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emdori [941133] · MS 2019 · 쪽지

2020-02-22 09:43:31
조회수 401

독재하는데 돌아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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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일어나기로 마음먹옸는데 돌겠네요 맨날 9시 반 그때쯤일어나요 12시에 딱 자는데 계속 그러네요 


물로 알람 맞추면 깨는데 다시자요 7시에 알람 맞췄는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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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의 가고 시포 · 948744 · 20/02/22 09:44 · MS 2020

    6시부터 알람을 여러개 맞추면 늦게 일어나는게 7시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

  • ♡이라온♡ · 947056 · 20/02/22 09:45 · MS 2020

    이거지!

  • baremdori · 941133 · 20/02/22 10:59 · MS 2019

    와 대박ㅡ.

  • baremdori · 941133 · 20/02/22 12:36 · MS 2019

    그래서 ㅋㅋㅋ 저 알람 5분 간격으로 맞추고 일어나면 알람 다끌라고 해요 ㅋㅋ

  • NARSHA · 872971 · 20/02/22 09:45 · MS 2019

    개인적으로 저는 독재학원 안다니면 해결안됨 그래서 저는 다녔어요

  • 국어센세 · 462622 · 20/02/22 10:12 · MS 2013

    이 말이 ㄹㅇ임. 이 깨달음을 내년에 실천할지 다음주에 실천할지 그 차이임

  • 영국토끼 · 797524 · 20/02/22 09:49 · MS 2018

    폰이나 시계같은거 조금 먼곳에 두면 그거 끌려고 움직이느라 잠 조금더 깨니까 좀 괜찮아짐

  • 공부계획짜기장인 · 930680 · 20/02/22 10:22 · MS 2019 (수정됨)

    세라토닌 멜라토닌 호르몬 주기가 그렇게 이루어지면 어쩔 수 없습니다
    바꾸기 힘들어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생체시계가 평균 25시간이라고 합니다
    아무런 신체활동도 하지않고,
    암실에서 생활한다면 실제로 생체리듬이 하루에 1시간씩 뒤로 밀립니다
    24시간을 주기로 살아가려면 매일 신체활동을 많이해서 몸에 피로를 누적하거나
    태양빛을 눈으로 받으므로써 멜라토닌과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적절히 조절해야합니다

    눈으로 태양빛을 받음으로써 세라토닌이 생성되고
    세라토닌에 의해서 멜라토닌이 억제되면서, 졸음이 없어지고
    결국 밤에 자야할 때 멜라토닌이 잘 분비돼 수면을 취하는 과정으로 일주기가 맞춰집니다

    초봄은 아직 태양이 느리게 뜨고, 빛의 세기도 약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새벽7시에 일어나도록 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혹시 일주기 관리법이 궁금하시면 제가 하는방법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쪽지로 주세요

    그리고 억지로 알람으로 깨봤자 멜라토닌이 뇌에 남아있으면
    멜라토닌이 다 소모될 때 까지 졸음이 오기때문에 학습에 큰 방해가 됩니다
    이 방법은 그렇게 좋은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우아 · 926731 · 20/02/22 11:43 · MS 2019

    좋은 방법이 있나요??ㅜㅜ

  • baremdori · 941133 · 20/02/22 12:36 · MS 2019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이걸 겪으니 어쩔수 없죠 답은 일찍일어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