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좀 속는 셈치고 문장독해부터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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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밥을 먹었다.
2. 나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논현 알라프리마에서 밥을 먹었다.
이 두 문장은 의미가 완전히 다름
그러니까 의미단위로 의미를 정확히 쪼개는 연습해야됨 특히 비문학
관형절 부사어 안긴문장 이런 것도 핵심정보가 되는 경우가 많기에
문장을 뭉게는 애들이 그런게 통하던 고2때까지는 점수 잘 나오다가
고3부터는 그런게 안통하니 점수가 떡락하는 경우 많이 봄
문장 뭉게는 습관 있으면 안되니 문장 독해부터 제대로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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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역함요 실제로 보셨던분들은 ㄹㅇ 혀깨무셨을듯
내가 이래서 존망한듯
문장 뭉게고 다녀서요?
고2때까지 국어 계속 1, 어쩌다 2 나왔었는데
고3 4로 떡락하고 재수, 삼반수 계속 3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순간암기 문풀, 문장 뭉게기의 표본이었음
안하는 새끼가 손해임 나도 이거 하고 1등급 고정됨
하러갑니다
지금 인설대형임
이번에 반수함
선지 날려읽다가 5문제 날려서 ㅅㅂ 스카이로 목표로 반수함
송영준 쌤의 문장강의 같은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장강의 진짜 도움 많이 됐음
어떻게 하는거에요?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여
저렇게 다 읽는데 지문읽는 데만 10분 걸리면 어떻해요?
6달째 이러는데
문장을 단어하나하나 뭉게지말고 단어의의미까지 이해하면서 정확히읽으며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