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불주사' 코로나19 퇴치 효과 있다

2020-03-30 23:49:53  원문 2020-03-30 22:30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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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40대 전후 이상 세대의 어깨나 팔뚝에 볼록한 흉터를 남겼던 소위 ‘불주사’(BCG 백신)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공과대학(NIC) 연구팀이 의학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지난 28일(현지시간)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BCG 백신 접종을 실시해온 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적었다.

BCG는 소아의 결핵과 결핵성 뇌수막염 등 중증 결핵 발병 예방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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