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로 [79163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3-14 11:35:51
조회수 2,742

현재 서울대와 비서울대 인식 차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527599



예능은 예능일 뿐이지만.. 보통 사람들의 인식도 딱히 다를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분명히 “연고한성” 4대 사학도 서울대 앞에서는 작아질 수 밖에 없네요


물론 대대적인 재정규모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연고한성” 4대 사학의 경쟁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서울대의 시흥캠퍼스, 평창캠퍼스, 수원캠퍼스

연세대의 송도캠퍼스, 미래캠퍼스

고려대의 세종캠퍼스

한양대의 에리카캠퍼스 

성균관대의 수원캠퍼스


명문대 분교와 이원화캠퍼스 규모의 경쟁은 향후 더욱 더 가속화 되서 지역거점 국립대학들 마저 뛰어넘고..


마치 병원 규모에 따라 메이저의대 질서가 정립된 것처럼.. 명문대 지방캠퍼스 전성시대를 통해 규모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대학이 새로운 최상위권 대학의 질서를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