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위기 내몰리는 예체능 학원...30~40%가 폐업

2020-04-01 19:56:03  원문 2020-04-01 15:10  조회수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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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휴원에 동참하고 있는 예체능 학원들이 경영난에 시달리며 폐원 직전에 내몰렸다. 음악, 미술, 태권도 등과 같은 예체능 특성상 온라인 수업이 어려워 생존의 기로에 섰다. 예체능 학원들은 안전을 위해 휴원에 동참하고 있지만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1일 학원총연합회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중소 예체능 학원들은 한 지역에 30~40%가 폐업을 했거나 폐업을 앞두고 있을 만큼 경영난이 심각한 상태다. 음악, 미술,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 특성상 대형 학원들처럼 온라인 강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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