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오리^ · 960661 · 20/04/01 20:56 · MS 2020

    ^^ㅣ발 옯붕이들이 연애조언을 어케해줘요
  • 양서연⠀ · 958544 · 20/04/01 20:58 · MS 2020

    원래 자기 연애 못하는 사람들이 조언은 잘해영

  • 엽떡은 사랑이다 · 922996 · 20/04/01 20:56 · MS 2019

    까까마저먹고와서댓달게요
  • 양서연⠀ · 958544 · 20/04/01 21:00 · MS 2020

    까까 맛있게 머겅
  • 노력안하는 사람 · 958319 · 20/04/01 20:56 · MS 2020

    이걸 왜 오르비에서..

  • 양서연⠀ · 958544 · 20/04/01 20:57 · MS 2020 (수정됨)

    친구들은 자기 연애 하기 바빠료,,,
    다들 고삼 되고 많이 외로운지 연애 시작함

  • 절 때 민 초 햬 · 825364 · 20/04/01 20:57 · MS 2018

    어렵따!

  • 양서연⠀ · 958544 · 20/04/01 21:00 · MS 2020

  • 절 때 민 초 햬 · 825364 · 20/04/01 21:03 · MS 2018

    저는 제가 한 행동에 상대방이 좋아하게 되진 않을까 신경쓰지 않으면서 살아왔는데, 막상 고백받았을 때 띠용한 게 좀 컸어요. 진짜 그냥 제 나름대로 아무 의미없이 행동한 건데 친구로 생각하던 사람이 절 좋아한다 생각한다는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렇다해서 상대방이 날 좋아하게 되진 않을까 하면서 사는게 더 복잡할 거 같은데 막상 님처럼 이상한 말이 돈다던지 이런 걸 생각해보니 또 그러네요... 확실한 건 남들이 봤을 때도 아무런 사이가 아닌 것처럼 보일 때는 상대방이 먼저 의식한 거니까 잘못도 없으시구 또 깊이 담아둘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 절 때 민 초 햬 · 825364 · 20/04/01 21:06 · MS 2018

    저도 성격 상 남들에게 잘해주고 그러는데 이게 뭐랄까요 제가 눈치 없는 것도 한 목하는 것인지 오해받을 수도 있는데... 음...아 어려워요 ㅠㅠ 그리고 상대방의 애정이 있는지 알아주는 건 솔직히 너무 어려운 거 같음 알았으면 진작에 안 깨지고 잘 갔을텐데.. 너무 담아두진 마세요 ㅠㅠ

  • 양서연⠀ · 958544 · 20/04/01 21:09 · MS 2020

    진지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슷한 경험 있으셨다니 고민 많으셨겠어요 어엉 너무 어렵다 진짜,, 말씀대로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려고 노력해볼게요! 고마워요 ㅎㅎ
  • 절 때 민 초 햬 · 825364 · 20/04/01 21:11 · MS 2018

    그렇다고 저처럼 완전히 매마르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흘러가듯이 생각하세요

  • 양서연⠀ · 958544 · 20/04/01 21:13 · MS 2020

    고맙습니답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4/01 20:58 · MS 2019

    1) 오해할만하긴 함 님 성격이니까 어쩔수없지만 뒷말나오는건 감수해야함 그리고 본인 애인이 다른사람들한테 그러는거 극도로 싫어할수도 있음

    2) 이것도 님 성격에만 맞춰서 그럼ㅇㅇ

    결론은 근본적 문제는 세상을 님의 시각에서만 본다는 거임 모든 사람이 님 같을 순 없음 서로 배려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사는게 인간임

  • 양서연⠀ · 958544 · 20/04/01 20:59 · MS 2020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근데 2번 같은 경우는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도 긴가민가 했던 것들이 지나고 나서야 보이더라구요,,, 정말 너무 어렵네요 암튼 고마워욥 더 겪어 보면 감이 좀 오려나요,,

  • 국밥먹는초밥 · 923895 · 20/04/01 21:00 · MS 2019

    사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고 사람이 어떤생각을 하는 지는 확실히 알수는 없음

  • 양서연⠀ · 958544 · 20/04/01 21:06 · MS 2020

    그렇죠••• 하아 그냥 감정 없이 사는 쪽이 편하겠다

  • 설악산제라드 · 962201 · 20/04/01 21:11 · MS 2020

    2) 그런 관심을 받아본(?) 입장에서,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사귀자는 말을 돌려서 말했던 친구였는데, 제가 둔감한건지 좋다고 직접 말 안 해주면 모르겠더라구요. 나도 저사람이 나한테 잘해주니까 너무 좋은데 내가 괜히 오해한거라면 불편한 사이가될까봐 좋다고 직접 말은 못하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 양서연⠀ · 958544 · 20/04/01 21:17 · MS 2020 (수정됨)

    부담 주기 싫어서 너무 직접적으로는 말 안 하려고 했었는데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군요 ´・_・`
    저 그냥 평생 혼자 살래요 어엉,, ㅠ

    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