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πιτυχία · 951423 · 20/03/03 22:00 · MS 2020

    마닳 푸셨습니까 ??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02 · MS 2019

    예 고등학교 올라오기 전에 한 번 돌렸는데(당시 2016? 학년도 대비 교재였어요) 해설이 저랑 잘 안 맞고 굳이 시험지 형식으로 풀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고1때는 씨리얼로 돌렸어요

  • 짱구힝 · 879310 · 20/03/03 22:03 · MS 2019

    현주간지 1,2월로 차이점이 뭘까요 ? 혹시 비문학이랑 문학 유형은 어떻게 나눠져있나요 ?!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08 · MS 2019

    Q3. 현주간지 1권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 현주간지의 1권은 1~6일차까지 나뉘어 있습니다. 1일은 제 강의를 들으셔야 하니까요 ^^*
    하루는 수업 내용 복습해 주세요 :)




    1~2월은 이렇게 구성되고, 3월 이후부턴 EBS커리와 경찰대/사관학교 커리가 추가됩니다.




    1일차에는 30분 미니테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순서는 독서/문학/화작문이며 처음엔 어렵지만 점점 익숙해지면
    30분 안에 풀고도 시간이 남을 거에요 ^^




    2~3일차에는 독서/문학 집중 훈련입니다. 독서는 제재별로 묶어 필수 배경지식과 그에 따른 문항들을 넣었고,
    문학은 문학 개념어의 필수적 개념과 역시 그에 해당하는 문항들을 넣었습니다.




    4일차에도 독서/문학 집중 훈련인데요. 독서는 구조별 독해로, 거미손 수업에서 배운 구조별로 지문을 나눠
    거미손 분석 방법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학은 필수 작가별로 작품을 구성해 작가의 특징에 맞게 출제되는 원리를 기출 문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일차에는 화작문 필수 개념 문제들이 구성됩니다 평가원 기출 및 학력평가 기출 등으로 최근의 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6일차에는 모의고사 1회분이 통째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보통 6일차에 많이 힘들어들 하는데,
    1~5일차 동안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6일차에선 80분 전체를 활용하는 것도 익혀두셔야 합니다.
    이것도 훈련해야 적응이 되는 거라 처음부터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한 문항이라고 생각해 두시면 될 것 같아요 ^^
    여기에는 + 제가 직접 쓴 거미손 손글씨 분석도 포함됩니다 :)
    이렇게 구성되어 총 한 주 기준 150~200페이지, 문항은 270~300문항 가까이 수록됩니다.
    한달이면 총 한 달(4주) 기준 600~800페이지, 문항은 1000~1200문항 내외가 되겠네요.

    현주 선생님 클래스에 들어가시면 공지사항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배송은 매월 20일을 전후로 해서 4권이 일괄 배송되는 형태입니다!
    (이전 글에 궁금해 하셔서 답변 드립니다)

  • 짱구힝 · 879310 · 20/03/03 22:15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 1,2월호 독서랑 문학 제재는 똑같나요 ??

  • U현주국어쌤☆ · 441641 · 20/03/03 22:20 · MS 2013

    물론 달라요!^^

  • 짱구힝 · 879310 · 20/03/03 22:22 · MS 2019

    교재에 실린 제재들을 미리 알수있을까요 ?!?!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23 · MS 2019

    1주차, 2주차, 3주차 등 주에 따라 다릅니다. 법, 경제, 과학/기술 등 필수적인 제재는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상지한 가고 싶어요 · 926568 · 20/03/03 22:07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10 · MS 2019

    1) 개념인강은 어떤 선생님 강의를 듣고 계신가요?
    2) 선행 진도를 한 번은 다 빼셨나요? (+인문계이신가요?)
    3) 가장 최근 모의고사 성적을 알 수 있을까요?

  • 상지한 가고 싶어요 · 926568 · 20/03/03 22:16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19 · MS 2019

    사실 제가 기초개념강의로 제일 많이 추천 드리는 건 시발점 정도인데 이미 정상모T 듣고 계신다면 그렇게 계속 가시는 게 나을 듯 하구요, 개념인강이랑 쎈 (서점에서 대략 문제 구성 보시고 너무 어려울 듯 싶으면 RPM이나 라이트 쎈 먼저) 병행하시면 처음에 감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기출문제를 이해하고 풀이 방향을 잡는 것도 어느 정도 문제 풀이 경험이 쌓여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내신 문제집 먼저 푸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11 · MS 2019

    + 현주간지 구성, 배송 및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https://class.orbi.kr/teacher/181/notice/62894 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 짱구힝 · 879310 · 20/03/03 22:26 · MS 2019

    답글이 안써져서 다시 씁니다.. 아 그렇군요 ㅠㅠ 1,2월호를 다 하기엔 벅차고 비용문제때문에 둘 중 하나만 살려고하는데 둘 중 선택하는 거에 있어서는 상관없을까요 ?!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29 · MS 2019

    과월호 주간지는 구매가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3월호 주간지를 구매하셔서 학습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짱구힝 · 879310 · 20/03/03 22:35 · MS 2019

    과월호 주간지 지금 atom에서 판매중인데요 ...?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40 · MS 2019

    앗 넵 죄송합니다. 과월호 주간지 재고가 남는 경우에만 아톰에서 판매한다고 하십니다. 1,2월호 간에 겹치는 내용이 없으므로 둘 다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나 강의와 함께 병행하실 거라면 비교적 최근 것인 2월호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 짱구힝 · 879310 · 20/03/03 22:43 · MS 2019

    넵 감사합니다 !!!!

  • 피쿠 · 899085 · 20/03/03 22:31 · MS 2019

    뉴런 들으셨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33 · MS 2019

    강의는 딱히 듣지 않았고 하도 유명하길래 친구 것 기벡 뉴런 교재 받아서 봤는데 구성은 꽤 맘에 들었습니다. (킬캠과 드릴 일부분 강의는 들었습니다.)

  • 피쿠 · 899085 · 20/03/03 22:35 · MS 2019

    문제가 너무 어려운데 강의를 머저 듣고 행동강령들 따로 정리후 풀어도 괜찮을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41 · MS 2019

    예 그리고 뉴런에 수록되어 있는 기출문제가 아직 너무 어렵다면 강의를 들으시면서 쎈이나 rpm 등 비교적 쉬운 내신 문제집을 병행하시는 것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폴라리스 · 603899 · 20/03/03 22:36 · MS 2015

    평가원 기출을 통해 기본 베이스를 쌓으셨다고 하셨는데 기출은 어떤 교재로 공부하셨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38 · MS 2019

    국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고1때는 씨리얼, 그 이후에는 미ㄹ엔에서 나온 n기출과 마더텅 이렇게 3번 정도 봤습니다. 씨리얼, 마더텅은 전범위 모두 공부했고 n기출은 고난도 종합편만 사서 풀었습니다.

  • 폴라리스 · 603899 · 20/03/03 22:43 · MS 2015

    세 교재를 푸셨을 때 교재의 해설은 평가원의 관점에 맞게 잘 서술 되어있다고 느끼셨나요?? Per Capita님 처럼 기출을 독학하려고 하는데 혹여나 잘못된 방향으로 방법을 체화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ㅠ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46 · MS 2019

    음 제 기준에서 보기에는 자세한 건 마더텅이 가장 앞서고, 간결한 건 미ㄹ엔이 가장 낫고 씨리얼은 그 중간 정도의 느낌입니다. 기출 학습 시에 감을 잡기 힘드시다면 독학서를 구매하셔서 중간중간 이해가 가지 않는 지문 정도만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폴라리스 · 603899 · 20/03/03 22:47 · MS 2015

    감사합니다!

  • 차가운핫초코2잔째 · 863216 · 20/03/03 22:41 · MS 2018

    영단어는 보통 자투리 시간에 외우라는데
    전 외출범위가 좁아서 그때만 단어 외우기는
    너무 부족하거든요? 근데 집에 있으면 단어를 잘 안 외우게 되어버리는데 해결책이 없을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42 · MS 2019

    음.. 날마다 시간을 정해서 외우는 건 어떨까요? 뭐 예를 들면 공부를 마무리할 때 쯤 10시-11시에만 외운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 차가운핫초코2잔째 · 863216 · 20/03/03 22:47 · MS 2018

    하나만 더 어쭤볼게여
    1일차 단어를 외우면 다음날 2일차를
    외우면서 전날껄 반복하라던데 2,3일은
    괜찮은데 20일차정도 가면 1~19일차를
    전부 외운다는게 너무 버거운데 견뎌내야
    하는건가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50 · MS 2019

    제가 옛날에 단어 외울 때는 20일차까지 있으면 하루에 2일치 씩 10일 보고, 그렇게 한 번 돌린 후 다시 처음부터 봤습니다. 처음에 외울 때보다 2번째 외울 때 훨씬 속도가 빠르고, 그렇게 3 번 정도만 봐도 단어책에서 '아예 감도 안 잡히는 단어'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가 됩니다.

  • 차가운핫초코2잔째 · 863216 · 20/03/03 22:53 · MS 2018

    답변 감사드려요
  • 잉결 · 822992 · 20/03/03 22:42 · MS 2018

    저도 시계 관심 많은데 어느 브랜드 좋아하시나요 ㅎㅎ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44 · MS 2019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2년 반정도 차다가 오메가 씨마스터로 넘어온지 사흘 정도 됐습니다. 좋아하는 브랜드보다는 모델 위주로 보는데 브라이틀링 슈오헤나 오리스 애커스 딥블루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잉결 · 822992 · 20/03/03 23:20 · MS 2018

    씨마 제 드림워치입니다 ㅜㅜ 그 가격대에 씨마만한 거 없다 생각해요

  • 아이아 · 931934 · 20/03/03 22:44 · MS 2019

    예비고2인데 수학 내신이 쉬운편이라 내신 30% 정시 70%로 준비하려 하는데 현재 개념떼고 쎈이랑 일품까지 풀었는데 어떤 교재 푸는게 좋을까요?(아직 미적분 선행은 안 되어있음)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48 · MS 2019

    수1, 수2는 선행을 다 나가신 건가요?? 쎈 일품 푸는데 큰 지장이 없으셨다면 인투더 수능이론 구매하셔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를 처음 접할 때의 막막함을 어느정도 풀어주는 느낌이라서요.

    다른 내신 문제집 추천을 원하신다면 제가 내신 준비할 때는 학교 시험이 어려웠어서 실력 정석, 블랙라벨, 일등급 수학(일등급 만들기 아님) 이렇게 3권을 여러 번 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아이아 · 931934 · 20/03/03 22:51 · MS 2019 (수정됨)

    수1수2 선행은 다 했어요! 미적은 언제쯤 해야할까요? 일품은 수월하게 풀리진 않았는데 문제만 단순히 푼다고 일품까지 수월하게 풀 수 있는건가요ㅠㅠ

    인투더는 어떤 책인가요?(수1수2는 없는것 같아요ㅠㅠ)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03 · MS 2019

    미적분은 그래도 올해 상반기까지는(늦어도 여름방학) 개념 한 번 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 부터 실전 개념과 기출문제 병행하시면 타이밍이 딱 잘 맞을 듯 해서요.

    인투더 수능이론은 기출문제에 쓰이는 문제풀이 개념을 정리해놓은 책인데, 일단 중학 기하 쪽이나 1학년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수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을 복습할 수 있고, 이론이 비교적 실전적이어서 처음 접하실 때 감 잡기가 좋습니다.

  • 아이아 · 931934 · 20/03/03 23:10 · MS 2019

    실전 개념 전엔 어떤 교재 정도는 끝내놔야 할까요? 인투더는 수1 수2가 없는것 같은데 어떤 교재를 들어가야 할까용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18 · MS 2019

    수1 수2는 그럼 혹시 뉴런 들으실 생각 없나요?? 내신 문제집으로 어느 정도 베이스가 다져진 상태라면 주요 기출과 실전 개념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 893109 · 20/03/03 22:49 · MS 2019

    유앤아이 모의고사 1,2회,2020년 06월 모의고사를 최근에 풀고 분석한 유현주 쌤 수강생입니다.

    제가 일일히 분석을 하며 제 문제점을 고찰한 결과

    1.유현주쌤이 강조하셨던 비례 반비례 문제 질문인데요,
    예를 들어 1~5문단까지 문단이 있고 2문단에 비례 반비례 문장이 있다고 칠게요, 가끔가다 진짜 수험생 엿 먹이려고 5문단에 그 비례 반비례의 내용이랑 엮이는게 해서 애들을 많이 틀려먹게 하는거 같은데 그 숨어있는 비례 반비례를 인지하는 방법을 알고싶슾니다

    2.장지문 비문학 중에서 여러 학자들의 사상이나 생물 지문같은 개념이 끝도 없이 다른 문단이랑 엮이고,이론이랑 엮이잖아요....제가 일일히 개념마다 네모칸을 쳐 놓긴 하는데 가끔가다 개념이나 학자들의 이론에 밑줄을 그어놓고
    이 밑줄의 주장으로 옳은 것은?
    이 밑줄의 내용으로 옳지 않는 것은?
    이런 문제들이 선지 두개를 남겨놓고 꼭 틀린 선지를 고르거나
    어쩔때에는 그냥 맞는 선지인데도 그냥 재끼고 넘어가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어떻게 하면 학자들의 전체 내용과 개념과 개념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어떤 연습이나 방법을 행해야 할까요

    3.유현주쌤이 알려주신대로 문학은 진짜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걸 깨닫습니다. 하지만 고전소설 중에서 내용의 흐름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본격 눈알굴리기 학생 엿 먹이는 문제들...
    그래서 전 차라리 인물들의 상황,사건,감정들을 상상하며 읽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을 종종 틀리곤 하는데... 어떻게 하면 내용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4.문법은 유현주 선생님 현강 문법의 끝, 나랏말쌈 문법을 한번 병행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하느라 문법 할 시간이 나지를 않는데 일주일에 3번씩 1시간을 투자하려고 하고 있는데,(현강제외) 옳은 방법일까요?

    5.이번에는 수학 질문을 해볼게요(자꾸 질문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미적분 노베여서 그러는데 한석원 선생님 개념강의를 듣고 있고 지금 도함수의 활용 파트를 하고 있습니다. 틀린 문제는 기본 5번씩 다시 풀고 넘어가는데, 수2 미분부분을 까먹은게 제법 있는거 같은데, 수2 풍산자로 간단히 복습 한번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강의 들으면서 푸는데 진짜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긴 질문 받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 작성자 분의 향후 미래가 매우 평탄대로만 걷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2:59 · MS 2019

    제 입장에선 이렇게 자세한 질문이 답변 드리기도 훨씬 수월하고, 질문자님께 필요한 정보를 드릴 수 있어 더 좋습니다.

    1. 제 경우엔 뭔가를 새롭게 정의하거나, 비례/인과 관계를 설명하는 내용이 있으면 옆에 간략히 메모해 두었습니다. 2020 6월 경제 지문에서도 마찬가지로 옆에 인과관계를 간추려 표기해두었고 딸린 문제들을 무리 없이 맞출 수 있었습니다.

    2. 이 내용에 관해서는...글쎄요, 이건 정말 많은 지문을 접해보면서 머릿속에 내용을 각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인과관계나 비례 정도는 옆에 기호를 사용해서 간략하게 나타낼 수 있지만, 학자들의 주장이나 이론을 요약해서 모두 적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3. 잘 읽고 계신 듯 합니다. 지문을 끝까지 읽은 후 전체적인 글의 분위기를 잡아서 문제를 풀면 실수할 확률도 훨씬 적어지니까요. 2번 내용도 그렇고, 3번도 그렇고 어느 정도의 양치기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지문을 많이 읽어보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실수가 생기는지 보이고, 그걸 고칠 수 있습니다.

    4. 예 다만 개념 학습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개념:문제풀이를 50:50으로 가져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5. 풍산자가 개념교재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조금 귀찮더라도 내신 문제집을 하나 푸시는 게 훨씬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 893109 · 20/03/03 23:11 · MS 2019

    감사합니다. 대신 쎈 수2가 집에 있는데 그것을 한번 풀어봐야겠네요!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질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폴라리스 · 603899 · 20/03/03 22:59 · MS 2015

    이원준 t 등의 선생님들께서 가르치시는 '논리' (문장간의 필요 충분조건 or 문장 들간의 관계 등)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국어 과목에 있어서 다른 타인강의 도움을 받지 않으시고 독학으로 경지에 오르셨는데
    평가원 지문과 leet를 공부하는 것 만으로도 수능 국어에 필요한 논리력이 길러지셨는지 궁금합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07 · MS 2019

    예 다만 기출과 leet 공부 사이에 꽤 많은 양의 사설 모의고사 풀이가 있었습니다. 기출로 대략 1컷 정도의 실력을 만들어 놓은 후에, 사설 모의고사로 좀 더 안정화시키고 마지막에 리트로 마무리한 경우라서요.

    문장간의 필요 충분 조건이라는 것이 명제 관련해서 포함관계나 상관관계를 다루는 것이라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지문에서도 지문 전체를 관통하는 '관계'를 파악하는 게 결국 학습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 폴라리스 · 603899 · 20/03/03 23:12 · MS 2015

    감사합니다! 명제 관련해서 포함 관계나 상관관계를 다루는 것을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 부분을 어떻게 연습하시고 실력을 향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서울대 22학번 · 866944 · 20/03/03 23:03 · MS 2019

    수학 개념인강 뭐들으셨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08 · MS 2019

    개념인강은 따로 듣지 않았고, 처음 진도 뺄 때는 동네 학원 다녔습니다. 이후에 현우진t 킬캠 해설 강의나 드릴 고난도 문제 해설 몇 클립 정도는 봤습니다.

  • 최강창민 · 916403 · 20/03/03 23:03 · MS 2019

    현주간지를 이번 달에 구독해서 3월호가 왔고 거미손을 지금부터 듣기 시작하려는데 거미손 강의 내용에 따라 현주간지가 구성되는 거면 강의와 주간지 내용이 3월호는 맞지 않고 1월호가 맞는 걸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14 · MS 2019

    예 1월호, 2월호 모두 아톰에서 현재 구매 가능합니다. 강의와 병행하실 예정이라면 과월호 주간지까지 구매하신 후 공부하시는 게 학습 상 더 효율적입니다.

  • JO커o.o · 891531 · 20/03/03 23:04 · MS 2019

    그 전 글에 답이안달려서 다시 써봅니다 ㅎㅎ
    비문핟.문학.화작.문법 4파트가있는데 하루에 어떤식으로 비율을 두면서 공부하셧는지 궁금합니다
    또 . 문법이랑 고전시가쪽은 공부를해본적이없는데
    먼저 문법개념 고전시가를 먼저 끝내고 전체공부를하는게맞는지 그낭처음부터 차근차근 다같이(문법.비문학.문학) 진행하는게옳은지 궁금합니다.

    공부는 3시간정도 투자가능합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11 · MS 2019

    제가 평소에 오르비를 잘 안 들어와서.. 질문 몇 개는 놓친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 경우 실력이 어느 정도 완성되기 전까지는 비문학 3지문/문학 3지문 이렇게 공부했고, 문법은 2학년 때 공부한 게 있어서 문제 정도만 짬짬이 풀어줬습니다.

    문법이나 고전시가는 한 번 잡아놓으면 그 이후에는 감만 유지하면 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 두 파트를 먼저 빠르게 끝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uskal · 678528 · 20/03/03 23:13 · MS 2016

    재작년에 수능 보고 올해 다시 볼려고합니다.
    생1 같은 경우는 비유전파트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재작년을 되돌아보면서 유전에 너무 집중하느라 비유전과 근육등 몇개에서 시간 세이브를 못 했던 게 크다고 생각중입니다. 기출 n회전으로 해결해셨는지요?
    재작년 수능 유전 1문제는 시간압박, 1문제는 문제이해 잘못으로 틀렸는데
    생1의 경우 어떻게 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일단 ㅅㄱ님 그 수업 들을 예정이고, 메가패스로 ㅎㅈㅊ 강사분으로 비유전파트 준비할려고 하는 중입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17 · MS 2019

    비유전 학습에 관련해서도 생강님이 소개해 주실텐데, 일단 핵심은 기계적인 풀이입니다. 불을 보고 뜨겁다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하듯이, 비유전(전도, 근수축 등 제외) 은 정말 당연하게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개념적인 부분만 물어보는 문제가 대략 12문제 정도 되는데, 이 12문제를 늦어도 4분대에는 풀 수 있도록 훈련했습니다.

  • euskal · 678528 · 20/03/03 23:18 · MS 2016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1주일 연기되어서 요번주부터 수업이라서 아직 듣지를 못 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 관련해서도 올려주신 글 읽고 도움되었습니다.

  • 오르비멍멍이 · 553537 · 20/03/03 23:14 · MS 2015

    1. 지2 인원변화가 어떻게 될까요?
    지1응시자가 천체따라서 올라올까요 지2응시자들이 지2내려간거 따라서 지1으로 내려갈까요? 아님 설대 2과목으로 인한 백분위가 낮아지면서 지2 응시자가 늘어날까요?

    2. 킬러는 약화시키고 준킬러는 강해지는추세였는데 기벡이 수1이 되가지고.. 미적에서 21,29,30킬러가 다시 나올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20 · MS 2019

    1. 제 예측이 사실 큰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아무래도 작년 지1 내용이 많이 지2로 편입되다 보니 제 주변 재수생들은 많이들 고르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2과목은 교과과정 변화에 무관하게 거의 매년 백분위나 표점 테러가 있어서.. 서울대 의대가 아니면 안된다 이런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원 과목을 추천드립니다.

    2.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적분에서는 21 29 30 중 2개, 남은 1개는 수1/수2쪽에서 내지 않을까 합니다.

  • 오르비멍멍이 · 553537 · 20/03/03 23:45 · MS 2015

    1번 ㅋㅋㅋㅋ 고민이 많이됩니다
    2번 흠 도 그럴것 같은데 그 21 29 30 난이도가 20이랑 비슷하겠죠? 17 18 땐 씹오바고 19도 나름 어려웠어서

  • 조천사 · 896768 · 20/03/03 23:16 · MS 2019

    언제나 좋은일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수학 질문 몇개 하겠습니다.
    이제 고2가됩니다.

    1. 국어는 평가원 기출로 시작해서, 평가원스러운 글 읽는 태도와 방식을 정립하고, 다음으로 이를 교사경, n제, 사설 등에 적용시키며 실전연습을 하는 게 이상적이잖아요?
    수학도 마찬가지인가요? 우선 평가원 기출로 시작하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뉴런이나 한완수같은 실전개념을 보기 전에 무조건 기출을 풀어보고 와야 얻는 게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가원 기출문제만"을 1회독으로 혼자 부딪혀본 후 실전개념을 학습하려 하는데 좋은생각인 게 맞는 것 같나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24 · MS 2019

    1. 국어는 말씀하신 대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학은 내신 문제로 어느 정도 베이스가 다져진 이후에 기출을 접하는 게 사실 더 낫다고 봅니다. 문제 풀이 경험이 없으면 해설이나 풀이 방향을 봐도 잘 감이 안 잡히고, 자잘자잘한 팁같은 것도 내신 문제에서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음...수학 빼고 모든 과목이 완벽한 것이 아니라면 그 방법은 조금 비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기출문제들을 혼자서 공부하다 보면, 특히 수학의 경우 시행 착오가 굉장히 많이 발생할 수 있어서요. 독학서라도 끼고 공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천사 · 896768 · 20/03/03 23:27 · MS 2019

    감사합니다! 내신베이스가 있다는 가정하에 드린 질문인데 실수로 안적어놨네요 ㅠ 혹시 내신베이스가 있어도 1,2번답변이 똑같을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29 · MS 2019

    베이스가 있으셔도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정말 강의를 기피하셔도 독학서 정도는 한 권 사 두고 필요할 때라도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조천사 · 896768 · 20/03/03 23:30 · MS 2019

    아? 그렇군요 선생님 입장은 뉴런이나 한완수 등 실전개념 이후 기출을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감사합니다^-^

  • 아이아 · 931934 · 20/03/03 23:21 · MS 2019

    답글이 안달리네요 ㅠㅠ 그 후에 기출 학습하면 되죠? 문제는 어떤 생각으로 풀어야 실력이 확실히 느나요?

  • JO커o.o · 891531 · 20/03/03 23:22 · MS 2019

    수학 기출풀때 지수.로그파트나 수열파트가 오히려 손도잘못되겠고 턱턱막히는 경우가많은거같습니다..
    물론 21.29.30난이도는 더 힘들지만 이렇게 어려워봤자 준킬러정도 나왔던 파트들이 힘겹고
    그외 킬러가아닌문제들에서도 못풀고하면 3번정도 다르게 고민하도해설을봐라도해주셨는데
    3번정도까지 다르게 풀 수있는 능력도안되면 어떻게 ㅡ학습해야하는게맞는걸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31 · MS 2019

    가형 응시자시라면 아무래도 내신 때나 보던 내용이다 보니 처음엔 좀 힘겨우실 것 같습니다. 지수로그/수열이라면 작년 기준 문과 범위인데, 작년 나형 n제나 실모를 구하셔서 문제를 몇 개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문제가 어떻게 연계되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감 잡는 용도로만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노머리 · 882992 · 20/03/03 23:23 · MS 2019

    과월호는 숙제용인가요? 1,2월 과월호도 지금 하는게 맞겠죠??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27 · MS 2019

    과월호는 재고가 남았을 시에만 판매되며 주간지는 강의 복습 및 기출 복습 용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시간 상 여유가 되신다면 지금 하셔도 좋습니다.

  • 노머리 · 882992 · 20/03/03 23:29 · MS 2019

    감사합니닷

  • 문돌이공돌이 · 852680 · 20/03/03 23:30 · MS 2018

    생명과학1과목 작년 윤도영풀커리에 올해도 풀커리중인데 유전에서 너무 머리를 굴려야하는것같은 느낌이에요... 한종철 자분기랑 같이 들어도 나쁘지않나요? 아니면 윤도영방법 공부를 반복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또 다른 생1 n제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33 · MS 2019

    한종철 자분기와 윤t 강의는 상충되는 부분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병행하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n제는 작년 기준 클래식, 라인, dcaf 유형/테마, 전지적 출제 시점, 얼티밋 테크닉 정도 있었습니다. 이것 외에는 풀어 본 게 없어서,,

  • 문돌이공돌이 · 852680 · 20/03/04 12:30 · MS 2018

    감사합니당

  • 폴라리스 · 603899 · 20/03/03 23:34 · MS 2015

    다른 질문에 묻혀 위의 질문을 다시 올리겠습니답
    //
    감사합니다! 명제 관련해서 포함 관계나 상관관계를 다루는 것을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 부분을 어떻게 연습하시고 실력을 향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Per Capita · 892561 · 20/03/03 23:42 · MS 2019

    이건 우선 기출을 풀어보면서 대략적인 분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례관계를 중심으로 읽어야 하는 지문, 이건 인과관계, 등등 이런 식으로요. 그렇게 대략적인 분류가 된 이후에,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한 지문을 읽으면서 어느 부분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 이해햐야 합니다.

  • 폴라리스 · 603899 · 20/03/03 23:54 · MS 2015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양쌤!! · 894166 · 20/03/03 23:36 · MS 2019

    고난도 비문학 지문의 경우 지문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어떤 식으로 찾아야 하나요? 정보량이 굉장히 많은데 화제를 못 잡으니 핵심 정보와 세부 정보의 구분이 힘들어져 정보만 정리하다 죽어버리는 것 같아요 ㅠㅠ

  • IlllllII · 811793 · 20/03/03 23:59 · MS 2018

    시계알못입니다. 20살이고 첫 시계를 뭐로할지 고민인데 20대 초반에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차고 다니는 거 괜찮나요??

  • 고운언어 · 889423 · 20/03/04 00:02 · MS 2019

    글작성자는 아닌데 해밀턴도 20대초반에괜찮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구요

  • IlllllII · 811793 · 20/03/04 01:18 · MS 2018

    해밀턴 시계들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낼없사 · 948480 · 20/03/04 00:06 · MS 2020

    시발점 듣고 도구정리를 할까하는데 처음이라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그냥 현우진t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 위주로 적어볼까요?

  • 오산과외쌤 · 955435 · 20/03/04 01:37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히힁 · 947290 · 20/03/04 02:43 · MS 2020

    수특 어떻게공부하셨는지궁금합니다

  • 정수시 · 949346 · 20/03/04 04:08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ofjejsnk · 801496 · 20/03/04 12:04 · MS 2018

    쪽지로 질문드렸는데, 답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 태양을 꾹 삼킨채 · 949553 · 20/03/04 15:00 · MS 2020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민트챔무 · 830971 · 20/03/04 22:44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탭댄스탭 · 926226 · 20/03/05 21:26 · MS 2019

    쪽지로 질문했는데 답장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