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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만만하고 돈되는게 국어니까 막 나오는 것 같음
아 그건 좀...
그럼 또 문학 강좌랍시고 존나 이상한거 많이 나옴
비문학은 언론이 덜 건들이기라도 하지
문학은 뭐 시인이 풀어도 틀리네 뭐네
헛소리가 눈에 보임
14때 형 입시였는데 진짜 가관...진짜 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 이명학t개소리포함 듣기연습 이런 것도 나온 기억이 있어요
그건 지금도 있음 ㅋㅋㅋㅋ 개웃긴데 그거
이거 파이널에 아직도 있어요 ㅋㅋㅋ
????
이명학이 듣기 연습용으로 개짖는 소리를 내는 건가요?
집중력 키우자고 영어듣기 중간에 소음을 넣은건데 개소리, 천둥번개소리 이런거 넣어놓은거에요 ㅋㅋㅋ
작년 수능 정도면 적당한거 아닌가요?
19수능에 길들여져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
작년 수능이야 딱 교과서최적화였지만 그 외엔 일부러 틀리라고 멕이는 글들이 너무 많아요
애들이 국어 능력이 딸려서 그런 게 아니라 지문이 너무 지랄맞은건데, 어쨌든 문제를 맞춰야하니 참고서 수요는 폭발하고 그 중에서 정보윤리는 개한테 주는 사례가 생겨서 한 소리
문학좀 어렵게 낼 필요가 있음
영어를 상평으로 돌려내면 다 해결될텐데
독서 너무 어려워요
80후반 - 90초반 1컷정도는 돼야 대학가기 쉬운데..
이거말도안되는소리같은데 지금국어난이도 낮추면 걍 1컷 ㅈㄴ올라가서 2019 9월평가원같은 현상일어남1컷 97 그럼영어는 절평이니 수탐이 대학결정하게되는데 그럼어차피 또 수탐 어려워져서 똑같은소리나옴ㅋㅋㅋ 심지어문과탐구는애들 보니깐 사실상 수능장가서 실수해서 틀리는건데 이탐구로 대학결정되는건 진짜말도안됨.차라리국어가 더나을듯
내가 독포먹기는 싫어서 우회적으로 쓴거니까 이해해라 형이 미안하다ㅋㅋ 예서 난도 낮추면 ㅈ되는 걸 내가 설마 모르겠나 눈치가 있지
아 독포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맥락상 이해했습니다.제가 형 글쓴 논지를 잘못이해했내요.
주목해야될게 단순히 국어난이도를 말하시는게 아니네요
고맙습니다 쫄리니까 그대로는 말 못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 아이디 7년 묵히니까 중독사하는 게 무섭더라고요
이제 국어 셤 난도는 낮출 수도 없고 낮추려고도 하지 않겠죠 수능 이름값을 지켜주고 있는 보루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수능 자체가 이미 선을 넘은듯함
변별은 해야하고 애들은 계속 잘해지니...
과탐을 보면 이게 과탐인지 퍼즐인지 모르겠음 이걸 풀기 위해 모든 케이스를 외워 시험장에 들어가고 또 변별하기 위해 신유형을 내고
수능이 너무 고여버린 것 같습니다....
탐구 3과목 보면 되는데 이거 언급하는 오르비언들은 왜 없는지
ㄹㅇ 수능3과목 공감한다 대학갈때 탐구가 중요하지 시읽는게 중요함?ㅋㅋㅋㅋ2ㅋㅋㅋ
그런 의미가 아니라 탐구를 3개 4 개 치던 시절에는 어짜피 대학교에서 2개만 반영하니까
학생들이 2개만 준비하고 나머지 한과목은 찍고 잤어요..
그러면 쉽게내도 등급컷이 잘 형성되고 요즘처럼 탐구에 괴랄한 문제도 안나오고 수험생도 편하죠
엥.. 여기서 내리면 난리날텐데여 2020도 시험장에서는 쉽다고 다들 그랬었는데
갠적인 생각으로는 문학 위주에서 비문학 위주로 바꾸는 과도기적 과정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요.
형 팔로우 박았습니다
그냥 고정된 유형이 문제인거같음 유형을 해마다 바꿔내면 될거같은데..
본고사 도입이 답
정보 윤리.... 너무 공감함
수능자체가 시험이 고일대로 고여서 변별력키우기 위한 일환이라서 어쩔수 없죠. 앞으로 영어 연계율 낮아지는것도 한몫할거고요. 국어가 비문학에서 변별력을 요구하지 않으면 고일대로 고인 현 사탐 몇몇 과목처럼 될거에요. 이미 몇번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요. 근데 그럼에도 그렇게 출제해버리면 또 지엽적으로 내야되고, 그러면 논란이 되고, 그러니까 현시점에서 가장 쉽고 편한 방식을 택한게 현 출제방향이ㅜ아닌가 싶네요.
20때처럼 지문 난이도 적절하고 추론문제만 더 있어줘도 땡큐임
고인물의 민족이니만큼 이제 아예 새로운 틀의 시험을 만들어야 하는데 수능만큼 완성도있는 시험체계를 만드는게 쉽지 않겠죠 ㅠㅜ
영어상평하면 국어 난이도 떨어져도 변별가능한데 상위권이 대부분 영어 공부 잘 안하고 그 시간에 국어하는 상황에선 20보다 더 쉽게내긴 좀 힘들쥬ㅠ
그래도 22수능부턴 국어 영어 듄 연계율도 떨어지고 아랍어도 절평 되고 이러니까 비문학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것 같아유
작년에 나도 호구짓 많이 했는데 이런건 N수들이 후배들한테 지뢰 피하게 해주는게 맞다
국어책이 뭔 ㅅㅂ 지는 짜집기만했으면서 가격이 문제수 대비 창렬인게 너무 많음
영어 절평이 빛인줄 알았지 ㅋㅋ
그래서 그 책이 뭔가요?
그 책이 정식으로 발간될 때 책 사서 내용 보고, 그때도 짜집기 수준이라면 직접 언급하겠습니다
혹시 비문학핸드북 그책인가요?
이미 나온 책으로 이름 안 밝히고 찌질하게 저격할 만큼 쫄보는 아닙니다
죄송해요ㅠ 그책사려는데 혹시 그건가싶어서 물어봤네요ㅠ 다른의도는없었습니다ㅠ
국어가 더 어려워지면 좋겠어요
애들이 잘해지는데 어캄
솔직히 내주변에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국어 더 어렵게 내달라 하는애들도 많음
전과목 절평하고 논술 구술 면접 도입하면될듯
개론서를 짜깁기하는 수능 참고서.. 진짜 미쳤네요.. ㄷㄷ
물론 그런 책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마치 자기가 먼저 발상해낸 듯이 포장하고 있다면 그건 반성해야 할 부분이겠지요
수학도 초고난이도는 지양하는 요즘 추세에서 국어마저 이보다 쉬워지는건 좀 무리일듯 여러분 대학가기 힘들어지는거에요
좀만 익숙해지면 고여버리는 민족 패시브가
있어서 ㅋㅋㅋ
전 국어는 1909와 19수능이 시발점이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국어 지문이 확 바뀐 17학년도 이후로 17, 18, 1906까진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저 두개의 시험이 시행되고 나서 국어 시험이 멸망한거 같아요
근데 시발점이라기엔 바로 작년수능은 또 괜찮지 않았나요?
탐구 과목수를 늘려야 되는게 맞는거 같네요.. 과목수 줄면서 공부할 내용 줄어들고 변별해야할 과목이 줄어드니까 점점 꼬이는거 같고 그러네용
영어-절대평가
수학-부동의 1컷 92 수학은 진짜 존나 해댐
탐구-누가 더 많이 맞추냐가 아니라 틀리면 안되는 과목으로 전락
변별력 갖출려면 국어에서 만드는 수밖에 없음 어쩔 수 없는 현상 수학을 명박's난이도로 바꾸면 국어 순한 맛 나올듯
단점은
국어가 어려우면 탈주자들이 개많아짐ㅋㅋ
근데 내년부터 한국사 1교시 ㅋㅋㅋㅋ
ㄹㅇ? 개꿀인데?
근데 탈주자 많아도 꼭 안좋은건 아닌게
국어 망해도 탐구 잘볼만한 사람들이 빠져서 ㅋㅋㅋㅋㅋ
어떤책 말하는건지 바로 알것같아요ㅋㅋㅋ
제 생각은 정시비중을 늘려서 고인물들 빼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텍스트 길이(?)가 너무 후덜덜 해졌다고 해야하나... 과거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길어요ㅜㅜㅜ
그냥 화작문 문법 문학 다빼고 비문학만 냈으면..
그러면 수학은 30개 다 미적분으로 내야지 ㅋㅋㅋㅋㅋ2ㅋㅋㅋㅋ
수능폐지가 답
물론농담
난도라는게 주관적이긴한데 일단 20수능보단 어려워도 괜찮을듯
영어 절평이 다 망쳐놓은거 ㅋㅋ
18때 절평시작하려고 17부터비문학 개떡상하고
81~2점 이 정도 애들은 공부도 열심히 안 하고도 2등급 ㅋㅋ
국어 개인편차 너무커서 지금보다도 더 낮추면 억울할꺼같아요
안그래도 문돌이 최상위권 변별력 너무낮은데 국어까지 난이도 낮추면...
수학을 가1=나4에서 가1=나2 수준정도까지는올리던가해야험
솔직히 국어는 작년 수능정도가 제일 적당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이번에 수학 개정 첫해라 역사로 보면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는 않을듯한테..그리고 ㄹㅇ 생1은 이제 퍼즐됐음ㅋㅋㅋㅋ 유전을 가장한 퍼즐맞추기
애초에 범위를 확 늘리고 문제를 쉽게내면 끝날일
괜히 교육과정 개정한답시고 수학 과학 계속 이것저것 빼니까 발생하는 불상사임
그냥 탐구3과목화하고 이과는 2과목 최소한개 해야지 변별력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