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천명 국가시험 논란…접촉 막으려 '축구장 시험'도

2020-04-06 09:17:54  원문 2020-04-05 19:56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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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됐다는 소식 어제(4일) 전해드렸죠. 그런데 오늘 시행된 국가기술자격시험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번 시험을 위해 전국 260개 시험장에 약 2만 5000명이 모였는데 수험생들을 약 1m씩 떨어져 앉게 하기는 했지만 정부 지침인 2m에는 모자라는 거리였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상협/한국산업인력공단 부장 : (더 연기되면) 구직자나 창업자 등 이런 분들의 시험 응시 기회가 자꾸 줄어들고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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