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액티브] 밀린 개학에도 대치동 학원가는 '북적'…교육격차 줄이려면

2020-04-04 11:36:04  원문 2020-04-04 07:00  조회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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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건주 정윤경 인턴기자 = "이번 대입은 돈으로 결정될 거예요. 사교육 없이 학교 수업에 의존했던 애들은 한 달을 통째로 날렸네요."

지난 2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수험 서적을 들고 바삐 움직이거나 수업을 마치고 학원을 빠져나온 학생들로 붐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다름없었다.

정부의 휴원 권고에도 손 소독제만 비치한 채 수업을 강행하는 학원들이 많이 보였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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