먼저 끊어 읽으시고 그 다음엔 문장... 이렇게 차근차근 연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간은 많습니다 :)
네네 꽤 모잘라서 문제가 되는적이 많았어요..
의미 파악도 한번에 안 되구요..ㅠ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당
프사 민트냄새나는데 달콤한 복숭아색 있나요?
예전에 했었는데... 맘에 안드신다고들 하셔서
아니오
지1은 소위 말하는 "지엽"이 많다던데
생1도 그런가요?
생1은 선택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기출에서 지1의 지엽은 '아름다운 한반도' 파트에서 많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정 때 그런 부분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지1과 생1 둘 다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고 어떤 교재를 사용해서 공부하는게 좋을지도 투턴 못해주시나요?
제가 여러 학원을 다녀보지 않아서, 많은 문제집을 알지 못합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편찬하시는 문제집의 경우 (기출 코드/문해전 등등...) 더더욱 알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
음 그냥 시중문제집(일품, 마더텅 등등) 안될까요..? 교재 아니더라도 어떤 학습을 해야한다? 이정도로요..!
아 네!
현재 학습하고 있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고2인데 수1수2는 개념강의 듣고 쎈B스텝 2~3번 풀고 C는 한번 정도만 한 후에 지금 남은 한과목 개념 강의 들으면서 고2 모의고사를 풀어봤는데 가형은 84~88점, 나형은 92점 정도 나오더군요. 많이 부족하다 느꼈고 원래 이후에 수1과 수2는 수능 기출을 풀어보려고 했는데 이정도 점수면 아직 이르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아직 이른게 맞나요? 또한 지금 사용해야할 교재는 무엇이고 기출은 언제쯤 들어가야 할까요?
기출을 풀기에 이르지 않습니다.
굳이 기출을 아껴놨다가 나중에 풀 필요는 없어 보여요.
21/29/30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의 퀄리티는, 사실 시중에 나온 N제/실모들도 꽤 높아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출의 21/29/30이나 별도 주요 문제들은 어차피 여러 번 곱씹어서 풀 테니 상관없다고 봅니다.
현주간지의 구성은 어떻게되너요?
그리고 인문지문에서 천원지방설 막이런 한자어 정의가 엄청 많을때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너무 많아서 기억하지도 못하겠고 표시해서 찾으려니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럴 때는 저는 중요한 단어를 네모만 쳐 놓고, 각 네모에 어떤 항목이 해당하는지 표시한 후, 나중에 문제를 풀 때 같은 모양을 찾아 분류한 대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 복잡한 용어를 꼭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문제를 풀 때, 해당하는 단어에 잘 찾아갈 수 있도록만 하면 됩니다 :)
혹, 네모를 이용했는데도 힘드신 경우 지문의 여백에 분류용 표를 만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허둥지둥하면서 모든 문제를 놓치는 것보다는, 이러한 간단한 표가 확실히 문제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주간지는 기출/EBS 그리고 약간의 기출 변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과탐 혹시 뭐 선택하셨나요?? 이번에 문과에서 이과로 처음 넘어가는데 생지 하기러 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저는 지구과학 1/생명과학 2 선택했습니다.
지구과학 1도 개정 후의 상황을 제가 확실히 알지는 못합니다만, 어려운 문제의 패턴은 항상 새로운 자료의 해석에서 나오므로,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런 활동은 항상 필수 개념을 암기한 후에 하십시오 :)
생명과학 1은 제가 해 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공부법은 내일 조교님께 여쭤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킬러가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똑같이 기본 암기 개념은 암기하시고, 킬러를 연습하시려면 같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어떤 퍼즐이 주어지더라도 풀 수 있는 생각의 길, 생각하는 순서를 정리해 놓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혹시 현주간지 정오표는 언제올라오나요? ㅜㅜ
3월호 말씀하시는 거면 지금 취합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국어 시간관리 어떻게 하셨어요 흑흑
또 거미손 심화편은 언제 나와요 흑흑
국어 시간관리는, 처음에 시간을 재면서 자유롭게 풀어보고, 각 파트별로 헷갈린 부분, 혹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예를 들어 보기 문제라던지)를 찾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를 궁리해보고 시행착오를 거쳤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좀 더디고 답답해 보일 수 있어도, 나중에 속도가 붙으면 점수가 오르는 게 느껴지실겁니다.
거미손 심화편은 빠르면 2주 내외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
2019드릴미2+2019드릴미2워크북, 2020드릴미2+2020드릴미2워크북 이렇게 있는 상태인데 얘네가 다른 수학 미적분 n제보다 좋을까요?? 얘네풀고 다른거살까요 아니면 올해 나오는 n제들을 풀고 남은시간에 저친구들을풀까요? 재수생이고 작년 6 9 11 96 88 92입니다ㅠㅠ 올해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알텍듣는중입니다. 2~3월에도 쪼금씩은 해서 드리블워크북이랑 수특은 다풀었습니다!
제가 많은 교재에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커리큘럼에 대한 추천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 다른 분이 질문을 받으실 텐데, 그 분께 질문하시면 더 자세한 답변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드릴 수 없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국어 기출을 푸는데 아직은 푼지 2주도안돼서 그런지 딱히 막 얻어간다는 느낌이 없는거같아요.. 구조같은게 약간 느낌이 오긴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기출을 풀때 평가원의 출제의도를 생각하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비문학 문제를 보면 지문의 전개방식? 이런건 그냥 지문을 잘 이해했냐 이런게 출제의도인가요??...기출분석을 어떤 마인드로 해야할까요
기출분석에 관한 내용은 제가 정리한 [나루FAQ] 글에도 있고, 오르비 검색창에 '기출분석'이라고 검색하셔도 많은 글들이 나옵니다.
지문의 전개방식은 알면 좋습니다. 하지만 모르더라도, 지문을 풀면서 나갈 때 항상 "이런 부분에서는 문제가 출제됐었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느끼면서 정리하는 게 기출분석의 개요라고 생각합니다.
상세한 방법들은 위에 말씀드린 대로 여러 기출분석에 관련된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내신으로 고1때 융합과학, 고2때는 물1/화1/생1/지1 했습니다.
교과 외적으로는 생물 올림피아드에 출전하여, 일반 생물학 전 범위를 공부했습니다.
생1/지1이나, 생1/화1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고1때는 세계지리/생1 했습니다.
마감! 곧 다 대답해드릴게요 ㅠㅡㅜ
현주간지 따라가면 수특 분석 언제쯤 끝나는지 아시나요??ㅠㅠ
앗..마감
주요 작품들은 9평 전까지는 끝나구요,
현주간지 끝까지 따라오시면 모든 작품 관련 문제에 대한 해설은 제공될 예정입니다.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고2인데 수능때 기하 볼 것 같으면 기하부터하고 미적하면 되나요?
순서는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적이 완성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아서 미적을 먼저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하 미적은 수능 안봐서 개념강의+쎈 B 딱 이정도만 풀면 되고, 기하는 수능까지 계속해서 공부해야하는데 그래도 미적이 낫다고 보시나용
아 그렇습니까! 그럼 기하를 우선적으로 하십시오
죄송합니다 새로 바뀐 수능이 적응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두개 다 보는줄 알고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네네 미적/기하 응시하시는 줄 알고..
안갑니다
취침시간이 어떻게 되셨어요? 수험생때
보통 11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에 댓글이 5개 달려서 답변이 안 달려서 여기에 씁니다..
고2모고 2등급 컷이랑 별로 차이 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이죠?
말씀하신 준킬러 N제는 기출에서 충분히 얻어갈걸 얻어간 후에 풀면 되는건가요?
+일품과 블랙라벨은 풀어야 할까요?
네넵 괜찮습니다
+일품과 블랙라벨은... 발상이 강한 내신용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수능 대비용으로는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런 이유군요 N제도 기출 후 맞죵??
넵!
감사합니다!
힘내는
고마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