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봉쇄에 전 세계 '콘돔 비상'…"이미 물량 1억개 부족"

2020-03-28 22:14:35  원문 2020-03-28 15:31  조회수 69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893013

onews-imag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더니 전 세계 콘돔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돔 생산업체인 카렉스(Karex) 말레이시아 3개 공장이 이동제한령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면서 빨간불이 들어왔다

1988년 말레이시아 조호르에서 출발한 카렉스는 미국, 영국, 태국 등에도 생산기지를 설립해 2016년부터 연간 50억개의 콘돔을 생산해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판매한다.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산화당한 두부둡다(89048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