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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대로 돼라 나의 씹덕력을 보여주지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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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건데 태블릿 큰거 들고가서까지 하면 좀 에반가 얌전히 그냥 폰으로 해야되나...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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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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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일 뒤의 수능이 더 신경쓰이는 반수붕이들은 갳우
중딩때 많이 하고
고딩때 설렁설렁하는게 제일 좋음
중딩때 많이 하는게 최악임 ㅋㅋㅋㅋ
키 골격 꿀추억 대부분 중딩때 만들어짐.
뻘라도 고2때부터가 맞음
중딩때 많이 하는 게 가장 최악이에요.. 해보셨으면 알텐데... 고딩때는 놀려고 해도 다른애들도 고딩때부터는 마음잡고 공부해서 별 의미 없기 때문에 중딩때가 가장 친구들끼리 마음편히 놀 수 있어요
중딩때는 연애를 해야죠 그때만의 풋풋함은 고등학생이면 없어짐
고등학생이 풋풋함을 논하다니
공부안하고 원없이 노는건 초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중학교때 애들 놀아봤자 pc방에 우르르 몰려가는거 말고 거의 없고, 고등학생 되니까 pc방 가던애들도 많이접고, 중학교때 고만고만하던 애들이 고등학생때 어떻게 놀고 무엇을 접하는지로 달라지던데요. 중학교때는 학교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운동하면서 놀고, 하교후 남들이 무의미하게 노는 시간에 공부를 빡세게 하되 혹사하지는 않은애들이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잘 놀면서도 상위권 유지하더라고요.
전 pc방 한번도 안가도 동성 이성끼리 개꿀추억 한바가지 만들었습니다 ㅋㅋ
뭐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전 중딩이나 고3이나 별 차이 없게 공부해서... 제 경험을 기준으로 생각을 했었네요. 쉬는시간 점심시간 가리지 않고 악착같이 공부하고 중간고사 시험 끝난 날에 기말고사 계획 세우는 게 취미였어서..
제 동네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초딩때는 해봤자 집 앞 놀이터에서 노는 게 전부였는데, 중딩때부턴 시내 나가서 놀기, 같이 여행가기, 영화관 가기 등등 친구끼리 돈쓰고 시간잡고 그룹으로 다니고 하는 등 노는 것의 규모와 방법이 달라졌고, 그에 맞는 사회생활을 해야했었는데 저는 공부만 한 게 후회됐어요. 그리고 사춘기 시절 (요즘은 초등학생도 사춘기가 오는 것 같지만 저와 제 동네 친구들은 거의 다 중학교 때 사춘기)에 친구들끼리 우정 나누고 철없이 장난치고 고민거리 공유하는 것도 은근히 무시할 수 없는 추억이 되기도 하고요. 진짜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 시절에는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하잖아요?
게시글의 뉘양스를 고려했을 때 "놀지 않고 공부만 한 상태"를 지칭하는 줄 알고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 근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를 수 있겠네요. TVW님의 경우는 "놀기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저는 제 개인적 경험에 입각해서 댓글을 달았더니 이러한 온도 차가 생기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성인돼서 다 커버가능,,,;;
찐따스러운 외모(대한민국의 80%)는 평생 데미지감 ㅋㅋ
완전나자나
중딩때는 공부보단 노는시간이 많아야 된다 생각은 하는데 너무 또 놀기만하면 나중에 정신차리기 어려워요 ㅋㅋ 주위 영향을 너무 쉽게 받는 시기라 적당히 잘 조절하는게 중요한듯
맞아요 ㅋㅋㅋ진짜 중고딩떄 놀다 막판에 정신차리는건 너무 이상적이기만 하죠 ㅠㅠ
어좁 대두에 병약한 외모, 운 안좋으면 건강 망쳐서 여드름 화산피부는
그냥 유전아니에요??....
공부 하는거랑 먼 상관이있음
유전이라고 보기엔...대한민국 고등학생, 대학생들 80 90프로가 저렇거든요.
한창 성장할때 영양가 풍부한거 많이 먹고, 잘자고 운동잘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커야되는데
게속 공부 공부 하다보니, 저런부분들에 소흘리 되는거죠
대다수는 공부 하지도 않고, 공부보다는 그냥 게임 많이 하는게 더 영향이 큰듯
지금 공부애기하는데...게임얘기하면서 억지로 반박하는건...반대를 위한 반대같네요
갠적으로 공부 많이 하는거랑 외모 ,체형이랑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는거같아서요
공부 한다고 먹을거 안먹는거 아니고, 잘생길 얼굴이 못생겨지거나, 어깨 좁아지거나 하는건 아닌듯...
그나마 악영향 미치는건 거북목 정도
그리고 제말 요지는 애초에 중고딩중에 공부 제대로 하는 애들 거의 없는데, 작성자님이 얘기하신거처럼 8~90퍼가 그런거면 공부랑 상관있는게 아니라 그냥 타고난 유전자 문제져
음.
제가 강남 8학군 출신인데요
어머니가 스튜어디스, 모델, 아나운서 정말 많습니다.
가끔 학교 오시면, 진짜 후광이 비치더라구요.
심지어 어떤놈은 부모님이 둘다 연예인이더라구요.
근데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하는데 몰골이 다 망가지고 피부가 뒤집어져서
별명이 바퀴벌레, 극혐이었습니다.
제발 억지좀 부리지 마세요
그럼 유전자가 잘못갔나보죠
공부랑 그거랑 뭔 상관이 있음
그냥 독립이지
중고딩때 공부 많이 한다고, 잘생길애가 못생겨진다는건 그냥 합리화아닌지요
학업에 집중하느라 안꾸며서 상대적으로 후져 보일순있어도 결국엔 원판불변인데
당장 저만해도 중학교때 공부,게임만 했는데도 어깨는 ㅈㄴ넓은데
다른건 몰라도 대가리크기,어깨,피부는 유전임
미국 중학생 : 10시되면 자야됨
한국 중학생: 10시에 학원 끝남..
집가면 10시반.
폰보고 씻고 야식먹으면 12시.
1시쯤 잠듦.
다음날 7시 기상.
주말빼고 무한반복( 주말에도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