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수능 연기보다 수시 확대 필요”

2020-04-04 12:53:42  원문 2020-04-03 14:30  조회수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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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코로나19로 개학 연기 등 교육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대입 수시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보도자료에서 "교육부에서 발표한 입시 일정 조정 계획을 살펴볼 때 고3 학생에게 수능 연기나 난이도 조절보다는 수시모집을 확대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우리 동네 무슨 일이? KBS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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