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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대일로는 무섭긴해욮
미국이란사태도 이와 관련이있곺
중국 일대일로 정책이야말로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건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 참 많더라고요. 동남아랑 아프리카는 이미 중국 자본줄에 꽉 묶여서 아무 반항도 못하고 그냥 중국 지방 정부마냥 전락해서 내정간섭 밥먹듯 당하는데, 무능한 윗세대 때문에 젊은 세대가 앞으로 치워야할 똥이 급증하네요. 더군다나 이번 우한폐렴 사태로 혼란이 가중되는 틈을 타서 알게모르게 중국에 한전 공개입찰 허가를 내준 것을 보면 드루킹 조작 사건의 배후에 공산당이 있다는 조선족 게이트가 마냥 음모론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은 이 정부의 모든 행보에 당최 이해가 안될 뿐이었는데, 서서히 퍼즐 조각이 맞춰져 가는 기분이네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언론들이 힘써줘야 할텐데, 정부가 개입하는 건지 뭔지 잠잠한걸 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의 잠식이 가속화되는 반증인 듯 싶어요.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이하의 링크는 문재인 탄핵안에 대한 국회 청원입니다. 10만명의 동의자가 넘어설 경우 법적 효력이 발동하니 동의하시는 분들은 주저말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9EB32089E7B105CBE054A0369F40E84E
국회 사이트네요 ㄷㄷ 엄청 똑똑한 사람인듯
동의했습니당
그거 잘 참고하시고 나중에 여론 어떻게 돌아갈지 꼭 보십쇼
혹시나 저 한전반박보도가 제 글에 전부를 논파한다고 생각하시고 사진만 달랑올리신거라면 그리고 왜 저 반박보도가 아무의미없는 건지 궁금하시다면 댓글남겨주세요.
진짜 답답한 글이네요.
한전에서는 중국이든 어느나라든 공개 국제입찰에서는 어느나라든 어느 회사든, 입찰조건에 맞으면 참가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 입찰참가 조건은 굉장히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결정되죠. 그런 입찰 결과는 나중에 감사원이나, 국회의 국감에서 다 감사대상이 되기 때문에 투명하게 진행됩니다.
단순 그런 입찰참가 조건에 중국을 포함시키든 배제하든... 어떻게 그게 중국에 한전이 중국에 먹힌다고 주장하는지, 억지논리치곤 너무 황당한 논리라서 참다참다 댓글을 올립니다.
같은 논리로, 일본기업도 입찰에 참여할수 있으면, 한전이 일본에 먹히게 된다는 건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는 물론 알제리 모로코 등 아프리카 국가까지 모든 입찰 서류를 자국어로 제출하도록 하며 전력망에 문제가 생기면 ‘24시간 이내 긴급 복구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도 달 정도로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전력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 정부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잘 보셔야 합니다.
전력 케이블은 세계무역기구에서조차 국제 입찰 대상에서 제외한 품목입니다. 그런데 한전 전력케이블 사업에 조건만 맞으면 어느 나라든 국제입찰대상에 오를 수 있다?
이미 필리핀 전력망은 중국이 장악해서 언제든지 무력화 가능하다는 걸 CNN에서 보도를 했죠.
애초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협정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국내 공공 조달 입찰 참여가 불가능하며 이와 같은 이유로 한국의 기업은 중국에 전력케이블을 수출하지 못합니다.
입찰참가조건: 한전의 국제입찰 프로세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영문으로 입찰공고를 하며, 모든 공급가능한 업체에게 전달되죠. 단, 입찰참가는 참가조건에 맞는 업체만 참가할수 있고, 조건 미달시 자동 탈락되죠. 이는 예전부터 꾸준히 해왔던 르로세스이고.
설령 중국을 포함시킬지 여부도 정확히 모르겠고, 입찰참가조건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전이 중국에 먹힌다라고 단언하는건 너무 나간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전 자회사인 발전자회사들은 예전부터 중국으로부터 석탄을 구매해왔습니다. 그럼 이런 행위가 발전자회사를 중국에 넘기는 행위인지요?
그렇게 한전직원들의 업무시스템, 능력을 너무 무시하는건 아닌지요?
중국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치더라도, 평가프로세스에서 어떤 조건으로 어떤 형태로 체크하고 확인하고 구매 최종결정할지를 판단할 능력이 되시나요?
전력케이블의 세계무역기구 입찰대상 제외품목: 전 처음 들어본 얘기네요. 각국의 개별 업체의 구매행위를 어떻게 세계무역기구에서 입찰대상에 넣어라 빼라 할수 있죠? 어느 업체가 입찰할때의 품목을 세계무역기구의 기준에 따라서 하나요? 입찰이라는건 단순히 한 업체의 구매행위의 방법일뿐입니다.
필리핀의 전력망을 중국이 장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한전의 능력과 필리핀을 단순 비교하는건 무리 아닌가요?
전력케이블의 세계무역기구 입찰대상 제외품목: 전 처음 들어본 얘기네요.
지금 이걸 반박이라고 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 아 진짜 같잖아서 걍 꺼지세요
전력케이블이 어마어마한 초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제품인가요? 그건 20-30년전 얘기 아녜요? 그거 구리로 만드는거에요. 지금 시대에서는 전력케이블은 원가경쟁력이 문제이죠.
세계무역기구에서 입찰대상 품목에서 제외했다 치죠? 왜 그랬죠? 첨단기술이라 자국보호를 위해서??
전력케이블이 어마어마한 초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제품인가요? 그건 20-30년전 얘기 아녜요? 그거 구리로 만드는거에요. 지금 시대에서는 전력케이블은 원가경쟁력이 문제이죠.
지금 다른 분이랑 토론하다 오셨어요? ㅋㅋ 그분은 전력케이블이 최신기술이라고 하셨나보죠?
유체이탈화법 추해요 ㅋㅋㅋ
"원전사고영화> 탈원전여론형성> 탈원전 > 한국전력 적자> 중국기업의 입찰 > 일대일로"
이게 어떻게 하나의 전개과정으로 이해하는지 참...
탈원전: 정확하게 탈원전의 내용과 배경과 현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한전적자: 한전 적자의 원인이 뭔지 제대로 알고 계세요? 대한민국의 전력가가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국가중의 하나이고.. 이건 세금으로 전기세를 올리지 않으므로 인해 한전 적자가 쌓이고 있는 현실은 알고 계시는지?
중국기업 입찰: 이미 몇십년전부터 한전은 중국으로부터 석탄 구매할때, 입찰자격을 중국업체에도 주어서 중국으로부터 엄청 많은 물량을 수입했었고... 지금은 가격경쟁력이 없지만 중국광산들은 한국시장의 끈을 이어가고자 손실을 보면서까지 일부 수출을 아직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번에 중국기업에 입찰참가 허용이, 중국의 일대일로와 뭔 상관인지...
좀 앞뒤.. 연관성과 개연성.. 배경지식도 좀 공부좀 하면서... 비판적인 사고를 갖고...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글을 썼으면 좋겠어요.
탈원전의 내용과 배경 현 상황을 알고 있느냐? 이게 무슨 논쟁 태도죠? 주장을 하시고 합리적인 논거를 말해주십시오.
한전의 근본적인 적자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런 한전은 그 적자를 메우기 위해 원전 이용률을 높이길 원하는 걸 알고 계시나요?
17년까지 그 많은 흑자 내던 기업이 갑자기 18년부터 왜 갑자기 조 단위 적자일까요?
중국기업에 입찰 문제는 윗글로 반박하며
일대일로는 중국이 국내 기간산업이나 각종 영역에서 중국기업이나 중국 자본을 투입해(전력케이블 외 중국자본이 들어간 국내산업예시를 보고싶다면 댓글남겨주십시오. 너무나도 많아서 글이 길어집니다.) 그 나라를 중국 영향 안에 두는 중국 중심의 질서개편정책이며 그 예로 많은 동남아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중국 자본에 지원이라는 명목하에 일대일로를 받아들이다 중국에 쌓인 빚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자 중국의 영향력이 커져 국민들의 반감을 사 반중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연관성과 개연성 배경지식도 비판적인 사고를 갖고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이건 무슨 논쟁 태도죠? 논리정연한 의견교환과 합당한 근거들이 오가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거지 일방적으로 배경지식을 배우라느니 비판적인 사고를 하라느니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라? 무슨 같잖은 선민의식입니까 본인부터 태도 고치세요 굉장히 불쾌하네요
대깨문인거같은데 님이 참아요
글만 길게쓰면 좋아요찍히는게 굉장히 같잖네요 ㅋㅋ 오르비 한동안 안해야겠다
탈원전: 논쟁할 생각은 없구요. 잘 모르시는것 같아 지적했을 뿐이고. 탈원전의 세계적 추세에 대해 한번 공부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탈원전 절대 반대합니다. 원전에 대해서는 할말이 무지무지 많지만.. 한전입찰의 중국허용과는 관계는 없기에 논의로 합니다...
한전의 근본적자이유: 탈원전도 한몫 했긴 하지만.. 주된 원인은 아니죠. 원전의 원가부분도 다시 한번 조정해서 평가할 필요도 있구요. 원전 이용률만 올리면 한전의 적자구조가 흑자로 돌아설까요? 지금의 상태로 지속된다면, 연간 한전의 2조원 적자는 피할수 없을듯한데.. 좀더 깊은 공부를 하고 비판했으면 좋겠네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대해서는 저도 매우 비판적이지만.. 중국의 일대일로와 한전이 중국에 먹힌다는 논리와 연관성이 없다고 보기에 논외로 하죠.
좀 공격적인 표현을 한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라고 생각했기에...
저도 님 글 읽고 선민의식을 느꼈기에 님도 좀더 공부하라고 진지하게 아까운 시간 쪼개서 댓글 성실하게 단거에요.
네 깊은공부 본인이나 더 하십쇼~
남들이 못 알아들을말 이것저것 같다 붙이면서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논조를 흐리면서 얘기를 이끌어가지 마시구요.....
전 처음 들어본 얘기네요
솔직히 중국이 이번 사업을 맡는거 자체는 문제는아니지만(이자체로도 문제가 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치룰대가가 계약서 상에 명시된 것만 일지는 모른다는 거죠 ㅎㅎ
그건 이전까지 중국이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다른 나라와 벌였던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보면 알듯
저는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보지만 중국의 일대일로가 진행되었던 동남아 중앙아시아에 예시를 봐야한다는 거에는 크게 동감하는 바입니다.
관련기사 내용을 구글링해 봤더니, 팩트로 보여지는 사실은...
해저케이블 입찰은 국내 케이블 업체만 참여해야 하는데, 중국업체가 참여하게 되면, 원가 경쟁력이 있는 중국업체에게 모든 사업을 빼앗기기에 이는 국부유출일수 있고, 국내 전선업체들의 경영악화를 불러올수 있다는 거네요.
이는 가치판단의 문제이고, 정책결정의 판단문제인라고 생각합니다.
단가가 비싸지만, 국내의 어려운 전선업체들을 보호할려면, 중국의 입찰참여를 막아야 할테고... 한전의 원가경쟁력 제고를 통해 적자폭 감소가 우선 순위라면, 중국의 입찰참여 조건을 개방하여야 할듯하고.
저는 정확한 깊이 있는 내용은 모르기에 어느것이 옳다고 판단을 할 상황은 아닌것 같고.. 확실한것은, 이런 중국업체의 입찰참여를 오픈하는 것이 한전을 중국에 먹히게 하는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설득력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저케이블 사업규모는, 한전의 전체의 사업규모를 볼때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맞지 ㅋㅋㅋ
흔들리지 마십쇼. 동감합니다.
오늘 TBS 방송보니...일베가 최초 올린글이라고 팩트체크해주네요.
차이나게이트도 마찬가지고요...
신천지 이상으로 일베애들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