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86982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3-26 10:29:33
조회수 4,412

♣국어 비재능충을 위한 공부 방향성(칼럼+광고)♣-Part 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837233

안녕하세요. ㄹㅇㅍㅌ 시리즈 저자입니다.


먼저, 본 칼럼+광고는 ♣국어 재능충을 위한 공부 방향성(칼럼)♣ part 1. 라는 글의 제목과 구성을 일부 참고했습니다.

https://orbi.kr/00028810898

흔쾌히 허락해주신 '연의생 전소민'님 감사합니다.


*이 글의 일부는 전자책 "공부 자료 매뉴얼"에 사용될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우선, 저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재능충+알파'를 위한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재능충이 아니죠. 심지어 노베이스인 분들은 더더욱 그렇죠.


저 역시 현역 수능에서는 국어 5등급이었었는데요, 뭐 그정도면 노베이스+비재능충 합격 아닌가요...?


아무튼, 비재능충이라는 말은 없지만, 단순히 고정 1등급이 아닌 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국어 점수와 관련된 제 소개를 조금 하겠습니다.


국어 등급 자체는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마지막에는 백분위 100을 만들었습니다. 즉, 평균(5등급 정도)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어느정도 제 칼럼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비법을 어느 정도 참고해서 제 공부 방법을 반영한 교재들을 출판하였는데요, 그런 점에서 어느 정도 광고가 섞여있다고 보실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또한, 그런 비법을 녹여서 독학교재인 'ㄹㅇㅍㅌ 시리즈, 기마켓+이배이'를 출판하고 있으며, 제 교재들은 모두 매우 신박하고 새로운 교재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ㄹㅇㅍㅌ 시리즈에 대해 짧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ㄹㅇㅍㅌ 시리즈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고, 가볍게 공부할 수 있고, 버리는 시간에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중립적인 교재'입니다.

그리고 ㄹㅇㅍㅌ 시리즈는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나뉩니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자료는 '종이책'으로, 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재는 '전자책'으로 출판한 것입니다.

단순히 말하면, 저를 5등급에서 100점으로 올린 여러 '자료'들을 종이책으로 출판한 것이고, 제 공부 방법을 전자책으로 출판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자료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개개인마다 천지차이이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책과 종이책을 복합적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앞으로 다룰 내용은 이 'ㄹㅇㅍㅌ 시리즈'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ㄹㅇㅍㅌ 시리즈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기마켓+기출분석매뉴얼

2. 이배이+자료활용매뉴얼

3. 실전매뉴얼






이제 본격적인 칼럼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문제 분석


자신의 상태에 대한 문제를 분석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풀어보지 않은 기출문제'입니다. 만약, 기출문제를 이미 풀었다면,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퀄 좋은 실모'를 하나 구해서 풀어보도록 합시다. 중고나라나 그런데 보면 과년도 **모의고사가 돌아다니는데요, 이런데에서 어느정도 접하실 수 있을겁니다. 당연히 pdf는 안되고, 시험지 형태의 새 시험지 원본을 사도록 합시다. 이 부분은 저작권법에 문제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시간(80분)을 재고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단, 80분이 끝난 후 채점을 하시면 안됩니다. 80분이 끝난 후, 시간을 무제한으로 잡고, 시간은 재시면서 끝까지 푸시기 바랍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서 100% 확신할 때까지 푸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80분 이후에는 다른 색의 펜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80분이 끝난 후, 다 못푸셨다면 80분까지, 45번까지 1회독, 그리고 100점 확신이 되는 N회독 세 가지로 나눠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펜 색은 모두 다르게 하셔야 구분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점수가 2가지(혹은 3가지)나오겠죠. 각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상적이라면, (3)

(1) 80분에 해당하는 점수: 현재 점수
(2) 45번까지 1회독했을때 해당하는 점수: '시간 관리'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점수

(3) N회독 했을때 해당하는 점수: 현재 잠재된 능력의 최대치


제가 이 두 번째 단계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시간관리는 9월 이후에 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 불안하다면 6월 모의고사부터 준비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아래와 같은 수식을 만들 수 있겠죠.

100  점-3번 점수=내가 능력을 키워서 얻을 수 있는 점수

3번점수-1번점수=내가 독해 능력을 키우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점수

2번점수-1번점수=빨리 풀면 얻을 수 있는 점수


여기서, 3번 점수가 높다면(1번점수와의 차이가 크다면) 숨겨진 재능이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정확하게 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어에서 '옳은 선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2번 점수가 높다면(1번점수와의 차이는 크지만, 3번점수와의 차이는 작다면), 드러난재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시간관리를 통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본 칼럼의 4번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3번  점수가 낮다면, 국어에 대한 감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문제 분석'을 했을때, 3번에 해당하는 점수가 70점대 초반이 나왔습니다. 시간은 3시간 걸렸고요. 그리고 저는 당시 1번과 3번에 해당하는 내용만 했습니다. 2017학년도 수능으로 했었고요.


그 다음, 전체적인 점수 뿐 아니라, 세부적인 분야의 점수도 계산해보도록 합시다. 위의 (1)과 (3), 가능하면 (2)까지 세 점수를 화작/문법/비문학/문학에 대해서 구해보도록 합시다. 그러면 어느 분야가 시간에 쫓기는지, 아니면, 아직 감을 잡지 못했는지 아실 겁니다.

이제, 그 문제되는 분야에 대해서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야겠죠. 




2. 기출 분석


기출분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향'은 존재합니다. 이 방향을 제시한 것은 제 교재 '기출분석매뉴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docs.orbi.kr/docs/7271-기출분석매뉴얼/

현재 전자책 1위입니다.


강사분마다 모두 다른 기출분석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느 강사분이 틀렸다, 맞았다가 아닙니다. 모두 정답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따라가도 되지만, 자신만의 최적화된 방법이 본인에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개개인의 뇌구조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시를 하나 들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법대를 졸업하셨습니다. 2020학년도 9평 점유 소유 지문을 보여드렸더니, 이를 법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며 독해하셨습니다. 특히 '법'이 지켜야 하는 원칙 등을 제시하면서, '이는 당연히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예시가 적게 나온 법 지문은 예시보다는 정의로 접근해야 한다. 왜냐하면, 예시는 오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반면, 저는 법지문이 난해해서 '정의'로 접근하지 않고 '예시'로 접근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대에서 연구한 '****을 이용한 위치 추정 시스템'을 배웠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정보는 2020학년도 9평의 GPS관련 지문과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 저는 이 지문을 말그대로 순서만 체크하고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아버지는 이 지문을 스마트폰의 GPS, 드론, 그리고 송수신타워를 떠올리면서 이해하셨다고 합니다. 


즉,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기출 분석이나 푸는 방법은 모두 다릅니다. 어느 특정 강사분의 방법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따라가기보다는, 이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필요한 부분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기출분석법을 제시하지 않고, 단순히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만을 제시하며, 이런 가이드라인을 제  전자책 '기출분석매뉴얼'에 녹여내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기출분석법을 확립했다고 합시다. 물론, 이 분석법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은 기출 분석을 해야겠지요. 기출 분석은 '평가원의 클리셰'를 몸에 익히는 것입니다. '평가원의 패턴',' 평가원의 유형', '평가원의...'등 평가원에 대한 모든 것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출분석이 필수이고, 기출분석은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합니다. 1번 단게에서 확인했던 자신의 단점을 기출분석을 통해 극복하도록 합시다. 기출분석을 통해서는 '개념'도 얻을 수 있고, '유형'이나 '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기출분석을 통해서 단점을 극복하도록 합시다.




3. 문제 세부 분석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누군가(국어 선생님, 과외쌤, 옆에 있는 재능충 친구 등)의 조언을 받으면 좋은 단계이지만,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단계입니다.


이를 가장 확실하게 파악하는 방법은 본인의 풀이를 '녹화'하는 것입니다. 


롤 실력을 가장 빠르게 늘리는 방법은, 본인의 플레이를 녹화한 후, 자신의 실수 포인트를 체크하고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플 경험기)


국어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풀이를 위에서 녹화해보세요. 비문학의 경우, 정신줄을 놓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눈에 드러납니다. 뭔가 일관된 표시를 하다가, 순간적으로 그런 표시의 규칙이 사라지고, 본인의 자세가 흐트러질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신줄을 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소 공격적인 어휘인 점 양해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김**국어선생님께서는 둥둥독해 라는 말을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동일한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정신줄을 놓진 위치와 이유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문학/비문학 모두에 해당하며, 문법과 같은 것은 어느 개념이 취약한지, 아니면, 화작은 왜 틀렸는지에 집중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컨텐츠 활용


현재 수능 국어 시장에서는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이제 어느 컨텐츠가 필요한지를 스스로 잘 판단해야 합니다.

우선은 제가 너무 졸려서(현시간 새벽 1시 50분) 제 성적 향상에 어떤 컨텐츠가 결정적이었는지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전자의 힘을 무시해버리는 것이 제 국어의 재능이었습니다. 저는 '법'지문이 가장 약했습니다. 처음에는 6문제 기준, 어휘문제 하나 맞추고 5문제를 틀리기도 했습니다(아빠 미안). 이는 제가 백분위 100을 맞은 수능 직전 9월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10월에 이를 어느 정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평가원의 '법' 지문 모음을 따로 추려서 20번 정도 읽었습니다. 초반엔 분석하고 꼼꼼하게 독해했는데, 나중에는 거의 암기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이후 법 지문을 봐도 쫄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법은 어느정도 극복하게 되었고, 이제는 법지문을 봐도 잘 틀리지 않습니다. 진짜, 어느 순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된 이유를 '배경지식의 힘'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배경지식이 필요하다/필요없다는 언제 어디서나 꾸준히 나오는 떡밥 중 하나인데요, 제가 제시하는 배경지식은 단순히 '어휘'에 한정됩니다. 전문적인 내용과 대학과정은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러한 '어휘'만 친근해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부분은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기마켓(2021학년도)'입니다. 각 분야별로 지문을 모은 교재로, 알아두면 도움되는 배경지식과 함께 평가원의 분야별 지문을 '모두' 모은 교재입니다.


기마켓: https://atom.ac/books/7234-기마켓+독서+시리즈+2021/

현재 과학/예술/인문 판매중이며, 기술과 사회는 금방 판매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EBS의 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ㄹㅇㅍㅌ(2020학년도)와 이배이(2021학년도)입니다.





일단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글을 쓰는 현 시간 2시인데, 임시저장해 두었다가 어느 정도 검토하고 내일 아침에 올릴게요. 그리고 반응이 좋으면 Part 2와 전자책을 준비하겠습니다.





다소 급하게 마무리한 감이 있지만, 앞으로 아래와 같은 목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 컨텐츠 활용

5. 시간배분

6. 실전적 풀이

7. 실전 컨텐츠 활용

8. 11월에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개인적으로 3월이 끝나가는 현 시점에서 세 번째 단계까지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짧게 쓰려고하는데 너무 졸려서.... 반응이 좋으면 4번부터 뒷부분을 모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과 관련된 전자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칼럼을 세부적으로 다룬 '컨텐츠 활용 매뉴얼'이 있습니다. 컨텐츠 활용 매뉴얼에서는 어떤 자료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커리큘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대응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는 매뉴얼입니다.

전자책에서는 제가 제시하는 커리큘럼과, 월별 해야 하는 공부 등을 추가로 준비해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하나의 공지를 하고자합니다.


바로 ㄹㅇㅍㅌ 패스 관련입니다.


현재 ㄹㅇㅍㅌ 시리즈는 총 8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마켓----->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2. 이배이----->수특인사예+수특과기융+수완


오르비는 아직 출판되지 않은 책에 대한 패스 판매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완성까지 묶는 것은 힘들고, 수특편까지 묶어서 세트를 확정지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신입이었는데, 뭘 믿고 오르비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주었는지.... 감사합니다.)


1. 개별책들(총 8권)

2. 기마켓 세트(5권 = 1세트) ------------------->인+사+과+기+예

3. 이배이 세트(3권 = 1세트)-------------------->수특인사예+수특과기융+수완

4. ㄹㅇㅍㅌ 세트(8권 = 1 세트) ----------------->전체

5. 문과 세트(기마켓 3권+이베이 2권 = 1 세트)----->과+기+예+수특인사예+수특과기융

6. 이과 세트(기마켓 3권+이베이 2권 = 1 세트)----->인+사+예+수특인사예+수특과기융


일단은 이렇게 진행하며, 3번 세트와 4번 세트는 아직 판매 불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배이가 마무리되는 대로, 2, 5, 6번 세트도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며, 예상 완료 시기는 4월 말입니다.

패스 구매자들 전원에게 제가 출판한 전자책 모두를 드릴 예정이고, 권당 8000원 정도입니다.


이배이의 가격이 아직 정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은 미정입니다.




아무튼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밤이라 꾸미는것 없이 그냥 이렇게 올리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마켓: https://atom.ac/books/7234

기출분석메뉴얼(국어): https://docs.orbi.kr/docs/7271-기출분석매뉴얼/


전자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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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램2021 · 901022 · 20/03/26 14:13 · MS 2019

  • BUN0 · 895447 · 20/03/28 15:17 · MS 2019

    이배이 출시일은 언제쯤일까요?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20/03/28 18:57 · MS 2019

    이배이 출시일은 대략적으로 4월 말 예상입니다~ 2권 동시출판이거나, 최대한 차이 적게 출판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 밍찬밈찬 · 942159 · 20/03/29 23:21 · MS 2019

    기출분석은 어느정도 감잡고 하는게 좋나요?? 아직 제대로 독해도 못하는데 지금은 하면 안되겠죠?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20/03/30 00:01 · MS 2019

    기출분석을 하면서 독해 연습을 하는거에요! 독해가 너무 부족하고, 기출을 버리는것 같으시면, 좀 옛날(2000년대 초반에서 2010년정도)지문을 읽으면서 독해 실력먼저 갈아보세요!

  • 열잘 · 936652 · 20/03/31 12:19 · MS 2019

    칼럼 잘읽었습니다 !! 고2도 글처럼 똑같이 방향을 잡으면 될까요 ?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20/03/31 13:57 · MS 2019

    네네 저라면 같은 선택을 했을것같아요!:)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20/05/03 03:25 · MS 2019

    저는 원래 이원준쌤 수강생이었습니다. 이원준쌤 방법론은 개념들 간의 연결관계를 도식화하는 것이고, 선생님께서 연결짓는 틀을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 쌤이 알려주시는 도구들이 저한테 잘 안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개념들간의 연결관계를 도식화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고, 단지 연결짓는 틀이 저에게 맞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틀을 버리고 내가 자율적으로 도식화해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어제 생각한 아이디어라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지문 몇 개 읽어보니까 저는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20/05/03 12:11 · MS 2019

    사실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해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연대도전기 · 988479 · 21/04/15 18:15 · MS 2020

    기마켓이용하는중인데 지문 분석이라는게 어느수준까지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일단 최대한 내용정리하고 있긴한데 방법론적인건 따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