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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음..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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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가 중요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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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옷을 많이사면 되는거엿슴 무난한 아우터에 카고팬츠는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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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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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안하면 탈르비함
ㅁㅊ
그냥 이쯤되면 일부러 교사들 방패삼아 지들 먹을 욕 교사들이 먹게하는거같아요 ㅋㅋ 좀만 생각해도 아는거를 배우신분들이 모를리가 있나
전문가 아닌사람이 올라가있는 현 실정도..
유은혜도 나름 전문가임 교육쪽만 안나왔을뿐 활동은 교육쪽으로 했으니..인사청문회에서 검증됨 걍 윗윗분말이 ㄹㅇ팩트인듯
이번 사태로 인한 미숙이 원인이 아닌듯 ㅋㅋ
애초에 체계가 ㅄ인거같은데..
살면살수록 우리나라는 재밌는게 참 많다
의사없는 보건협의회 사시노패스 조국 외무고시노패스 강경화 비법조인도 대법관가능하게하겠다..
현정권 수준
누나가 선생님입니다. 개학연기, 원격교육 등등 여기 엠바고 걸린거 풀리기 직전에 글올라오잖아요. 딱 그때 통보받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정부에서 일선에 있는사람들한테 준비할 시간을 안줍니다. 던져놓고 해보라는겁니다. 이번주에는 얼굴도모르는 반아이들한테 일일히 전화해서 집에 컴퓨터가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없는애 당연히 있습니다. 사겠답니다. 만약 집이 어려운애들은 어떻게 합니까.
이게 현실입니다. 교육부장관님이 기자들 불러다놓고 원격교육 시연하다가 서버 다운되고, 교육감님이 일안하면서 돈받는다고 sns에서 선생님들 디스하고, 맨날치입니다 선생님들은. 아무 손도못쓰게 묶어놓고서 능동적으로 할것을 강요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뭘 어쩌라고요?
>첫번째 개학연기시점에서 두세가지의 선택지를 놓고 가능성을 타진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뭐가 그나마 현실적인 선택이 되는지 더 냉정하고 그나마 정확하게 판단이 되니까요. 그런데 그런거는 안하고 계속 미루고 9월 학기제같은 일단 미루고보자는 식의 정책만 말하고, 당장 현장하고는 교감이 안되니까 결국에는 일선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마찰과 갈등으로 몰고가는겁니다. 왜 선생은 아무것도 안하냐이런식으로요.
그걸 어떻게 다 해냅니까?
>이런 어려움에 최대한 책임지는게 정부와 기관장들의 역할이지요. 특히 교육이라는 중대사에서는요. 그런 일에서 장관이나 교육감이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 던져놓고, 저들끼리 물어뜯으라고 내버려두는거같아 몹시 불쾌할뿐입니다.
3줄요약 ㅇㄷ?
국어 시간에 도대체 뭐함?
저 정도 글조차도 읽기 귀찮으면 대학교 뭐하러 가냐 ㄹㅇ로
- 인신공격죄 (Horus Code 제5조 6항)
ㅋㅋㅋㅋ 유치원생 한글 알려주듯 일일이 요약 안 시켜주면 찐 이니?
눈뜬 장님 되느니 걍 찐 할란다
ㄹㅇ 찐이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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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식이형 그만 하라니까;;;
교육부 블로그 통한의 댓삭중 ㅋㅋㅋㅋ
저럴시간에 공문이라도 내려주던가
와
이비에스 강의로 퉁친다고 욕먹는거 아는데 온라인 수업 뭐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돌린 상황이고.. 대학 강의 올리듯 화면 녹화떠서 한다고 해도 수능 관련 과목 아니면 볼리도 없고 굳이 이럴거면 차라리 이비에스 강의 올리라는 항의가 들어올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욕받이는 교사 몫이 되어버린 것만 같네요
근데또 힘들 쌤들만 힘들지
수업시간에 내내조국 수호 외치는 우리학교쌤들은 안힘들듯
소신발언 ㅈㄴ해댔더니 생기부에 복수열심히 해놨더만 ㅋㅋ
러셀에서 애들수업듣는거보고 교육부는 ㄹㅇ 병신들만 모아놨다고 뼈저리게 느꼈다 아무리 학원이 기업이라지만 애초에 이딴식이면 개학연기의 이유가 없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