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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책에다 푸는데
책에다 풀고 어렵거나 얻을게 있는것만 별표 쳐놨다가 다시 공책에 풀어봄
아.. 그렇군요
조금 풀이 길어지는거는 칸 부족하지 않나요?
어려운거는 가끔씩 책으로 부족할때 있어서 그때만 연습장 꺼내요
저는 전부 공책에! 기출 회독하려구요...
공책에다가 풀면 그래프나 그림 주어진 문제는 풀기 귀찮아져서 고민이네요 ㅠㅠ
쉬운 그래프 문제는 옮겨그리지는 않고, 킬러나 준킬러 그래프 문제는 문제 조건 보면서 그래프 옮겨그리면 문제 이해가 훨씬 쉬워서 옮겨그려요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단점은 수능장에서는 문제에서 준 그래프 다시 그려가면서 풀 시간이 없다는거...? 그래서 회독 마지막때는 책에 풀생각이예요
흠.. 아무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음 저는 문제 보면서 연습장에 풀었는데..
그래프나 그림 주어지면 힘들어서 고민이더라구요..
ㅏㅏ.. 전 그냥 옆에다 펴놓고 보거나 그냥 그대로 그렸어요 근데 밑에 분이 현명해 보이네요ㅋㅋ
뜨끔하네요 ㅋㅋ
맨날 다시 푼다고 해놓고 안 풀었음.. 그래서 지금은 그냥 책에다 풀고 회독할 책은 그냥 다시 삼
ㄹㅇ
그건 맞는 거 같네요...
처음에 제대로 풀고 중요한 문제나 틀렸던 문제는 정확히 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새로 사서 회독할 때 새 책이어도 풀이부터 해설까지 다 보이니까 그냥 상관업슴.. 그리고 결정적으로 함수의 극한, 급수, 사인 코사인 도형 활용하는거 공책에다 전부 다 그리고 있으면 중간에 빡치는 지점이 확 옴 그때부터 공부 개안댐,,,^!^
그쵸 ㅋㅋㅋ 저도 수1,미적 풀다가 멘탈 나간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어쨌든 회독하려면 책에푸는건 한번밖에못하고 마더텅같은경우 맘편하게 반강제적으로 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