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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반례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 중인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
집을 일으키겠다는 의지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초딩때 공부 안하면 지금처럼 살아야한다는 소리를 엄청 많이 듣고 자라서 이렇게 왔는데..
많이 힘든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ㅇㄱ 그리고 그만큼 생계나 학비,걱정 없이 온전히 현재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흙수저들에게는 없다는게 문제임
공감되는 글이네요..
애초에 흙수저면 전액장학금아니면 의대등록금 감당하는게 힌들지 않나..?들어가도 문데,,안들어가도 문제내요 그렇다고 휴학하고 돈벌고 다시학교가고 반복하면 30대 중반일듯 ㅋㅋㅋㅋ
흙수저이면 국장이 그래도 나오니까요. 메디컬에 진학했다는 전제하에 국장빠진 등록금은 인턴-레지1년 사이로 갚을 수 있는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아 국장이있군여 몰랐네요 근데 국장받을정도면 진짜 진짜힘들다는건데 요즘책값만 생각해도 아예 진입자체가 힌들듯,,,
흙수저여도 장학제도 요즘 좋아서 등록금은 큰걱정 없음 생활비가 문제지
의대 갈정도면 과외하면 꽤 버는거같던데 들어만가면 그래도 많이 나아질텐데 진입자체가 너무 불투명한듯
국장받는 흙수저의머생...
입학하자마자 과외 할 생각에 눈물이..ㅠ
저도 그렇습니다ㅠ
충남은 국장에다가 성적장학금으로 등록금 0이었는데, 순천항은 국장으로 260까도 그만큼이 남더군요
부모님 순천향 됐을때 좋아하시면서 슬퍼하시는게 ㅁㄴㅇㄹ
화이팅합시답
사실 저도 입학전화받자마자
부모님이 학비 어떻게할거냐 하면서 화내셨는데..ㅋㅋ
뭔가 그 표정이 참 ㅠ
등록금은 대출받아두면 됨 어차피 금방갚아여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의지가,, ㄷㄷ 국장제도 범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세여
부모님이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재수시켜주신게 ㄹㅇ 감사..
그래도 재수기간중 절반이상을 학원에서 성적장학금 타면서 다녀서 다닐만했죵
흙수저여서 의대옴
ㅆㅇㅈ 집안통틀어서 본인제외하면 4년제 1명임ㅋㅋㅋ
이 글 너무 공감되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