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듣지 · 384399 · 12/02/27 16:35 · MS 2011

    근데 발표하는데 자기차례가까워지는데,, 심박수높아지는게정상아닐까요

  • 상암이과생 · 336627 · 12/02/27 16:40 · MS 2010

    ...연애랑상관없어보이는데ㅜㅜ

  • Asterisk · 309234 · 12/02/27 16:44 · MS 2009

    꼭 연애와 상관있는거 아닌데요;;

    출저가 중요할듯 ㅋ

  • 후니 · 114036 · 12/02/27 16:59 · MS 2005

    이거 일본 웹에 올라오는 뻘글
    2ch는 여성볼때 그림체부터 보잖아요

  • 무명소졸 · 383625 · 12/02/27 17:01 · MS 2011

    간단하게 요약하면,

    내성적&소극적&약간의 자기비하&꾸밀 줄 모름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니네요.

  • 개드립비긴즈 · 352883 · 12/02/27 17:03

    상관없는거같네요
    물론 글쓴이는 재미를 위해서 쓴거같지만
    제 친구들중에 좀 낯마니가리고 쑥쓰럼마니타거나 내성적인 애들도 연애마니해요..
    귀여운면?! 뭐 반전?!같은 매력??때매??
    물론 저거 모두다 해당하면 좀 그렇겟지만...ㅡㅡ;;

  • 아옹싱나 · 357733 · 12/02/27 17:05 · MS 2010

    ㅇㅇ

  • 귀곡성 · 243365 · 12/02/27 17:10

    호오

  • 보노­보노 · 339218 · 12/02/27 17:18 · MS 2017

    잇츠 미

  • 보노­보노 · 339218 · 12/02/27 17:19 · MS 2017

    와... 내 얘기를 적어놨네...

  • 포카칩 · 240191 · 12/02/27 18:33 · MS 2008

    거의 모든사람이 저기에 해당하지 않나요?
    혼자서 공상이나 망상 이런건 진짜 바쁘게 사는사람 아닌이상 대부분 하는거고
    취미나 노는거 뭐 별거 있나요 술마시고 당구치고 맛있는거 먹고 피씨방가고 남자들이 뭐 다 그렇죠
    직장에서 예의차릴려면 당연히 죄송하다는 말 자주해야죠
    할말이 있는데 저기 멀리있는 점원한테 대놓고 다 쳐다보게 "여~기요" 하는사람 얼마나 되나요 ㅋㅋ;;

  • 무명소졸 · 383625 · 12/02/27 18:42 · MS 2011

    공상이나 망상을 '많이' 한다고,

    술, 당구, 피씨방 등은 우리 대부분 누군가와 같이 하죠. 본문에는 '혼자'라고 쓰여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자주 한다고...

    멀리 있는 점원한테가 아니라 아예 점원한테 말 자체를 잘 못 건다고 쓰여 있네요.


    거의 모든 사람이 이렇지는... 않죠. ㅎ

  • 포카칩 · 240191 · 12/02/27 19:37 · MS 2008

    일반적으로 점원은 멀리있죠 우리 테이블을 위해 우리 코앞에만 서주는건 아니니까요 [... 이런걸로 병림픽하기 싫네요 일반적으로 점원은 어슬렁어슬렁하면서 점원 부를 수 있는 벨이 없으면, 말로 부르기에는 좀 어색할 정도로 멀리 있는 편입니다]

    공상이나 망상은 하루에 한두번쯤 하면 자기 자신은 "많이 한다"고 느낍니다. 제가 말한 취미가 술 당구 피씨방은 "취미는 혼자서 묵묵히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를 보고 겨냥한게 아닌 "취미나 노는것은 어중간"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술 당구 피씨방은 취미가 아니고 노는것이죠. 본인의 취미는 대부분 혼자하는거 아닌가요?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던, 컴퓨터를 하던, 공부가 취미건, 뭐가 취미든지 간에요. 일반적인 사람들의 취미는 혼자하는 것이죠. 거기에다가 대부분 취미는 전공이 아니니까 어중간한 느낌이 들죠. 물론 개개인의 개성이 정말 강하면 저기에 안속한다고 느끼겠지만, 이런글들은 잘 읽어보면 각 항목 10개중 8~9개가 두루뭉술하게 표현되어 있는게 특징이에요.

    하긴 그러니까 안생기는 사람이 많을지도;

  • 난­만한 · 347173 · 12/02/27 18:56 · MS 2010

    나도 해당하는거 많은듯 ㅋㅋ 근데 여친은 꽤사겨봤는데

  • 후잉후이뿌잉 · 403521 · 12/02/27 20:16 · MS 2012

    ??

  • 샤이보이 · 289729 · 12/02/27 20:46 · MS 2009

    ㅋㅋㅋ명제의 역은 성립하지 않죠

  • 이해원(난만한) · 347173 · 12/02/28 00:36 · MS 2010

    zzzzz ㅈㅅ

  • rester · 69803 · 12/02/27 19:12 · MS 2004

    그 정도만 다를 뿐이지 누구나 다 겪는 일 아닌가 싶네요.
    이건 마치 점집에서 당신은 내성적이지만 때론 쾌활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고 드립 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짐;

  • 다른세상 · 345501 · 12/02/27 19:37 · MS 2010

    내가 그래서 그런 거구나

  • 카나하루 · 370457 · 12/02/27 21:07 · MS 2018

    난 이성 떨려서 말 안 하는게 아니라 뭐라 분위기 풀어야할지를 모르겠는데;;

  • 산업공학 · 344277 · 12/02/27 21:14

    진짜 소름돋네.. 목소리작고 점원이 딴데보고있으면 말 잘 못거는거까지 ㅋㅋㅋ

    딱 한가지... 죄송합니다 같은거 남발안함... 오히려 잘못한거 있어도 잘 표현하지 않는편인데...

  • oric · 340707 · 12/02/27 21:24

    그냥 내성적인사람 특징같은데

  • Blitz · 336481 · 12/02/27 23:15 · MS 2010

    XX한 사람은 여친이 없다와

    여친이 없는 사람은 XX하다

    는 동의어가 아닌데....

  • 히방 · 389810 · 12/02/28 00:4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  · 239092 · 12/02/28 01:18 · MS 2008

    물론 예외야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맞는말 같은데... 연애 경험 거의 없는 애들 중 다수가 자기관리 안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이죠

  • 암소해피 · 144101 · 12/02/28 12:18 · MS 2006

    저기있는 성격이랑 비슫하긴 한데 연애는 잘하고있어요~

  • 태연 사랑 · 332558 · 12/03/01 01:28 · MS 2010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