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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capita님 작년 9월 현장 풀이 사진과 기출을 대하셨던 태도 등에 감명을 받아 현지 팬이 된 수험생입니다. 호오오오옥시 per capita 님께서 읽으시는 방법으로 국어 비문학 칼럼을 써 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ㅋㅋㅋㅋ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근데 별 내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수학 수1 미적분 둘다 쎈 일품 다 풀면 다음엔 뭐 푸는거 추천하시나요

내신 대비용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수능대비인가요? 그리고 몇 학년이신지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이제 고2고 수능대비요! 수1 미적분 둘다 다 배웠는데 문제가 잘 안풀려서 다시 개념강의랑 양치기좀 할려구요! 조언 부탁드려욤

아 미적분 수1 둘다 쎈하고 일품은 풀고있어요!

쎈 일품 둘다 어렵지 않게 푸셨으면 기출문제집 한 권 사서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N제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출을 한 번은 제대로 봐야 해서요.

쎈c스텝하고 일품 고난도 부분은 막 술술 풀리진않아요! 이럴때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막히는문제 생각해도 안된다 싶으면 답지 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뇨 평가원 모의고사는 검정고시 응시 여부 관계 없이 볼 수 있어요

저는 2019 대비로 나온 크리티컬 포인트 미2 를 처음 풀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 뭐 드릴이라던지 이해원이라던지 등등 풀었구요

ebs 문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강의를 들으셨다면 누굴 들으셨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

강의는 듣지 않았고 연계 대비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실모를 꽤 풀었기 때문에 주요 작품이 뭐뭐 있는지는 대략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비문학 유형별로 푸실 때 일관된 독해법으로 푸셨나요 ? 아니면 유형에 따라 다른 독해법을 사용하셨나요 ? 어떤 기준을 가지고 풀어야되는지 아직 막막하네요 ㅠ 또 거미손 체화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

음 어느 정도는 기준을 정해놓고 지문을 유형화 하긴 했으나 수학이나 탐구처럼 틀을 짜서 독해를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이 유형의 지문이라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문제가 나올 것이다, 또는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읽어야 한다 정도는 숙지해두었구요.

거미손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생님 교재들을 학습할 때는

1) 책에 소개된 방법론들과 풀이를 한 번 훑어보며 기존의 방법론과 비교
2) 숙지한 방법론을 토대로 교재를 최대한 참고하지 않고 기출문제 풀이
3) 2번에서 발견된 약점 및 이해되지 않는 포인트 보완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

지문 독해시 구조독해를 하시나요 그읽그풀을 하시나요???

구조독해가 뭔지 잘 모르는데 저는 모두 그읽그풀로 합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로 넘어 가셨을 때 머릿 속에 정보의 잔상(?), 지문의 정보가 어떠한 형태로 어느정도 수준까지 남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량적으로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부분의 경우 지문으로 아예 돌아가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말 쉬운 지문이 아닌 이상) 그러나 지문을 읽고 모두 까먹어버린다면 읽는 의미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저는 문제풀이보다는 지문독해에 초점을 두었는데, 보통 지문 한 세트당 9분 정도 걸리면 지문 독해에 7분, 문제풀이에 2분 이렇게 썼습니다.

위에 밍찬밈찬님/ 답글이 5개까지밖에 안달려서 여기에 답니다.

저는 어려운 문제의 경우 적어도 세 번 정도는 다른 방법으로 풀어봤어요 그래도 안 되면 잡고 있기보다는 답지나 해설강의를 듣는 게 낫다고 생각했구요.

넵! 감사합니다

아 저 궁금한게있는데 저는 아직 1등급 2등급 맞는과목이 없거든요! 국어 수학 영어 생1 지1 시간분배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10시간한다 가정하고 추천해주세요!

1) 수시 정시 중 뭘 준비하시나요?
2) 각 과목별 등급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3) 수학이나 과탐 진도는 얼마나 나갔나요?
4) 국어 기출은 얼마나 보셨나요?

4가지 질문에 답해주시면 제가 말씀드리기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1. 수시보단 정시에 더 무게가 쏠려있는상태에요! 2. 고3껀 본적이없어서.. 고1때는 223(국수영)이였어요.. 고3꺼 풀면 더 나락갈꺼에요! 3.수학은 미적분까지 다 배웠는데 저가 뭔가 구멍난 느낌이라서 배성민t 빌드업 수1 미적분으로 다시 개념 공부하고있어요! 과탐은 생1 지1인데 생1은 거의 유전배우고있어요!(마지막 전단원!) 지1은 저가 저번에 시작해서 현재 1단원이에요(판구조론) 4. 국어 기출은 마닳 주문한거 와서 내일부터 분석 할려구요! 잘하는건없고 다 지금 쌓아가는 단계라 할께 너무많아서 시간분배를 못하겠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국어 수학 영어 생1 지1 순으로 2 4 1 1.5 1.5가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고2면 아직 탐구를 완벽하게 해 둘 필요까진 없고, 영어는 간간히 하시면 됩니다. 가볍게 기출이나 EBS 문제풀이 정도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국어 수학은 과하게 어려운 걸 푸시는 것보다는 기본기를 쌓는 느낌으로 조급하지 않게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출 많이 틀릴 수 있는데 그런 것 가지고 낙담해서 고1,2 문제를 푸신다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많이 틀리면서 배우는 거니까요.. 그리고 강의 듣는 시간보다 복습하고 체화하는 시간을 훨씬 길게 잡아야 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pathways, 21 century reading 같은 교재들이 독해용으로 풀어볼만 한가요?

음.. 보통 중학교 때 외고나 국제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로 보는 책들 아닌가요? 공인영어시험이나 외고 준비하시는 게 아니라면 상평 기출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고1이니까 기출이 낫겠군요

예 아직 고1 이시면 시간이 많으니 기출문제 천천히 푸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신 1학년 1학기 2.1
2학기는 2.9 받았고요
모의고사는 국영수 기준 6월454
11월 564 받은 진짜 노베 고2입니다.
학종도 챙기긴 할거지만 저희학교가
학종으로 잘 못 보내는 학교라 교과에
더 치중할 생각인데 국어,영어 내신은
암기만 하면 잘 받아요. 근데 최저도
준비해야 하니까 모의고사 공부도 하는데
실력이 느는것 같지 않아서 차라리 수학,과학
에 더 시간을 투자할까 하는데 그냥 골고루
공부하는게 더 나은가요?

모의고사와 내신 간의 성적 차이가 좀 크네요. 아직 1학년이고 모의고사/내신 성적을 감안하면 교과를 챙기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최저를 맞출 과목을 정해서 전략적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혹시 모를 정시 지원에도 대비하여 전 과목을 모두 공부할지 결정해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이상적으로는 전 과목 모두 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 생각엔 전략적으로 일부 과목을 챙기는 게 더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하나만 더 어쭤볼게요.
내신 과탐은 물화생이고요
적어도 2학년 안에 한 과목은 결정하고
싶은데 추천하는 과목있나요?
아니면 원과목은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나요?

1과목은 자기가 화학에 특별한 재능 또는 흥미가 있다 하는 게 아니라면 물생지 중에 3C2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계도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되나요?

우선 한 번은 기출을 도움 없이 자력으로 풀어보고, 그 이후에 상크스나 뭐 자분기 등등과 같은 스킬형 강좌를 수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 생강 강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생강 강의가 무슨 강의 인가요? 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생강이라는 강사가 있는데 그룹과외 위주로 진행합니다. 저는 나름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요.. 오르비나 ㅍㅁㅎ에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이 시기에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제가 기출 분석을 먼저 하다보니 다른 친구들에 비해 수특 영어 진도가 너무 느린 편인 것이 걱정인지라 수특을 풀 때도 자꾸 오늘 몇 문제 풀었지와 같이 양에 집착하게 되고 또 그러다보니 너무 훑는 식의 공부를 하는 것 같아 도저히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데여 .. 애초에 지금 시기에 수특 공부를 할때 1회독의 느낌으로 가볍게 문제 풀이용으로만 다루는 것인지 아님 처음부터 꼼꼼히 분석해가며 공부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ㅠㅠ

혹시 모의고사 등급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온다면 가볍게 문풀용으로만 푸셔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연계를 좀 봐야 합니다. 수능에서 영어2는 생각보다 타격이 커서요. 연계를 본다는 건 KISS EBS 같은 연계 교재를 구입해서 공부하셔도 좋고, 아니면 분석 강의를 따로 들으셔도 좋습니다.

모의고사는 항상 1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3 때는 난이도가 확 어려워진다는 말에 자꾸 걱정하게 되네요 ㅠㅠㅠ

현주간지 수특분석 6평전에 끝나나용?

가장 최근 모의고사 영어 등급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리고 타 과목 등급과 현재 학년도 알려주시면 답변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역이구용 고2 11모 영어가 98점이었어요. 국수영화지 순으로 고2 11모 12111이었습니당. 고3모의를 모고형식으로 뽑아서 본 건 국어 밖에 없는데 국어는 1컷 언저리에서 놀고 있어요

고2 모의고사가 큰 의미는 없다고 해도 나름 베이스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영어는 EBS 가볍게 문제풀이 정도만 진행하셔도 괜찮을 것 같고, 국어는 기출 보시다가 이제 1은 안정적으로 받을 것 같다 하는 시점부터 사설 컨텐츠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 시간 배분은 대략 1.5 3.5 1 2 2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수학에 조금 더 투자하셔도 좋구요. 그리고 국어는 아침에 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국어 기출 분석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떤 순서로 하면 좋을까요..? 최근 기출부터 돌릴지 비교적 옛날 기출부터 돌릴지 모르겠어요ㅜㅜ

학년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리고 하루에 국어 공부에 투자하실 수 있는 시간도 알려주시면 더 자세히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앗 고3 입니다!! 3~4시간 정도 까지는 투자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진짜로 반수 하실건가요,,?
하시면 목표는,,,

목표는 서울대지만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반수할 확률이 70프로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 애정이 안 생겨서요..

실례였을지 모르겠는데
답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ㅠㅠ

^^

세포분열이나 신경전도에서 자력으로 고난도 기출까진 풀어보고 생강t수업듣는게좋을까요? 정말 고난도빼곤 풀어봤는데 오히려 거기 생강님 방식듣고 고난도문제를 적용해보는게 좋을까요,??

가계도쪽에선 백호 t 개념3번들어도 이해가 완벽히 안가는데 어떻게 학습해야할까요??..

생활적인면에서
잠을 6시간반정도자고 공부를하는데 아침.낮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저녁먹고 체력이많이딸리는걸 느끼는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용

지구과학을 늦게 시작한 이유가있을까요

1) 예 고난도 기출문제일수록 혼자서 한 번 이상은 풀어봐야 합니다. 자신만의 풀이가 있는 상태에서 강의를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듣는 것은 꽤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자신만의 풀이가 더 효율적인 경우도 있구요.

2) 가계도는 백호T 방법론이 질문자님과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아직 진입장벽을 넘지 못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 번이나 들으셨는데 이해가 잘 안 가신다면 이해가 안 가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선생님 방법이 본인과 잘 맞지 않을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아직 4월이고 과탐인 만큼 노선을 조금 틀어도 큰 무리 없으니 다른 분으로 옮기는 것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3) 저도 대략 7시간 정도 잤는데 저녁에 집중력이나 체력이 딸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저녁과 아침의 상태가 똑같다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게 아닐까요..? 저는 밥 먹고 점심 저녁 때 농구를 많이 했는데 이게 체력 향상에 나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 지1을 공부하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재미도 없고 뭐 문제가 참신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맨날 말장난에 지엽만 내서 애들 거르는 게 너무 싫었는데 수능 1달 정도 남으니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수학 기출 분석이라는게 문제 안에 주어진 발문이나 상황에 따라 내가 행동해야될 것들을 정해서 그것들을 체화시키는 과정이 맞나요? 기출분석을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예 말씀하신 게 어느 정도 맞습니다. 특정한 발문이나 상황을 보고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뼈대를 잡아야 할지 미리 대비하는 과정이 기출 분석이라고 봅니다. 다만 기출만으로는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이 꽤 한정적이기에 N제와 실모를 푸는 것이구요.

수학 대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ㅠㅠㅠㅠ
그리고 4등급짜리가 킬러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의무수강이라 들어야되는데 킬러강의네요..

제 경우

1) 개념서 진도 나가면서 쉬운 기출문제 풀이
2) 개념서(실력정석) 다 끝낸 후 교육청/평가원 기출문제 풀이
3) N제 및 사관 주요 기출 풀이
4) 실모 무한 반복(대략 90회분 정도 풀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4등급도 4등급 나름이라..가형은 킬러 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는데 시간 단축을 못한다거나, 계산 실수가 너무 많다거나 하는 케이스가 많아서요. 만약 실수나 시간 문제가 아닌 비/준킬러 문제풀이 자체에 있어 아직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킬러 대비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실수가 잦다 정도의 문제라면 적당한 정도의 킬러대비는 나쁠 것 없구요.

국어 연계 얼마나 해야되나요

저는 딱히 안 해도 큰 문제 없던데 에어팟2세대 형님은 얼마나 하셨나요?

국어 지문형 문법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푸시나요??
영어가 맨날 낮은 2등급이 나옵니다... 하루 영어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 적당할까요..?

1) 지문형 문법 문제를 온전히 본인 지식만으로 푸는 건 꽤 위험합니다. 특히 수능 시험장에서는 실수하거나 당황할 염려도 있구요. 따라서 저는 아는 내용이어도 한 번은 제대로 읽고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2) 낮은 2라면 연계 공부가 조금 필요할 듯 싶습니다. 연계 공부(강의, 분석서 포함) 1시간, 기출문제 풀이나 단어 암기 30분 이렇게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시계모으신다면서유 최애 시계는 뭔가요

오메가 씨마스터입니다 차게 된 지 얼마 안 돼서 애정이 각별합니다 ㅎ

깐지나시네여

오버워치 동아리나 만들어주세요

국어 기출 풀고 맞은 문제 틀린 문제 분석 하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분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음 사람마다 좀 갈리기 마련인데, 저는 우선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에 대해서만 선지 단위로 봤습니다. 확실하게 맞은 문제나 정확하게 이해한 지문에 대해서는 굳이 다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분석은 우선 지문의 대략적인 유형 분류와 논리관계 파악 정도만 했습니다. 특정 지문의 배경지식에 대해 공부하거나 뭐 지문의 구조를 파악하거나 하는 건 따로 하지 않았구요.

해설 보고 하면 되나요?

오늘 현주간지 끊었는데 3월호 배송 오나요?? 배송 목록에는 3월 주간지가 안 떠서...

예 3월호 주문하셨으면 배송됩니다. 참고로 과월호는 재고가 있는 경우에만 주문 가능하시고 4월호부터는 20일 전후로 일괄 배송됩니다.

1,2학년때 수학 학교 내신 만년 5등급이었던 고3인데 그만큼 수학 기초가 없다보니 모르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항상 모르는 문제가 나올 때 답이 나올때까지 몇시간이고 붙잡고 계속 연구해봐야할까요?

아뇨, 제 생각엔 3번 정도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봤는데도 풀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잡고 있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예 개념을 모르는 문제와 개념을 알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문제를 구별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넷 다 아닌데요ㅜ

주말에도 공부 똑같이 하셨나요
하루 공부했던 비율 대충이라도 듣고싶습니다

예 9월 전까지는 일단 일요일은 거의 쉬거나 반나절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보통 시간 비율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순으로 1:0:6:3 정도 되었고 영어는 한 달에 1시간 정도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사실상 하루한과목.일주일-2주 일정도 몰아서 개념.기출(탐구) 개념.쎈 문제정도(수학) 이렇게 하는건 어떻게보시나요

음 장기적으로 보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딱히 급한 과목이 없거나 수학 과학 양치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1-2주 정도는 괜찮을 듯 합니다.

수시 정시 둘다 챙기셨나요.. 둘다 챙기셨으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고의 면접봤다하지 않으셨나요 글에 면접후기글 있으시길래

예 면접 봤는데 정시 점수 상으로 안 돼서 떨어졌습니다.

지구과학도 점수 많이 오르셨는데 뭐가 제일 도움되셨어요..? 이제 개념이랑 기출 한번씩 돌렸는데 기출 더 해야할지 수특 풀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지구는 외우는게 답인가요..?

다른 과목에 비해 외울게 많긴 합니다. 특히 천체가 빠졌다면 더더욱이요. 가장 도움 되었던 것은 오지훈t 교재 사서 공부한 건데, 책에 있는 모든 선지 중에 모르거나 헷갈리는 것은 그때그때 따로 적어두면서 공부했습니다.

개념/기출 한 번씩 돌리셨으면 수특 한 번 돌린 다음에 기출 다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bs 통수가 꽤 많은 과목이라서요.

수가보는 현역인데요.. 준킬러는 두번정도 해서 빨리 푸는 편인데 30번 문제(미분 극대극소 오목볼록 부분, 적분)이 몇 문제 빼고는 풀지를 못하겠습니다. 답지를 그냥 보고 어느정도 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도전해야할까요 아니면 될때까지 고민해야할까요?

1.수학 점수를 어떻게 저렇게 빨리 올리셨나요?? ㄷㄷ
2.가형 n제 중에 규토 마약 n제 풀어보셨나요?? 후기가 궁금해요

현주쌤 인강을 듣지않더라도 현주간지를 풀면 도움이많이되나요???
만약 현주간지를 풀게된다면 현주간지를 풀면서 기출병행하는게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