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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운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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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기상 개념강의만 며칠전 완강한 상태로 재종에서 이투스 모의고사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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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학 문제 안 풀리는거 있으면 눈 돌아가서 무지성으로 한문제만 4시간씩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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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으로 정정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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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포인트가 8000원이나 있는데 4월까지 안쓰면 소멸됨 ㄹㅇ 살 책이 없는데 뭘사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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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4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말하는 친구 0명 대학에서 친한 동기 0명 이런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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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황 계신가요? 17
답지에 ㄷ 맞다고 나오는데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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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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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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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현실에서 볼수없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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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사는 게 이득일까요? 동네 서점(적립됨) vs 메가 vs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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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뱃지 달면 5
아까워서 탈릅 안하게 될려나 흠 뱃지 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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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대차이가 느껴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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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처럼 탐구는 평백 96에 영어2면 국어 수학에서 어느정도 올려야 저거랑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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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투척 4
뇌절메타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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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고싶다.. 2
근데 너무 심적으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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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8 (24틀) - 77분 소요 - 독서 독서론: 1~3 다 무난무난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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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같네요^^7 냥대 아기사자가 되실분들!!! 덕코는 이곳에 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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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 긴데 명줄은 짧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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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탈릅합니다 11
한명이라도 나 가지말라는 말 있으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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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더프 보정 등급컷 저거 맞음..? 그래도 님들보단 더프 보정 성적 분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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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결과 안좋으면 어카지란 생각이 드는데 좀 더 철저하게 해야겠어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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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월례인데아직도오르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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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인데 최저 맞추면 한의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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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 0
2시에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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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르비에 장례식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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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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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닉언에 20
하 진짜 지친다 아무나 길동무 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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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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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후에 부활하니까 꼭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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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미분님돌잔치입니다 11
덕코를집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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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슴으로 노베 200일 건동홍 뚜드로 팰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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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겟읍니다 16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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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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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조의금은 덕코로 받겠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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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보기랑 예시없이 심도깊은 추론을 요구하는 느낌+소재자체도 인문학 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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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 장례식 하는거 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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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ㅇㅈ 1
먹고 미분적분학 하루컷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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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법학과 출신 2.법학과 아닌 학과 출신 1번인 애들은 학부 전공 심화+세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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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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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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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바로 부활하셔서 무효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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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의 수는 맞지만 균형이 안맞는드는데 뭔 개소린지 몰겟음 걍 양쪽에 전자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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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킷=브릿지 크럭스=?(플로우..? 같은건가) 크럭스 포지션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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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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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엉엉 울면서 이별통보 하면 마음 많이 떠나간 상태에서도 흔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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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찾아도 그맛이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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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개념은 다 돌렸음 기출이나 유형을 많이 안 풀어봐서 놓친 문제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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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종첫날이었는데 너무 와닿네요
글이 너무 와닿네요.. 명심하고 +1은 한번으로 꼭 끝내야겠다.
재수는 충분히 할만함,, 오히려 인생 길게 봤을때 재수를 함으로써 얻은 삶의 지혜가 어마어마함. 단, 삼수는 진짜 조온나 힘들고 지치고 외로우니깐 대학걸치고해라... 삼수부터는 공부량의 문제가 아닐테니...
재수를 안해서 얻는 행복이 더 크긴하죠
그래서 인생길게봤을때라고 햇자나;;
ㅇㅇ 인생길게봐도 재수를 안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더 커요 그냥 입시 조져서 울면서 재수하는걸 왜이리 과대포장하는거
재수해서 성공하는사람은 뭐임??
ㅋㅋ
재수 안해서 얻는이득이더크지 ㅋㅋ뭔 재수하는걸 미화하노 여기
서른넘은 입장+재수 경험 有인데
물론 한번에 하는게 이상적이지만
재수~삼수가 그렇게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진않던데요.
근데 연속 세번해서 안되면 접는게 맞는듯
먼 말도안되는 소리에요
인생길게보든 ㅇ짧게보든 ㅋㅋ 재수안하고 현역으로 원하는대학 가는게 젤좋은데?ㅋㅋㅋ
삶의 지혜?? 재수해도 현역으로가는것보다 1년,돈 엄청드는데
재수 너무 미화시킨거아닌가요?
맥락상 원하는 대학을 못간게 전제이지 아닐까요...;;
뭐가있나여
수고하셨어요
진짜 완전히 달라져야만 성공함.
재수까지는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5수생-
근데 재수망하고 군대가면 어카나요 군대가있는동안 그동안 했던거 다 날라갈거 같은데..군수는 현실적으로 더 힘들고..
케바케이긴한데 요즘은 군수 할만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공부 많이 했구요
군대에서 수능 2번 개꿀 ㅋㅋ
근데 삼수해서 성공한다고 해도 +1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드는데 정말 사실일까요 솔직히 삼수 성공해고 아무래도 현역보단 훨씬 덜알아주고 대학생활이라는것도 인생에서 되게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말이에여
?? 현역보다 훨씬 덜 알아주는건 아니라고봐요
고려대 부러워여 전 고대갓으면 절대 삼수 안햇음 ㅠㅠ
아 이제 삼수하시는 건가요 ㅜㅜ 파이팅입니다!!
사람 쉽게 안변한다는게 참 공감가네요ㅋㅋ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하려면 한번도 되본적 없는 사람이 되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매우 비추합니다.
입대하실때부터 지켜봐왔는데 결과가 좋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 완전히 ‘변해야’ 해요
어떻게 변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김제동이 원빈으로 변하는 수준? 전두엽의 신경회로 하나하나부터 뜯어고쳐야함
현역때의 방향성이 틀렸다는 전제인가요?
방향성이 틀렸다면 공부방향을 완전히 고쳐야 하고,
태도가 틀렸다면 완전히 성실한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문제점은 자기가 스스로 고민해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말추
아..인생 ㅠㅠ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인것 같아요 글이 너무 와닿네요 6수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역 재수 삼수 성적 계속 오른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정말 좋은 케이스이죠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저 삼수했는데, 제가 강대 야간반이라는 천군만마를 얻지 않았다면 6평을 잘 볼 일도 없었고, 9평때 와르르 무너졌을 겁니다. 정말 고독하고 우울한 1년이었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발견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그 괴수들 가득 찬 야간반에서 마지막 모의고사에선 반에서 5등도 했었구요. 그러나 수능땐 국어에서 배가 아픈 "변수"가 발생해서 평소보다 못 봤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깔끔하게 입시판 뜰 수 있는 이유는, 미련없이 후회없이 1년 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련을 못 버리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1수를 하게 되죠.
어깨가 무겁다. .
재수에서 삼수가진짜 제일힘듬
솔직히 재수때 열심히 안한거 너무 인정합니다 대학도 당연히 못붙었구요
근데 입대가 답일까요?
재수때 했던거 다 날라갈까봐 걱정되긴하네요 더군다나 어떤분들은 군대는 재수학원아니다 군수한다는 10명중 9명은 포기한다...라고하니 겁부터 지레나네요
차라리 삼수보단 군대갔다와서 수능이 더 안전할까요...
일단 요즘 의지만 있으면 군수 충분히 가능하구요. 다 날라가더라도 입대하는게 훨씬 이득이라 봅니다
수능에서는 재능을 극복할수있습니다