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0-04-07 18:05:15
조회수 8,818

주간 KISS 수특영독 '피드백' 반영, KISS의 자신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194160

(3.3M) [1268]

주간KISS_수특영어_Week7_sample.pdf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현재 '션티가 100만원 쏜다!' 이벤트로 

계속해서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리시고 공지에 있는 번호로 카톡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저 역시 '안 읽은 것' 같지만 사실 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ㅎㅎ


해서 주간 KISS '수특영독'이 시작되는,

Week7부터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반영해서

변화를 주었습니다.



1. 내지 색깔


Week7 '샘플'에서 볼 수 있듯이,

부담없는 하늘색 계통으로 바꾸었습니다.

'표지' 색깔을 따라가는 것인지라,

사실 빨간색 표지인 '수특영어'만 내지를

좀 더 연~~~한 주황 계통으로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남은 수특영독과 수능완성은 이처럼 부담없는

내지 색이 될 것입니다.



2. '별표' 표시 수정.


정~~말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크게 별을 넣은 것 같은데 ㅠ

구두해석에도 '★ 지문 구두해석'이라고 되어있고 말이죠..


그치만 적잖은 친구들이 '별표' 지문이 있는 줄 몰랐다고 하니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독자 분들이 몰랐다고 하시니 

아직 갈길이 멀구나 하면서,

바로 수정했습니다. 주간지는 참 이게 장점인 것 같네요.


우선 원래 있던 '별표 지문' 설명을 좀 더 강화했습니다.

별표라는 글씨 대신 실제 그 '별 도형'을 다음과 같이 넣었구요.



그리고 해당 지문 해설 페이지에도 더 잘 보이는 곳에 더 큼직하게 넣었습니다 






3. '단락' 간격 수정


제 해설을 보시면 보통

'영어' '해석' '션티 코멘트'

이렇게 한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사실 '장문'이나 제 코멘트가 긴 지문들은

한 페이지도 지면이 부족할 때가 있어

행간을 띄우기가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가독성을 위해, 아래 이미지에서 표시한

부분들을 적게나마 띄웠습니다.


되게 디테일한 차이인데, 계속 책을 봐야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보다보면 가독성에 큰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4. '빠른 정답' 맨 뒤로 보내기


책 앞 쪽을 보다가 '정답'이 기억나는 경우가 있다..

하셔서 바로, 빠른 정답을 맨 뒤로 보냈습니다.


Week7의 경우 빠른 정답은 '147페이지' 다음,

맨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아

더 좋아진 주간 KISS 수특영독 first half,

즉 Week 7,8,9는, 여러분의 Week6 학습이 끝날 때 즈음

살포시 배송될 겁니다 ㅎㅎ.


많이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풀커리'를 구매하시면 '가이드북, 로직베이직, Week1~6(6권)'

이 한꺼번에 갑니다!

공부할 시간만 마련하시면 됩니다.

6평이 미뤄지면서, 지금 구매하셔도 6평까지

수특영독을 거의 다(아마 마지막 주 정도에만 2주치 하시면?)

보고 들어가실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6평에는 당연히 '수특영독'까지가 연계 범위이고,

평가원은 악랄하게도, 6평에 '수특영독 뒷부분'을 잘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니,

EBSi 연계 내역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ㅎㅎ.


참고로... 모든 것은 그냥 '경향'일 뿐입니다.

그것도 확률이 크지 않은.

즉 제가 방금 말씀드린 '6평에는 영독 뒷부분을 잘내더라'

도 자주 그랬으니 경향일 뿐이지, 

올해는 안 그럴 수, 당연히 있습니다.

마찬가지,

무슨 '수능은 수능완성이 잘나오더라..............'

이런 것도 '경향'일 뿐입니다.

평가원도 이걸 알고 수능완성을 수능에 적게 낸 해도

분명히 있었지요.

'수특영어, 수특영독, 수능완성' 중에 뭐가 잘 나오는지?

제발 나누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발 KISS가 아니라도 좋으니, 차라리 다른 쌤이

저 3권 중에 중요 지문을 '선별'하신 게 신빙성이 있지,

연계교재 별로 뭐가 잘 나오고, 이것은 참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아, 마지막으로, 최근 옆동네에 재밌는(?) 정리가 올라왔더라고요.


https://cafe.naver.com/pnmath/2103244 


커뮤니티 프로 눈팅/활동러인 저로서는 

주간지를 하신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그러시구나..! 하고 있었는데, 

나름 저렇게 동일선상에서 비교를 해주는 글을 보니

아직 일개 저자이고, 애기 강사인 저로서는

영광이기도 했고 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혹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잘 비교해주고 있는 표인 것 같아서 올려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이 둘 뿐만 아니라 시중에 EBS 분석서가 참으로 많습니다.

뭐가 더 좋고 뭐가 더 나쁘고를 떠나서

분명 분석서마다 그 '성격'이 다 다를 것입니다.

'특징 설명'과 또 '샘플'을 직접 보시고, 

(래서 저도 샘플을 항상 혜자로 올려놓지요)

자신에게 맞는 것 '하나' 택하셔서

'여러번'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정말 KISS가 아니어도 됩니다.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주로 보는 교재 하나,

그리고 참고하는 서브교재 하나 정도만 정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도 저는 KISS 저자이기에, 제 교재 어필을 하고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2015~2019년' 즉 5년 간,

150~180개를 막판에 선별하고

(2017, 2018, 2019는 다 150대)

항상 일정 양과 질을 충족한 적중을 하여

(이 표현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울리는 표현이 정말 없네요)

수능 후 정말 '찬양' 받았습니다.

'5년 동안'이나요.


수능인강계의 고인물 분들.. 흥망성쇠를 아시는 분들은,

이 수능영어에서 '저 정도 개수'로 '5년 간' 항상

ㅅㅌㅊ 타율을 유지한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아실 겁니다.

나오는 지문 개수도 그렇고, 

똑같은 문제라는 질적인 측면도 그렇고.


선별, 변형만 잘할까요?

'2018년'에 오르비 전자책에

볼품없는 디자인으로 '영어 주간지'를 시작한,

the first,입니다.


이미 주간지가 '3년차'입니다.

학습하고 계신 분들은,

각 Day의 EBS와 기출의 비율,

그리고 올해까지 EBS가 70%연계인 것에 맞춰,

EBS 중심 구문, 단어 학습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저는 지난 5년 간 정말 '매년' 발전해왔고,

여러분은 그 발전의 가장 edge에 서 계십니다.


선택하신다면 '양, 질'적으로 절대 후회는 안 하실 겁니다.


Getting better all the time.


션티 드림.



----------------------------------------------


아래는 저번에 올려드린,


'배송, 갤럭시 버즈 이벤트, 현강' 관련 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orbi.kr/00029076057





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날씨가 참 좋은데,

그 날씨를 만끽하기는 어려운 시국이네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많든 적든,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paradigm shift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공부를 하시다가도, 

한 번 이 엄청난 미래 시대 같은 2020년대가 

코로나를 시작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물론 모든 건 chaos uncertainty라,

'생각한다'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나의 길이 조금은, 보일 수도..


각설하고,



1. 주간 KISS 배송 공지입니다.


오늘 배송이 시작되었을 겁니다.

정확히 3주 전에 그랬던 것처럼요.

여러가지 이유로(첫 주 5권의 책.. 코로나..)

금요일 배송 시작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3주 후 '금요일'에 

배송 시작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네.. Week3의 159P는

주간지 최고 분량일 줄 알았는데,

Week6가 깨버렸네요..167P.

Week6는 수특영어 Test2, 3 분량으로,

전체 지문 개수가 가장 많아서

어쩔 수 없기도 했습니다.

아마 정말정말정말 최대 페이지 수가

아닐까 합니다(please.)


여기서 다시 한 번,

주간 KISS는 한 주에 130-150 분량의,

EBS 전지문 분석이 들어가 있고(도표, 광고, 3장문 제외)

그 중 출제 가능성 높은 지문을 '별표'로 표시해

매주 12개 내외 지문을 '변형'하여 '우선순위'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제 변형문제는, KISS를 처음 출시한 후 지난 5년 간,

6,9,수능에서 다수 '똑같이' 나왔습니다.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평가원 기출'도 매주 2지문 씩 들어가 있습니다.


이 1권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배송 관련 하여 말씀드릴 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A. 키그램.

사실 교재는 이미 있는 상태입니다. 배송이야 할 수 있는데,

공지하였듯 '어법 특강'을 열고 해당 '영상'을 찍어 

같이 학습할 수 있게 하려 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특강을 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특강은 아마 '5월'에야 열 수 있지 않을까 하고(어린이날..?)

그 후 영독 마지막 3주(Week 10,11,12)와 함께 배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6평 전에 평가원 기출 어법을 한 번 훝고 가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었는데, 6평이 미뤄진만큼 저 때 배송을 해도

학습할 시간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B. 에센스

마찬가지입니다. 모평도 수능도 2주씩 밀리면서,

'수능 3주~한달 전'으로 공지 했던 에센스 배송도

자연스레 2주 뒤로 밀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 거라 믿으며..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라는 주의입니다.


참고로, 공지에 항상 기재되어있지만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에센스는 기본적으로 '주간 KISS 별표 문제/분석 모음'

으로 보시면 되겠고, 이 별표 지문 모음에서

6,9평에 나온 것 빼고, 다시 6,9평 트렌드를 보고

뺀 지문에서 나올 수 있는 게 있나 보고 추가하고,

'올해 6,9평 분석'이 들어가 있는


수능 직전 최고의 영어 마무리 교재,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션티가 100만원(버즈) 쏜다!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https://orbi.kr/00028775214


후기를 작성한 50명 모두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하고,

그 중 무려 '4명'을 선정하여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제공합니다.

다 제 사비입니다 ㅎㅎ.


아직 '10명'밖에 진행되지 않았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지금 당장 구매하시고 Week1완료,

Week2 진행 중에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


혹 4.15에 참여자 수가 충분하지 않으면

(아니 난 커피를 50명에게 주고 싶은데 ㅎㅎ)

며칠 연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 날 보지요!




3. KISS Season1 현강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강의들이 휴강을 하였지요.

저도 몇 주 간 휴강 및 소수 인원 수업을 반복하였다가,

(10명 내외, 교재 수령 및 영상 학습 권장)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의 끝무렵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주 또 휴강하였습니다.


너도, 나도, 사회도 재정비를 하고

다음주 온라인 개학에 맞춰, 

조심스레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https://orbi.kr/00027212961


위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고,


금 저녁 강남오르비,

토 오후 대치오르비

토 저녁 대치명인

일 아침 대치이강

일 오후 대치다원교육

월 저녁 서초명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오신다면,

주간 KISS Week5를 진행합니다.

수특영어 '28,29,30강 + Test1'을

예습해오시면 됩니다.

문제 풀고, 단어들 챙겨오세요.


주간 KISS Week1~4의 경우

현강생은 한 권에 '5천원'에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원래 판매가는 6천원)


이미 주간 KISS를 구독하는 분의 경우,

앞으로 쭉~ 현강을 따라오실 생각이라면

환불을 하시면 현장에서 계속 나갑니다.


수업 구성

수업 시작 직후 단어시험 5분.

저번 주 EBS 지문 문장 복습 20분.

그리고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EBS 1시간 반, 기출 1시간 정도

나갑니다.


수업에 대한 열정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현강 공지는 며칠 후 다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 자주 보이는 주간 KISS 관련 질의응답. 


A. '학습 질문, 정오표'는 sheant.kr에 해주시면 됩니다.

B. 배송, 결제, 주소 이전 문의는 아톰고객센터

이메일 : orbi.cs@move.is

전화번호 : 070-4353-3537

이 쪽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C. '진행하고 있는 구문 강의를 끝내고 / 혹은 구문 강의를 듣고'

시작해야 할까요?

 - 우선 나는 '6평 때 연계를 느껴보고 싶다' 여부가 중요합니다.

6평에도 '아 평가원은 확실히 7개 지문 연계하고, 이런 느낌이네'

'이만큼 도움이 되니, 시간 관리를 이렇게 해야지'라고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시작하셔서 진행해야 6평 전 무난히 끝내실듯 합니다.

다행히(?) 6평이 2주 밀려서, 

지금 시작해서 정상적으로 진행해도

6평 전에 끝납니다.

 - '개인적으로' 구문 강의는 한번 쭉 정리를 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수학 개념을 들었으면 '수없이 많은' 문제에 적용해봐야 하듯이,

영어도 구문을 들었으면 '수없이 많은' 문장에 해석을 직접 하고 교정해야 합니다.

3등급 이상이라면 그래도 기본 영어 실력은 있는 것이니, 

바로 직접 해석하면서 해석을 교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4등급 이하라면 구문강의를 빠르게 한번 듣고 복습하고 시작할 것을 추천합니다.


D. '~강의랑 병행해도 될까요?'

네 좋습니다. 물론 올해 KISS는 어려운 지문을 책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들여 설명을 많이 해놨는데,

그럼에도 좀 아리까리한 지문은 그 지문만 EBS 강의를 들으시면

가장 효율적 공부가 아닐까 합니다.


E. 주간 KISS만 마스터하면 1등급 충분한가요?

마음에 없는 거짓말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현 3등급 이상이고, 의지와 시간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혼자서 '수특영어, 영독, 완성'을 다 씹어드시면

(씹어먹는단 얘기는, 거기 있는 모든 단어 알고, 해석되게 하고,

5회독 이상)

시간 10분 이상 남고 1등급 나온다고 믿습니다.


주간 KISS 및 그 외 인강교재/인강은 이것을 '도와줄' 뿐이고,

주간 KISS는 위 EBS 전지문, 우선순위 지문과 더불어

'기출 6개년'이 들어가기 때문에


'양'적으로는, 이 주간 KISS의 분량만 마스터하시면

시간 남고 1등급 나오는 데 차고 넘친다는 말씀 드립니다.




여기까지 하고 저는 또 작업하러 가보겠습니다.

에너지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힘내서 해야지요 ㅎㅎ




Can't thank you more.


Take care, everybody!


Shean.T

0 XDK (+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